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THE BOYZ) 'Stylish(스타일리시)' 뮤직비디오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지난 7월 28일,

미니 10집 '에이이펙트'(a;effect)를 발매했는데요~~~

이번에 발매된 더보이즈의 미니 10집은

가요계에 파동을 일으켜 강렬한 영향력을 일으키겠단 포부가 담겨있었고......

 

그중 타이틀곡 '스타일리시'(Stylish)는 미니멀한 힙합 기반의 팝 트랙으로,

자유롭고 솔직한 더보이즈만의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곡이었습니다.

 

 

그럼 뮤비를 보자면....................

Stylish Stylish / Gibberish마저 Stylish
Stylish Stylish / 쏟아지는 Flashes

 

Guap guap guap / Shot shot shot
Bubble gum Bubble gum Pop / Stylish Stylish (Drop)

 

도입부로...............

 

전자적 감성이 흐르는 신스가 흐른 뒤

절제된듯한 드럼과 베이스가 등장했는데요~~~

 

뭔가 절제된듯한 이 곡의 사운드는 반복적인 훅과 어우러지며

곡을 강렬하게 이끄는 듯했습니다.

영상에서 더보이즈는 'Stylish'라는 곡의 제목과 걸맞게

블랙 슈트와 스트릿 무드를 더한 캐주얼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거기에 "Gibberish마저 Stylish(횡설수설하는 것마저 멋있어)"라는 가사를 통해

더보이즈는 어떤 상황에서도 멋은 자신들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임을 당당히 보여주고 있었으며...........

 

특히 멤버 선우의 "Stylish"라는 가사가 포함된 파트는 더보이즈의 절제된 퍼포먼스와 함께

곡의 매력이 극대화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멋은 자신들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임을 당당히 보여주는 더보이즈!

흘러내려 뭘 봐 / 대충 걸쳐도 Rock
Drippin' Hot sauce from the top top top top

 

내키는 대로 불러 / 한도가 없어 내 Mula
우린 멋대로 굴지 굳이 / 지겨워 똑같은 걸음걸이

어딜 가든 Runway / 뻔한 가십거린 전부 Bye

Life is so Yum yum yum / 씹어 Gum gum gum
즐겨 Yum yum yum yum / Stylish

 

첫 번째 벌스로.................

 

미니멀한 곡의 비트와 함께

멤버들의 힘을 뺀듯한 보컬이 눈에 띄었는데요~~~

 

마치 이야기를 하듯 힘을 빼고 개성 있게 부르는 멤버들의 보컬이

인상적으로 느껴졌으며...............

 

이후 프리코러스에서 잠시 등장하는 서정적인 멜로디는

곡의 분위기를 환기시켜 주는 듯했습니다.

‘스타일리시’의 리드미컬한 비트와 함께...............

어두운 조명 아래 더보이즈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과 여유로운 애티튜드를 보여주며
절제된 섹시함을 드러냈는데요~~~

또한 영상에 넘쳐흐르는 멤버들의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에너지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습니다.

어두운 조명 아래 여유 있는 애티튜드와 절제된 섹시함을 드러내는 더보이즈!

 

특히나 이 파트에서 눈에 띈 건

"Drippin' Hot sauce from the top"이라는 가사였는데요~~~

 

의역하자면 '나의 스타일과 존재감은 꼭대기에서부터 뜨겁게 흘러넘친다..... 즉 나는 멋이 체질인 사람이다'라는

이 구절은 더보이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집약하며.....................

 

영상 속 더보이즈의 여유로운 애티튜드와 함께

자유롭고 솔직한 더보이즈만의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Stylish Stylish / Gibberish마저 Stylish
Stylish Stylish / 쏟아지는 Flashes

Guap guap guap / Shot shot shot
Bubble gum Bubble gum Pop / Stylish Stylish

Drop (Hoo) / Drop (Hoo)
Drop (Hoo) / Everybody know me
멋은 늘 배어 있지

Drop (Hoo) / Drop (Hoo)
Drop (Hoo) / Everybody know me
귓가에 맴도는 Treat / Drop

 

마지막 코러스로.....................

 

이전파트에선 더보이즈가 내리는 빗방울 가운데
물가를 거닐며 스타일리시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곧이어 시간이 정지된듯한 연출 이후에
영훈이 이곡의 제목이자 주제인 'Stylish'를 읊조리고...................

 

이후 물을 활용한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거기에 "Stylish Stylish Gibberish마저 Stylish Stylish Stylish 쏟아지는 Flashes"라는 가사는
의미 없는 말조차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당당함과 함께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 속에도 주목받는 존재감을 표현해.....................

더보이즈의 자신감과 애티튜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유롭고 솔직한 더보이즈만의 스타일을 담아낸 영상!

더보이즈는 영상속 스타일시하면서도 감각적인 화면연출과 의미 있는 가사를 통해......................

 

틀에 박힌 기준에 도전하고 자기 방식대로 즐기며

그 자체로 트렌드가 되는 존재임을 드러내고 있었는데요~~~

 

사실 요즘 K팝의 대표적인 주제인 사랑대신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길을 만들어가는 대담한 애티튜드를 곡에 녹여낸 더보이즈의 이번 행보는 그들의 새로운 챕터를 더욱 기대되게 만드는듯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KwDbkUqdiY&list=RDWKwDbkUqdiY&start_radi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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