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 “Run For Roses” Performance Video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엔믹스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와 타이틀곡 'DASH'(대시)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인데요~~~
이에 앞서 9일 공식 SNS 채널에 수록곡 'Run For Roses'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K팝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다운 존재감을 자랑했습니다.
영상 속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엔믹스표 최강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멤버들의 유려한 움직임과 완벽한 안무 합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요~~~
거기에 코러스의 웅장하고 시네마틱 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파워풀하면서도 탄탄한 보컬까지..................
이렇게 'Run For Roses' 퍼포먼스 비디오는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것 같았습니다.
또한 엔믹스의 특징인 ‘믹스 팝’도 이질감없이 녹여내서인지
약 4분이나 되는 긴 노래임에도 짧게 느껴지는 것 같더군요~~~
'Run For Roses'는 DAY6(데이식스) 멤버이자 JYP의 선배 뮤지션인 Young K(영케이)가 작사에 참여했는데...........
이 곡을 자세히 듣다 보면 뭔가 의미심장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구독자분들도 가사내용을 음미하면서 뮤비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번 'Run For Roses' 퍼포먼스 비디오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더군요~~~
신문기사나 블로그......... 그리고 여러 인터넷 매체를 검색해 봐도
정보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때문에 제가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으며
그러다 보니 조금 내용이 부족할 수 있는데............... 구독자분들이 이점 감안해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We're alive cuz we are not alone / Hand 2 hand you know we wanna go
Run for roses
불가능에 도전해 Yeah we fight back / 불안한 현실에 던진 invitation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we're back / 불같이 타오를게 No limitation
Bow 맘을 휩쓸어 / We gotta go 만개하는 our synergy
너와 내 낭만들을 잃지 않게 / Let's run
뮤비가 시작되자 배이의 나른하면서도 나직한 인트로에 이어
규진의 벌스가 이어집니다.
규진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가운데
배경으로 깔려오는 일렉기타 사운드가 자못 경쾌한 느낌을 주는데요~~~
영상에서는 다른 차원을 떠오르게 하는 화려한 배경이 시선을 끌어당겼으며
멤버들의 유려한 움직임과 완벽한 안무 합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꿈꿔온 united / Wanna get it Wanna fight it
Wanna stand up & salute / (Roses!)
지겨운 절망을 넘어 꿈을 거머쥐어 / Gonna make us move
We're alive cuz we are not alone / We run for roses
Hand 2 hand 두 발을 맞추고 / Run for roses
Our hearts go Da-da-dum / 우린 달려가길 원해
We're alive cuz we are not alone / We run for roses
프리코러스 파트로......................
둔탁한 킥과 함께 고조되는 스트링 사운드 위로설윤과 지우의 그루브 한 보컬이 돋보였는데요~~~
이렇게 서서히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지우의 "Gonna make us move"와 함께 웅장한 느낌의 코러스로 넘어갑니다.
코러스에서는 드럼과 베이스의 강렬한 사운드가 곡을 풍성하고 웅장하게 했는데...................
이러한 중독적인 사운드와 함께
멤버들은 파워풀한 안무와 탄탄한 보컬을 보여주며 "우린 달려가길 원해"로 믹스토피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엔믹스 뒤로
마치 심장이 뛰는듯한 감각적인 배경은 "Our hearts go Da-da-dum"란 가사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We're alive cuz we are not alone / We run for roses
Hand 2 hand 두 발을 맞추고 / Run for roses
Our hearts go Da-da-dum / 우린 달려가길 원해
We're alive cuz we are not alone / We run for roses
Ooh Da di da di da di / Dum da di da di da di
Dum dum dum dum / Ooh Da di da di da di
Dum da di da di da di / Dum dum dum dum
Ooh Da di da di da di / Dum da di da di da di
Dum dum dum dum / Ooh Da di da di da di
Dum da di da di da di / Run for roses
마지막 코러스인데요~~~
이쯤에서 엔믹스 세계관을 이야기 안할수가 없는데
이번 앨범은 선지자인 엔믹스가 구도자(엔써)를 만나 본격적인 믹스토피아를 향하는 과정을 다루었는데요~~~
이는 " We're alive cuz we are not alone(우리는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살아있다)"란 가사에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그런데 믹스토피아(=천국,극락세계)에 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조건이 필요한데
기독교적 관점에서 이러한 조건이 바로 구속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속을 상징하는 게 장미이고
그러니까 "Run For Roses(장미를 향해 달린다)"는 믹스토피아를 가기 위한 첫 번째 열쇠인 구속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Run For Roses'는 새 앨범에 대한 떡밥(?)을 팬들에게 안겨주면서...................
시네마틱 한 웅장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뒤로하고
이곡의 제목이자 주제인 "Run for roses"로 뮤비를 마무리하더군요~~~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Fe3O4)에서
엔믹스는 자신들의 세계관 세 번째 이야기를 하려 하는데요~~~
필자는 '지난번 선공개곡인 'Soñar (Breaker)'와 오늘 포스팅한 'Run For Roses'가 그 이야기의 시작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뉴 프론티어’와 ‘도킹 스테이션’으로 유니크한 배경 서사를 확장해 온 이들이 새해 시작과 함께
과연 어떠한 이야기로 새 챕터의 포문을 열지? 15일에 나올 앨범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6tKIdt9K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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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IXX 엔믹스 - [Fe3O4: BREAK] 버전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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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IXX 엔믹스 - [Fe3O4: BREAK] (Poster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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