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리사) 'BORN AGAIN(feat. Doja Cat & RAYE)'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 감상

LISA(리사) 'BORN AGAIN(feat. Doja Cat & RAYE)' 뮤직비디오

뮤직테라피 2025. 2.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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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블랙핑크 리사는 오는 2월 28일,

솔로 데뷔 앨범 ‘Alter Ego’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서는데요~~~

그에 앞서 그녀는 정규 앨범 'Alter Ego'(얼터 에고)의 선공개 곡 'Born Again'(본 어게인)을

지난 7일 공개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이 영상을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If you tried just a little more times, / I would have made you a believer
Would've showed you what it's like / Every single night

영상이 시작되자 재깍재깍 시계소리가 들리고

이곡의 제목이기도 한 'Born Again'이란 자막이 떠오르는데요~~~

이어 부드러운 신스가 묘한 긴장감을 주는 가운데

리사의 청량한 음색의 인트로가 시작됩니다.

또한 가사............

"If you tried just a little more times, (네가 조금만 더 노력했더라면)"
"I would have made you a believer(난 너를 믿게 만들었을꺼야)"는 아마도 전 남자친구에 대한 강한 아쉬움이 배어나오는 듯했습니다.

In the car top down black shades on uhhh (and im lookin so good, can I add)
And I just broke up with my man like mhmm (a very very silly silly man)
One ex in the passenger seat cause I'm done (done yeah, never ever going back)
Down down rude boy get your foot up on my dash
Got all the receipts Imma businesswoman

Little bit of heartbreak
Little bit of how could you do that
A little bit of talking out your ass
A little bit of look at what you had but could not hold
And that's on you baby
(Too bad)
Imma bout to make it hurt as I vroom vroom
Ice cold while I leave you lone
But please tell your mother imma miss her so

첫 번째 벌스로

펑키한 그루브의 베이스와 드럼 비트가 흐르는데요~~~

초반 리사의 미성이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청량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영상은 깔끔하게 전개하는 음원과 달리

다소 끈적한 분위기를 풍겼는데.........................

여성 신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려는 듯

리사, 도자캣, 레이의 몸선을 강조하는 느릿한 움직임을 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1절에서 리사는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장면을 회상하는데요~~~

One ex in the passenger seat cause I'm done (done yeah, never ever going back)

Little bit of heartbreak
Little bit of how could you do that

A little bit of look at what you had but could not hold

Ice cold while I leave you lone

그녀는 "차 안 조수석에 앉아 있는 넌 내 전 남자친구다. 이제는 다 끝났으니까"라며 "조금은 마음이 아파.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네가 지키지 못한 것을 봐. 난 차갑게 널 혼자 두고 떠나"라고 노래합니다.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장면을 회상하는 리사!

첫번째 코러스로.....................

날카로운 신스사운드와 함께 분위기는 고조되고

레이의 허스키한 음색이 코러스를 여는데요~~~

소울풀한 레이의 보컬과 리사의 청량한 음색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는듯했습니다

If you tried just a little more times,
I would have made you a believer

또한 이어진 곡의 후렴에서 리사와 레이는 "네가 날 떠나지 않고 더 버텼다면, 지금의 나처럼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더군요~~~

2절 벌스에서 다음 타자 도자캣이 펑키한 리듬에 맞춰

미성의 보컬과 친숙한 싱잉 랩을 오가는 변주를 보여주었는데요~~~

그러면서 좋은 것은 홀로 차지하고 아무것도 돌려주지 않은 전 남자친구를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마지막 3절 브릿지.....................

레이는 "넌 종교라도 가져야 할 거야. 내가 너한테 그 정도로 강렬했을 테니까"라며

"네가 정신 차리고 내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이었는지 깨닫길 바래"라고 말했는데요~~~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날 지키기 위해 널 놓아버리는 법을 배웠어"라며
자신이 다시 태어났다고 선언했습니다.

전 남자친구와 완전한 이별을 선언하고 다시 태어나게 된 리사!

If you tried just a little more times, / I would have made you a believer
Would've showed you what it's like / Every single night
To be born again baby / To be born again

If you stayed just another few nights / I could've made you pray to Jesus
Would've showed you to the light / Every single night
To be born again baby / To be born again

Baby to be born oh baby baby to be born again
To be born again baby / To be born again
Baby to be born oh baby baby to be born again
To be born again baby / To be born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