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É(로제) 'toxic till the end' 뮤직비디오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블랙핑크 로제는 지난 6일,
정규 1집 ‘rosie’와 신곡 ‘toxic till the end’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요~~~
앨범은 지난 10월과 11월 순차적으로 공개된 선공개 싱글 ‘APT.’와 ‘number one girl’을 포함해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이번 앨범에서 로제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toxic till the end’는 신스 리드 사운드가 특징적인 곡으로
로제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였는데요~~~
여기에 터지는 듯한 드럼 비트와 패드 소리를 통해
청량함을 더하는듯했습니다.
PS: 이번 뮤직비디오 영상은 특이하게 GIF파일이 안 만들어지더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미지로 대체했사오니 구독자분들의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영상이 시작되자
어떤 남자가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데요~~~
그러다 우연히 지나가는 차가 멈추었고
이내 차창이 내려지더니 차 안에 있던 로제가 그 남자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그리곤 이내 그 남자를 차에 태우는 로제!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 남자와 그 남자를 차에 태우는 로제!
Call us what we are / Toxic from the start
Can't pretend that I was in the dark
When you met my friends / Didn't even try with them
I should've known it then that you were
Jealous and possessive / So manipulating
Honestly impressive / You had me participating
첫 번째 벌스로,
곡의 시작부터 들려오는 신스 리드 사운드가 눈에 띄었는데요~~~
그와 함께 로제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도 그런 몽환적인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묘한 시너지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영상에서는 어느새 연인이 된 로제와 남자가
공원을 함께 뛰어다니고 있었는데요~~~
"우린 뭐랄까 / 처음부터 지독했어 / 모른 척할 수 없어"
"네가 내 친구들을 만날 때도 / 아무런 노력도 안 했잖아 / 그때 알았어야 했는데"
"질투도 많고 소유욕도 강해 / 너무 조종하려고 해 / 솔직히 대단하긴 해 / 나를 다시 끌려들게 만들었잖아"
라는 가사를 보면..........
이곡에서 로제는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을 정신적으로 지배했던 과거 연인을 노래하는 듯싶었습니다.
어느새 그 남자와 연인이 된 로제!
PS: 영상은 로제와 더불어
실제연인을 연기한 미국 모델 겸 배우 에반 모크(Evan Mock)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모크는 2021년 미국 HBO에서 방영된 '가십 걸(Gossip Girl)'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Back then When I was running out of your place / I said I never wanna see your face
And then I couldn't wait to see it again / We were toxic till the end
Uh huh / Cuz even when I said it was over
You heard Baby can you pull me in closer / You were
Plotting how to stay in my head / We were toxic till the end
Ladies & Gentleman / I present to you, the ex
첫 번째 코러스로..............
도입부부터 들려오던 신스 리드 사운드에
터지는 듯한 드럼 비트와 패드 소리를 더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는데요~~~
여기에 로제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로제는 에반과 마치 실제 연인 같은 연기를 펼쳐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는데요~~~
영상은 로제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깊은 눈빛,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며
몰입감을 끌어올렸고.......................
한 편의 영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는 ‘toxic till the end’가 지닌 아련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네가 있던 곳에서 도망치려 했어"
"너를 다신 보고 싶지 않다고 했어"
"근데 다시 보고 싶어서 도저히 기다릴 수 없었어"
"우린 끝까지 지독했어"
하지만 노래가사는 뮤비의 아름다운 분위기와 달리
해로운 관계를 끊어내고자 해도 관계에 중독돼 벗어나지 못하는 로제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더군요~~~
뮤비의 아련한 분위기와 달리 해로운 관계에 중독돼 벗어나지 못하는 로제 자신의 모습을 그린 가사!
I can't forgive you for a lot of things / For not giving me back my Tiffany rings
I'll never forgive you for one thing my dear / You wasted my prettiest years
Back then
When I was running out of your place / I said
I never wanna see your face / I meant
I couldn't wait to see it again / We were toxic
Uh huh / Cuz even when I said it was over
You heard Baby can you pull me in closer / You were
Plotting how to stay in my head / We were toxic till the end
End end / We were toxic till the end
End end
브릿지와 마지막 코러스로...................
"난 네가 한 많은 일들을 용서할 수 없어"
"내 티파니 반지들을 돌려주지 않은 것처럼"
"하지만 정말 용서할 수 없는 한 가지는, 내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네가 낭비했다는 거야"
"우린 끝까지 독성이 가득한 관계였어"
라는 가사는 해로운 관계를 유지하면서 겪은 감정 소모를 표현했는데요~~~
이렇게 이곡에서 로제는 계속해서 자신을 정신적으로 지배했던 과거 연인에 대해 노래하고 있었고...............
뮤직비디오에서도 해로운 관계를 끊어내고자 해도
관계에 중독돼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곡 중간 내레이션(1절 끝나고)으로 자신의 전 연인을 소개한다고 직접 밝혔을 만큼
내용이 직설적이면서 개인적이었는데요~~~
특히, 마지막 구절 중 "내 예쁜 시절을 낭비한 걸 절대 용서할 수 없어"라는 구절에서
진심으로 사랑했던 상대에 대한 원망과 미련이 고스란히 나타났으며...................
이러한 ‘toxic till the end’의 가사를 반영한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듯싶었습니다.
‘toxic till the end’의 가사를 반영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뮤직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eA0lHNZ1K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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