BABYMONSTER(베이비몬스터) 'DRIP(드립)' 뮤직비디오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힙합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빠른 속도로 정규 1집을 발매하며

신인으로써 당찬 포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앨범은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7월 ‘포에버’로 활동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컴백이자,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승부수를 띄웠는데요~~~.

 

먼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드립'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으로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 데 어우러져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습니다.

거기에 선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클릭 클락(CLIK CLAK)'은

오리지널 힙합 장르에 멤버들이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며................

 

'YG DNA'를 이어받은 준비된 신예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여기에 모든 멤버의 랩 도전은 물론 뚜렷한 개성의 보이스톤과 플로우 등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올라운더' 면모를 실감케 했습니다.

​그럼 뮤비를 보자면............................

When I dress I don't think so much / I could be the GOAT
I don't need too much / I'mma set a goal
I'mma eat that lunch / Baby so cold get that ice cream truck

​찌릿찌릿 끼리끼리 놀아볼까 / Kitty kitty yeah we gonna run this town
Hittin' me up cause I got what they like / Baby got no chance better hit that dance

영상이 시작되자 둔탁한 베이스가 들려오는 가운데

왠지 힙한 분위기의 흑인이 어떤 카세트테이프를 집어드는데요~~~

 

테이프에는 이 곡의 제목인 ‘DRIP’이 적혀있었고

흑인은 이내 헤드셋을 끼고 그 곡을 감상하려고 합니다.

그 순간 벽을 뚫고 들어오는 트럭~~~

근처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놀라고 마는데요~~~

 

그순간 경쾌한 드럼비트가 베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치키타의 벌스가 들려옵니다.

 

치키타는 지난번 ' 클릭 클락'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리드미컬한 랩으로 초반 분위기를 잡아가는데요~~~

 

이어서 아현의 독특한 음색의 랩도 이어집니다.

 

영상에서 벽을 뚫고 돌진한 트럭에는

FRAGILE(깨지기 쉬운)이라고 쓰여있는 상자가 가득했는데.................

 

아마도 카세트테이프일 것 같았습니다. 

벽을 뚫고 돌진한 트럭.................. 그 속에는 알 수없는 카세트테이프? 

"When I dress I don't think so much / I could be the GOAT"

“옷을 입을 때 고민하지 않아. 나도 이 시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어.”

 

 "I'mma set a goal / I'mma eat that lunch / Baby so cold get that ice cream truck"
“난 목표를 세울 거야. 내 몫은 챙길 거야. 차가운 매력을 뽐내며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출발!”

 

가사에서도 알수 있듯이...............

 

베이비몬스터는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자신이 가장 멋지다고 느끼며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차가운 매력을 뽐내며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출발한다고 했는데요~~~

 

그렇게 생각해 보면 영상에 나오는 트럭은 원래 아이스크림 트럭이고

트렁크에 갇혀있던 사람은 이 트럭의 원래의 주인이 아닐까 합니다.

 

PS: 카세트테이프에는 역시나  ‘DRIP’이라고 적혀있네요~~~

Mmm, na-na-na / I'll be there 고민하지 마
Uh, na-na-na / I'll be there 망설이지 마

​But you don't know 'bout me / Yeah yeah, you gon' know 'bout me boy
아름다운 별들이 빛나는 밤이야

이후 루카와 아사의 강렬한 랩이 이어지는 가운데......................

 

메가폰을 든 루카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아사의 강한 비트에 어우러지는...... 신나는 안무와 손동작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듯했습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별들이 빛나는 밤이야"란 가사를 부드러운 음색으로 들려주면서

순간 반짝이는 것을 뿌리며 등장하는 로라까지~~~

 

이렇게 영상에서는 베이비몬스터만의 독보적인 애티튜드와 스타일리시함을

자신 있게 표현했는데요~~~

 

또한 그러한 그녀들의 태도와 음악에 매료된 사람들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다 같이 즐기면서 춤추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베이비몬스터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음악에 매료된 사람들! 

Mmmh, what you say / 끝없는 가치
You know it's all me

​Got that / Ooh, what you say
Are you ready? / Set, turn on the lights

Baby got passion, ambition / 난 보란 듯이
Look at that / 온몸으로 느끼는 내 몸짓

​Baby got / Drip, drip, drip...
Baby got / Drip, drip, drip...

프리코러스에서 몽환적인 신스와 함께

파리타와 라미의 부드러운 보컬이 들려오는데요~~~

 

그렇게 일순 분위기가 전환되었다가 

서서히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다이내믹한 비트의 첫 번째 코러스로 이어집니다.

 

이후 코러스에서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지며 

짜릿함을 선사했는데요~~~

 

‘쉬시’ 때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자 무거운 힙합을 했다면

‘드립’은 자유롭게 다 같이 노는 분위기가 돋보이는듯했습니다.

 

거기에  비트에 맞춰 몸을 힘차게 터는 안무, 곡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손동작, 화려한 군무 등도

눈에 띄더군요~~~

이후 아사가 브레이킹 뉴스에 등장해

‘DRIP’의 다이내믹한 비트에 맞춰 춤추는 멤버들과 그에 호응하는 사람들을 비춰주었는데요~~~

 

거기에...............

"Monster, monster, monster came to conquer / Baby, holla wassup"

“몬스터가 왔다, 세상을 정복하러. 인사해!”

 

"We the best, the rest confess, we blessed / 판을 180도 바꿔"
“우리가 최고야. 다른 사람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지. 우리는 축복받았어. 판을 180도 바꿀 거야!”

라는 가사는 강렬한 파워가 느껴지게 했고

베이비몬스터가 세상의 판을 뒤집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었으며..................

 

거기에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쉴 새 없이 찍어내는 카세트테이프~~~

 

이 장면에서 판을 뒤집고

온 세상으로 뻗어나가려 하는 베이비몬스터만의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DRIP’의 다이내믹한 비트에 맞춰 호응하는 사람들과 쉴 새 없이 찍어내는 카세트테이프
→ 온 세상으로 뻗어나가려 하는 베이비몬스터만의 의지

가끔 쓰러진대도 / I'mma shine as bright as diamonds
Say my name / 다시 일어나
Now watch me do it all again

 

Baby got drip, drip, drip / Baby got, baby got, baby got
Drip, drip, drip / You know we got got that drip

​Baby got drip, drip, drip / Baby got, baby got, baby got
Drip, drip, drip / Got that drip yeah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키치한 의상을 입고 자유로움을 극대화했고

쫀득한 랩이 지루할 틈 없이 쏟아졌는데요~~~

 

그러다 브릿지에서 서정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라미의 독특한 음색에 이어 아현의 3단 고음이 등장합니다.

 

그러면서 일순 몸이 떠오르는 아현~~~

 

그러면서 마지막 코러스에서는

베이비몬스터 표 댄스 브레이킹이 이어졌는데.................

 

멤버들은 컬러풀하고 힙한 비주얼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와 군무가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Baby got / Drip, drip, drip"(내 매력이 줄줄 흘러넘쳐!)라는 후렴구는

마지막까지 베이비몬스터의 매력과 세련된 스타일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끊임없이 성장하려고 하는 베이비몬스터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온 세상에 뻗어나가려고 하는 베이비몬스터는 

영상말미....... 트럭에 몸을 실은 채 아현의 "Got that drip yeah"과 함께 뮤비를 마무리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속........ 벽을 뚫고 돌진한 트럭과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영상 내내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보여주었으며......................

 

컬러풀하고 힙한 비주얼과 함께

강한 비트에 어우러지는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그러한 그녀들의 태도와 음악에 매료된 사람들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다 같이 춤추는데 동참하는 장면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베이비 몬스터는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신들의 음악으로 기존의 판을 뒤집고 온 세상으로 뻗어나가려는 의지를 피력했는데...................

 

이처럼 첫 정규앨범에서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베이비몬스터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p-Jhuhq0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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