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상

THE BOYZ(더보이즈) 'TRIGGER (導火線)' 뮤직비디오

뮤직테라피 2024. 10. 29.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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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지난 28일,

타이틀곡 ‘TRIGGER(導火線)’(트리거)를 포함한 미니 9집 ‘도화선(導火線)’ 전곡을 발매했는데요~~~

 

'도화선[導火線]'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심지에 불을 붙여

계속해서 발전하고자 하는 더보이즈의 폭발하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앨범으로...............

 

더보이즈 표 컨셉추얼한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그간 선보였던 매력과는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로 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하려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중 타이틀곡 ‘트리거’는 초반 벌스에서

강렬한 하우스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듯 보였으며..............

 

거기에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그리고 멤버들의 강렬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랩이 리스너의 귀를 자극하는 것 같았는데요~~~

 

이후 프리 코러스 “bring back 원해 난”이후 서서히 분위기가 고조되다가

강렬하면서도 웅장한 코러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음색, 그리고 거칠고 폭발적인 안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뮤비를 보자면.......................

영상이 시작되자
더 보이즈는 황폐한 거리를 오토바이를 타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는데요~~~

이후 어딘가 디스토피아를 닮은 불안정안 휴머니티 속.................

 

더보이즈의 상연이 자동 심사대를 통과하려 했지만

보안요원들에게 제지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화면에는 PROMETHEUS란 글자가 등장하는데

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신화에서 신에게 불을 훔쳐 인류에게 주는 존재로.................

 

이는 바로 더보이즈를 가리킨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거기에 상연은 MADNESS(광기)를 가진 위험한 존재로 AI에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지를 당했지만 

상연은 이내 뿌리치고 그냥 심사대를 넘어가버립니다.

디스토피아 세계 속........... 위험한 존재로 인식되는 더보이즈!

(Move)
Uh 오랜 규칙은 다 / All smack
You know where I'm from / 틀을 깨
격변하는 밤 / Earthquake
감은 눈을 떠 Gotta take a deep breath


더 자유롭게 Drivin' me (Yah) / 날 비껴가는 Gravity (Yah)
뜨거워 높아지는 Gauge (Whoo) / Keep, keep, keep it up yea (Hey)


Oh what a crazy night / 나의 움직임에
채워져 갈 모든 빛을 기대해 Tonight

 

두 번째 벌스로

강렬한 하우스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는데요~~~

 

거기에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그리고 멤버들의 강렬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랩이 리스너의 귀를 자극하는 것 같았습니다.

영상에서 휴머니티가 고갈된 사회 속에서
결국 더보이즈는 반항하는 아웃사이더와 함께 거대한 깃대를 휘둘렀으며...............

선전 포스터를 붙이고 저항의 기치를 올리면서
대세에 거칠게 반항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포스터에 뭐라고 적혀있나 봤더니...............

 

휴머니티를 지키자

AI의 폭정에 저항하자

 

라고 쓰여있네요~~~

거칠게 반항하며 저항의 기치를 올리는 더보이즈!

Bring back 원해 난 / We flash
Get back 열어 난 / We crash
빨라지는 Move (You know) / We dash
(너를 이끄는 눈부신 나의 Flame) / Take it to the flow
Make it go / Light the wick, wick

 

짙은 어둠 속에
시작되는 Way
Just catch the flame
또 다른 세상을 비춰 난
더 높이 타오르게 Yeah

 

프리코러스와 두 번째 코러스로....................

 

벌스에서의 강렬한 하우스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웅장한 힙합 사운드로 전환되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였는데요~~~

 

순간 웅장하게 시작되는 프리 코러스 “bring back 원해 난”이후

서서히 분위기가 고조되다가..................

 

강렬하면서도 웅장한 코러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음색,

그리고 거칠고 폭발적인 안무가 이어집니다.

불꽃을 머금은 널 / 피워 내 우린 So bright
이 순간은 끝없이 / We light it up
(Burn)


짙은 어둠 속에 / 펼쳐지는 Way
Just catch the flame / 또 다른 세상을 비춰 난
새로운 태양을 Chase yeah / (태양을 Chase yeah)

 

(Light the, light the wick) / Break it down 외쳐 Loud
울려 퍼져 멀리 / (Wick)
Take a shot 알려 난 / We gon' work it work it / (Wick)


타올라 난 / 모든 순간
시작을 향해 가 / 날 깨워 Like a TRIGGER

 

브릿지와 마지막 코러스인데요~~~

 

휴머니티가 고갈된 사회에서 거칠게 반항하던 더보이즈는 브릿지에서의 마지막 가사 "(Burn)"과 함께

마침내 정해진 규칙을 태워버렸고..................

 

더보이즈는 변혁의 선두자로 분해

혼란한 디스토피아 속 폭동을 일으킵니다.

이후 더보이즈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냈고
타이틀곡 ’트리거‘의 웅장한 사운드에 맞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또한 영상에서 더보이즈가 일으킨 폭동은 인류를 구할 혁명인 듯 보였고

화면은 더보이즈의 그러한 모습을 역동적으로 비춰주는데..............

 

거기에 한발 더 나아가
마지막 "시작을 향해 가 / 날 깨워 Like a TRIGGER"라는 가사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더보이즈의 의지가  가득 담긴 듯 보였습니다.

마침내 정해진 규칙을 태워버리고 폭동을 일으킨 더보이즈!

그리고 마지막의 인상적인 문구.................

 

PROMETHEUS STOLE FIRE FROM GODS AND GAVE IT TO MANKIND

BUT MANKIND BURNED EVERYTHING TO ASHES
AND SO THAT BECAME OUR TRIGGER
DEFY AND RESIST

프로메테우스는 신들에게 불을 훔쳐 인류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의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저항하고 저항하세요

이번 타이틀곡에서 더보이즈는  '도화선', '계기'라는 뜻을 가진 'TRIGGGER'를 키워드로 하여

우리의 움직임으로 세상에 큰 파장과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는데요~~~

 

뮤직비디오에서도 그들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속 폭동을 계획했고

대세에 거칠게 반항하며 정해진 규칙을 태워버렸으며...............

 

이는 그들의 거칠고 폭발적인 비주얼라이징과 극강의 퍼포먼스와 합쳐져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과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듯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T4gA1-sAzI&list=RDMM3T4gA1-sAzI&start_radio=1

https://link.coupang.com/a/bXrq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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