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능

‘놀면 뭐하니 254회' (하) / 홍천 A/S 서비스

뮤직테라피 2025. 4. 1. 20:30
728x90

두 사람은 은근슬쩍 옥수수 얘기를 꺼내며, 

옥수수를 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유재석은 “지난번 옥수수가 너무 맛있었어요. 혹시 옥수수...?”라며 

옥수수를 또 먹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철이 지나 옥수수가 없다는 말을 들은 하하는 “저기 뒤에 냉장고... 찾아서 나오면 어떡하려고”라며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잠시 후 어머님은 철이 지나 없는 옥수수 대신 배를 가져왔고,
“옥수수가 끝나서 배를 드리겠다”라고 했는데요~~

이에 재석은 "아이고 이거 또.... 두 개만 주세요"라고 했고
곧이어 두 사람은 달콤한 배 맛에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니는 계속 배를 깎았고

유재석은 당황하며 그만 주셔도 된다고 했는데요~~~

순간 가족들을 떠올린 재석은 "어머님 그만 깍으세요...........저희 두 알씩 주시려면(?)"라고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하하도 “저는 애가 셋이다”라며

배를 넙죽 챙겼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딸)나은이랑 맛있게 먹을 것 같다”, “(아내) 경은이가 배를 좋아한다”라고

못이기는 척 배를 품에 안고 갔는데요~~~

하지만 어머니는 두 사람 방문에 대해

"뜻하지 않은 선물 같다" "늘 비슷한 하루 일과 속......... 깜짝 선물처럼 찾아왔다"고 진심을 전해 모두를 감동케 했습니다.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지난번 큰 웃음을 선사한 염희한 할머니 댁이었는데요~~~

염희한 여사는 유재석을 향해 “유재석 회장님”이라고 

호칭을 승격하며 환대했습니다.

 

또 하하를 향해서는 “하하호호히히”라고 본인이 지은 애칭을 정답게 부르며

반기더군요~~~

이후 여사님은 "우리 손주 둘 멕시코에 산다고 했잖나. 나 (놀뭐) 나오고 그것만 본단다. 국민학교 동창 20명 되는데 전화 다 왔다. '희한이가 정말 희한하구나'하더라"고 방송 후 주변 반응을 전했는데요~~~


잠시 후유재석과 하하는 비료 10포대와 치킨과 피자를 내렸고
염희한 여사는 그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꿀차와 쑥떡을 준비한 여사님은  카메라 위치까지 신경 쓰는 프로 연예인(?)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전과 달리 화려한 보여주기용 식기로 한상을 차렸고
이에 재석도 여기가 세트장(?)이냐고 물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또 도중에 딸 전화가 오자

이를 받아 "지금도 오셨는데 엄마 또 스타 되려고 나오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는데요~~~

 

전화를 넘겨받은 유재석은 여사님 딸에게 "어머님은 어떤 분이냐"고 물었고

딸은 "저희 엄마는 엄청 사랑이 많은 분. 항상 웃으신다. 한마디로 웃음 전도사"라고 답하며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yrH1h8aNAI&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216

배우 전원주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은 염희한 여사는 "나랑 웃음이 똑같대. 전원주 선생님 한 번 만나보게 해줘"라고 러브콜을 보냈고.......................

 

이유를 묻자 "한 번 같이 웃어보려고"라며 능청스럽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어 염희한 여사는 얼굴만 보고 쑥떡 먹고 싶은 사람을 골라내는(?) 레이더를 가동했고

유재석과 하하는 물론 스태프에게도 할머니는 “우리 집에 와서 떡을 잡숴볼 일이 없지!”라며  떡을 하나씩 나눠줬는데요~~~

염희한 여사는 여기서 끝내지 않고 

오미자차까지 콸콸콸 따라........넘치는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dc0SCU8RRE&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215

할머니는 “오미자차도 또 마셔! 나는 얼굴만 보면 먹고 싶은 줄 다 알아! 이 양반이 잘 안 웃어! 이거 먹으면 웃어!”라며 오미자 차까지 완판시키면서 좌중을 폭소케 했으며..............

 

이어 “4월엔 삼 먹으러 오고 6월엔 꿀 먹으러 와. 하하 호호 히히 이름 지어준 거 잘 써먹고 있어!”라며

유쾌하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마지막 가장 깊이 있는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아버지에게 비료를 선물했고
두 사람은 지난 방문 때 피자를 먹고 싶다던 가족에게 속세의 피자와 치킨를 선물했는데요~~~

아버지는 “우와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받았으며........................  

가는 곳마다 웰컴 푸드를 잔뜩 먹은 유재석과 하하는 다음 집에서 배달만 하자고 다짐했지만,

 "차 한잔하고 가세요"라는 말에 또 위장을 채우게 됐습니다.

잠시후 아들이 “제가 저번 방송 다 봤는데요 다 빠져서 아쉬웠어요”라며 편집을 서운해하면서

다시 그림을 들고나와 깨알 웃음을 더했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아니 우리는 또 봤으니까 리액션은 저번 걸 따올게요”라며

놀리기도 했으며...................

 

아버지의 또 편집당할것같다는 말에는 하하가 "아버지의 이 멘트 때문에 (방송에)나가"라고 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렇게 배달 A/S와 함께 웃음까지 특급 배송한 유재석과 하하의 하루와 주민들의 따뜻한 인심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내내 훈훈하게 물들이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IxRdlh8ysO4&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212

오랜만에 '놀면뭐하니'를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번 254회는 지난해 10월 26일 방송된 분량으로 진작에 공개하려 했지만

요사이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 발표로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공개할 '놀면뭐하니'분량이 쌓여있는 데다가

최신가요도 만들어놓고 아직 공개 안 한 영상이 3개나 있어서....................

 

앞으로 부지런히 포스팅할 예정이지만

과연 언제쯤 다 올릴 수 있을까요?

 

https://link.coupang.com/a/cmj67r

 

락토핏 골드 80포, 160g, 1개 - MCT오일/영양제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246413개를 가진 락토핏 골드 80포, 160g,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MCT오일/영양제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https://link.coupang.com/a/cmj7LA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오메가3 트리플 장용성, 60정, 1개 - 오메가369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89917개를 가진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오메가3 트리플 장용성, 60정,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오메가369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