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 'Intro: Wall to Wall' Track Video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NCT 127은 정규 6집 'WALK'를 오는 7월 15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할 예정인데요~~~

 

NCT 127 정규 6집 'WALK'(워크)는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을 비롯한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NCT 127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가득 채워져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런 NCT 127이 지난 7일 정규 6집 수록곡 트랙 비디오를 공개했는데요~~~

​​과연 영상에는 어떤 내용이 숨겨져 있을지?

한번 찬찬히 살펴보고 인상적인 부분을 꼽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에서 몽환적인 신스와 함께

서서히 앞으로 걸어 나오는 멤버들.................

 

이어 태용의 모습과 그의 타투가 등장하는데요~~~

그리고 등장하는 가사................

 

"내가 뱉어왔던 모든 Line / 언제쯤 마침표를 찍을까"

"Orange 밤의 Seoul에 / 하늘 위에 내 이름을 띄워봐"

 

 

PS: 이번 트랙 비디오는 점, 선, 면의 요소를 감각적으로 활용해 

NCT 127의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주위는 어두운 가운데 멤버들에게 비치는 한줄기의 빛.......

 

개인적으로 이러한 장면은 태용의 가사와 함께

'꿈이 있었지만 모든 게 불확실했던 NCT127의 과거를 뜻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현의 벌스에 이은 도영의 프리코러스.................

우선 도영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돋보였는데요~~~

 

가스펠 스타일의 코드와 소울풀한 가창 그리고 가사............

"이 시간을 영원히 우린 간직하길 / I'm right here"

 

이러한 가사와 함께

또다시 도영의 눈앞에는 빈 공간(Blank)에서 흘러나오는 한줄기 빛이 비치고.............

 

이는 비록 부족함은 있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 순간을영원히 간직하자는 의미로 들리더군요~~~

첫 번째 코러스로

마크의 강렬한 래핑이 더해져 곡은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되감아봐 / 그때 그 장면을 그려 난"

"I'm in the studio day&night / 별보다 밝았던 매일밤"이란 가사와 함께..............

 

NCT127의 과거 영광스럽던 모습이 주마등처럼 흘러나옵니다.

 

또한 "내게 주저하길 권해도 / 버튼이 없지 난 On and off"

"난 언제나 원해 자부심 / 그만큼 무거워지는 내 어깨"

"하나 더 올리네 / 그 누구도 나를 못대신해"

"난 더 크게 올리지 Decibel / One and 127 everywhere"

"우린 결국에 또 Surviving / 나는 너를 너는 날 챙기네"

"너무나도 죽이는 Team이 돼 / 너와 내가 가득히 채운 Blank"라는 가사가 나올 때는........

 

도영이 정육면체 블록으로

빛이 새어 나오던 공간을 채우는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이는 NCT 127이 현재 하나의 팀이 되어

서로의 부족함 채우는 과정에서....... 점점 올라가는 위상과 책임감을 의미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부족함 채우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NCT 127

이 곡의 마지막 파트로

다시 마크의 강렬한 래핑이 등장했는데요~~~

결국 빈 공간(Blank)에 블록을 채워 넣었고

그 순간 환한빛과 함께 새로운 길이 열린 듯했습니다.

 

이후 말미에 NCT127이 같은 길로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하나가 되어 새롭게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그려 정규 6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앞으로 걸어갈 길 역시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NCT 127

NCT 127 채널 등에서 오픈된 신곡 'Intro: Wall to Wall' 트랙 비디오는

몽환적이고 강렬한 신곡과 NCT 127의 압도적인 분위기, 시네마틱한 연출이 어우러졌는데요~~~

 

또한 인트로 곡 'Intro: Wall to Wall'도 NCT 127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길 역시 NCT 127 답게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힙합 장르의 곡으로................................

 

정규 6집의 시작을 여는 곡인 만큼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NCT 127의 강렬한 포스를 만나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렇다면 7월 15일 발매될 NCT127의 정규 6집 'WALK'(워크)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벌써부터  NCT 127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가득 채워질 새로운 앨범이 기다려지는 것 같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kSh1vvRmH4

https://link.coupang.com/a/bJaUpT

[NCT 127] 엔시티 127 정규 6집 WALK (Walk Ver.)

https://link.coupang.com/a/bJaUtN

엔시티 정규 6집 앨범 NCT 127 WALK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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