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IZE(라이즈) 'Bag Bad Back'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 감상

RIIZE(라이즈) 'Bag Bad Back' 뮤직비디오

뮤직테라피 2025. 5. 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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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라이즈는 5월 19일,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의 발매를 앞두고

지난 1일,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수록곡 ‘Bag Bad Back’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요~~~

‘Bag Bad Back’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베이스와 그루비한 드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위스퍼와 샤우팅 창법을 활용해 재치를 더했으며.....................

또한 칸예 노래 'clique'을 샘플링한 곡은

빛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는 라이즈의 열망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럼 뮤비를 보자면........................

I've been in my bag, counting up my steps / 두 눈빛은 heavy 우리 꿈을 담을 때
내 움직임을 봐 think I might just break my back / 터질 듯이 가방 가득 채워 졸라매, know I gotta get that

멤버들이 전화를 하면서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데요~~~

문을 열자 전화받고 있던 원빈이 등장했고..........

이내 멤버들은 들고 있던 가방을 냅다 던졌는데
결국 의자는 박살 나고 맙니다.

이러한 장면은 가사 "I've been in my bag, counting up my steps / 두 눈빛은 heavy 우리 꿈을 담을 때
내 움직임을 봐 think I might just break my back / 터질 듯이 가방 가득 채워 졸라매, know I gotta get that"로 미루어보아..........................

가방에 자신들의 꿈을 가득 담았기 때문에 더 무거울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자를 박살 낸 무거운 가방........ 라이즈의 꿈을 가득 담았다는 은유적인 표현은 아닐까?

이후 등장하는 도입부는 역시나 원빈이 맡았는데요~~~

칸예 노래 'clique'을 샘플링했다는 중독성 있는 비트와 함께

원빈의 톡 쏘는 듯한 음색과 속삭이는듯한 위스퍼가 돋보이는듯했습니다.

Woah / Jet ski on my toes
우리 energy가 flow / Go-getter my pose one more
Woah / 한 발짝 to the goal
거울 앞은 늘 summer / 젖은 내 training clothes, run it up
빙빙 돌아가도 직진 / 우린 우릴 믿지 R, double I-Z-E, yeah
Beep, beep, 꿈을 꾸는 dream team / 지켜내고 있지 우리들의 진심, yeah

첫 번째 벌스로................

무게감이 느껴지는 베이스와 그루비한 드럼이 들려오는 가운데

성찬과 은석의 랩이 이어지는데요~~~

특히 성찬의 로우톤 랩은 앞서 조금은 하이톤인 원빈의 랩과 겹쳐지며

묘한 대조를 이루는듯했습니다.

그리고 앤튼의 나른하면서도 허스키한 보컬도 인상 깊게 들었네요~~~

Yeah, 백번째 but it's never enough / 우리가 하나로 가득 채워 담은 vision
발과 바닥이 맞닿아 숨이 차오르면 / 나를 감싸는 떨림 that's fire

프리코러스파트로

소희의 높고 청량한 음색과 샤우트 창법이 돋보였는데요~~~

결국 소희의 고음으로

천장은 금이가고 박살이 나게 되었으며................

영상에는 누워있는 소희가 목에 핏대를 세우며

힘껏 내지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I've been in my / Bag, bag, bag, bag, bag, bag, bag
Please don't touch my / Bag, bag, bag, bag, bag, bag, bag

I've been in my bag, counting up my steps / 두 눈빛은 heavy 우리 꿈을 담을 때
내 움직임을 봐 think I might just break my back / 터질 듯이 가방 가득 채워 졸라매, know I gotta get that

첫 번째 코러스 파트로.....................

또다시 'clique'을 샘플링한 그루비한 비트에

'Bag'이라는 구절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였는데요~~~

거기에 멤버들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에서도

라이즈의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안무가와 크루가 작업에 참여한 이번 퍼포먼스는

가방을 테마로 한 가사에 맞춰 토트백, 크로스백, 백팩 등 여러 형태의 가방을 들고 있는 듯한 동작이 감상 포인트라고 하더군요~~~

이후 앤톤은 이번 곡의 주제이자 테마이기도 한 가방을

냅다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힘이 좋은 성찬은 의자를 부숴버리기도 한 가방을

가볍게 받아냅니다.

영상에서 계속해서 등장하는 가방................ 이번 곡의 주제이자 테마?

뜨거웠던 하루 잠시 / 흐르고 다시 온 아침
내게 물어봤지 / What's on my mind? (But do you know?)
반짝이는 빛이 우릴 비추고 / 서로의 눈 맞추면
이미 준비는 끝났지 누가 우릴 막지 / We are still wanting more

Anything you want, I can do that / Walk up to the stage, they like, "Who that?"
너와 나 같은 꿈을 꿀 때 / Say it we are rising all the way

I've been in my / Bag, bag, bag, bag, bag, bag, bag
Please don't touch my / Bag, bag, bag, bag, bag, bag, bag

I've been in my bag, counting up my steps / 두 눈빛은 heavy 우리 꿈을 담을 때 (Ha)
내 움직임을 봐 think I might just break my back / 터질 듯이 가방 가득 채워 졸라매, know I gotta get that

Bag, bag, bag / Please don't touch 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