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뮤직비디오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투어스는 지난 21일,

미니 3집 '트라이위드 어스(TRY WITH US)'를 발매했는데요~~~

 

그중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가장 뜨거운 스무 살'을 주제로, 

처음 겪는 일에도 당차게 뛰어드는 뜨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었습니다.

또한 가슴 뛰는 청량 비트가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았고

박진감 넘치는 드럼과 일렉 기타 사운드가 경쾌함을 더해줬으며.............

 

거기에 투어스 멤버들의 활기찬 음색이 쌓이면서

벅차오르는 기분을 선사하는듯하더군요~~~

 

 

그럼 뮤비를 보자면...................................

거칠어진 숨이 / 자꾸 뛰는 심장이
하고 싶은 걸 따라가자 외치는 거야 / 더 이상 망설이기 싫은 날
준비하고서 / 이제 One, Two, Three, Countdown!

 

세련된 신스 그리고 드럼비트와 함께

아련한 느낌의 인트로가 시작되는데요~~~

 

동시에 투어스는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눈을 감고 어깨를 맞댄 채 서로를 의지하는 장면을 연출한 이후................... 

 

활기찬 퍼포먼스를 보여줘

스무 살 에너지가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장면에서

도훈은 신유에게 “어른이 되면 어떨 것 같아?”라는 질문을 던지는데요~~~

 

이에 신유는 가만히 상상하다,

싱긋 미소를 지어 보이게 됩니다.

 

이후 화면은 투어스의 청춘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따라가고 있더군요~~~

뭐든 가능할 것 같은 / 괜히 그런 날 있잖아
오늘이 마치 10/10 to me / Yeah 헤드폰 끼고 아무 노래를 Play 
하필 날씨마저 Groovy 해 / 하늘 위로 손을 Hi-five

 

첫 번째 벌스로,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청량 비트'가 자꾸만 귀를 끌어당겼는데요~~~

 

여기에 멤버들의 밝고 활기찬 음색이 더해져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이지리스닝 곡이 완성되는 듯 보였습니다.

이전 장면에서 활기찬 퍼포먼스를 선보인 멤버들은  

생애 첫 셀프 증명사진을 찍게 되는데.................

 

아빠 양복처럼 품이 큰 재킷을 입고

타이를 어색하게 걸쳐 맸는데요~~~

 

이렇게 아직 모든 것이 서툰 여섯 멤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기나긴 기다림이 / 늘 지루했었는데 이젠 (그조차) 
Yeah 매일 두근대고 있잖아 / 이유도 모를 Changes 
그것마저도 난 좋아 (Ah) / 셋 하면 멀리 뛰자

 

프리코러스 파트로,

영재의 부드러운 미성과 이어지는 경민의 유니크하면서도 깔끔한 고음이 돋보였는데요~~~

 

그렇게 멤버들의 부드럽고 청량한 보컬은 곡의 분위기를 서서히 고조시키는듯했습니다.

영상에서 20대에 접어든 투어스는 첫 자취생활과 같은

설레는 ‘처음’에 신나게 도전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어떤 일이든 어른처럼 척척 해낼 거란 기대와 달리

요리를 태우고, 접시를 깨트리는 등 실수의 연속이었습니다.

설레는 '처음'에 신나게 도전하지만 어쩐지 실수의 연속인 투어스!

거칠어진 숨이 / 자꾸 뛰는 심장이 (Countdown!)
하고 싶은 걸 따라가자 외치는 거야 / 더 이상 망설이기 싫은 날
준비하고서 / Now One, Two, Three, Countdown!

 

첫 번째 코러스로...................

 

상쾌한 팝 사운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에너제틱한 드럼과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했는데요~~~

 

여기에 강한 훅과 포인트를 더하는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중독적인 후렴구를 완성했습니다.

 

또한 “거칠어진 숨이 / 자꾸 뛰는 심장이 / 하고 싶은 걸 따라가자 외치는 거야” 같은 가사는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어쩌면 무모했기에 더 빛났던 청춘을 떠오르게 했으며...............

 

손으로 심장 박동을 표현하거나, 두 손을 모으고 온 사방에 '하고 싶은 걸 하자'고 외치는 등

노랫말과 어울리는 힘찬 퍼포먼스도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후에도 투어스는 첫 자취생활에 이어

첫 운전, 친구들과의 첫 여행 등 설레는 온갖 ‘처음’에 신나게 도전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이들은 차를 고장 내는 등 

실수투성이였습니다.

하지만 영상에는 '가장 뜨거운 스무 살' 투어스의 자유 시간도 아름답게 담겨 있었는데요~~~

 

이들은 지하철역, 지하도, 육교등 도심 곳곳을 누비면서

힘차게 뛰어다녔으며..................

 

가볍게 춤추고 장난을 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알 수 없는 희열을 느끼게 했습니다.

La La La / La La La La La
La La La / La La La La La
La La La / La La La La La

이제서야 / 나 알게 됐어
마음이 외치는 / Now One, Two, Three, Countdown!

 

마지막 코러스로,

아련하게 시작된 인트로는 벅차오르는 듯한 엔딩 멜로디로 완성됐는데요~~~

 

“라라라~”로 이어지는 후렴 구간과 함께

하늘에서는 폭죽이 터지고...................

 

세상을 놀이터 삼아 자유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행복한 얼굴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완성됐습니다.

이렇게 서툰 순간의 연속에서도

여섯 멤버는 망설이지도, 멈추지도 않았고.......................

 

이 경험들이 성장의 밑거름이자 반짝이는 추억이 될 것을 알기에 

멤버들은 언제나 밝았는데요~~~

 

영상은 이런 투어스의 꾸밈없는 매력과 무한 긍정 에너지를 전하며

'마음 뛰는 순간을 망설임 없이 받아들이고, 원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자'는 이 곡의 메시지를 분명히 하는 듯했습니다.

'마음 뛰는 순간을 망설임 없이 받아들이고, 원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자'는 이 곡의 메시지!

영상 말미에는 신유는 도훈의 “어른이 되면 어떨 것 같아?”라는 질문에

답을 하는데요~~~

 

잠시 후 진짜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신유의 표정에서

넘치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saj3X6PK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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