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한창이지요?
우선 베이징에서 여러 악조건에도 열심히 뛰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무한한 응원 보내며
오늘은 지난 1일에 있었던 축구 월드컵예선전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
2월1일 저녁 11시에 한국 대 시리아전이 열렸습니다.
이경기 승리할경우 카타르 월드컵 진출이 결정되는 경기였지요.
한국은 전반전에는 실수도 자주 나오고 답답한 흐름을 이어나갔습니다.
전반전에 시리아의 압박에 고전한 모습이 역력했던 경기에서
후반전 들어서 수비수인 김진수가 헤딩골로 첫 골을 넣었습니다.
정말 천금같은 선제골이었지요~~~~
이후 한국이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하고 있었고
후반 70분 권창훈이 추가 득점을 올리면서 2:0으로 앞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시리아의 반격을 잘 막아내면서
한국이 2:0 승리를 했네요.
비록 초반에 고전했지만 원정이었기에 값진 승리였습니다.
한국은 월드컵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었고 10회연속으로 월드컵에 나갈 수 있게 됐네요.
2경기가 남아있어 현재 2위이지만 1위까지 노려볼만 하겠습니다.
그런데 tvN 중계가 끝나고 음악이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다라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보니까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다 해서 뒤져보았습니다.
음악은 Mr. Guret의 'Fight'이고 XTM에서 야구중계를 할 때 공수교대 시 나오는 음악이더군요~~~~
그래서 귀에 익었나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26JhPXmW8Y&t=14s
야구 좋아하는 분들은 귀에 익숙한 음악일 것 같네요.......
늦었지만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며 오늘의 주제인 겨울 발라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는 2016년 발매한 정규 8집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가슴 아픈 이별 후 잡지 못한 인연을 후회하며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엠씨더맥스 스타일의 발라드곡으로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시원하게 내질러주는 이수의 고음이 인상적입니다.
권진아의 '끝'은 '웃긴밤'이라는 앨범의 곡으로 2016년 발매되었고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별을 직감한 남녀가 헤어지는 찰나를 다룬 가사는 권진아의 섬세한 감성, 흡인력 강한 보컬과 만나 한 편의 서사를 들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김동률의 '답장'은 2018년 1월에 발매되었고 배우 현빈이 주연으로 나온 뮤비는 당시 화제였습니다.
힘을 빼고 연인에게 답장을 읽어 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전하는 김동률의 목소리는 정말 좋으것같네요.
영상 속 음악은 대부분 여러분에게 익숙하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영상과 함께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마칠게요~~~
1. 엠씨더맥스 (M.C the MAX)-어디에도
엠씨더맥스 정규 8집 앨범 '파토스(pathos)'의 타이틀 곡으로, 가슴 아픈 이별 후 잡지 못한 인연을 후회하며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 한다. 담담하게 시작하여 점차 고조되는 엠씨더맥스 스타일의 정통 발라드 곡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그를 뚫고 나오는 이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
2. 권진아-끝
3. 김동률-답장
4. 엠씨더맥스 (M.C the MAX)-One Love
문차일드의 또다른 변신 MC THE MAX - 엠씨 더 맥스!!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잠시 우리곁을 떠났던 문차일드가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했다.
서정적이며 애절한 멜로디가 듣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저미게 하는 타이틀곡 '잠시만 안녕' , 일본의 X-JAPAN의 'TEARS'를 두가지 버젼으로 수록하였다.
5. 이승환-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6. 박효신-좋은사람
7. S.M. THE BALLAD-숨소리 (Breath) (Sung By 태연 (소녀시대) & 종현 (샤이니))
새롭게 출격하는 SM의 발라드 프로젝트 SM THE BALLAD가 매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는 ‘SM THE BALLAD WEEK’를 예고해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M THE BALLAD는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10일부터 4일간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앨범 <Breath>의 수록곡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발라드로 연일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10일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이 호흡을 맞춘 타이틀 곡 ‘숨소리’ 한국어버전을 시작으로, 11일 종현과 EXO 첸의 듀엣곡 ‘하루’, 12일 태연의 솔로곡 'Set Me Free'가 공개되며, 13일에는 앨범 발매와 함께 슈퍼주니어 예성, 조미가 각각 부른 ‘내 욕심이 많았다’ 한중일 3개국어 버전, 첸과 f(x) 크리스탈의 듀엣곡 ’좋았던 건 나빴던 건’, ‘숨소리’ 중국어 및 일본어버전 등 전곡 음원이 공개되어 열띤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숨소리(Breath)’는 이별 후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통화에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숨만 쉬는 상황을 담은 남녀 듀엣곡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8. 포지션-I Love You
포지션이 일본노래를 리메이크한 앨범이다.
일본에서 대히트한 곡들로 TUBE의 'Remember Me', WANDS의 'Sekaigaowarumadewa'등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9. 조장혁-중독된 사랑
'체인지', '그대 떠나가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싱어송 라이터 조장혁의 3집 앨범. 타이틀곡 '중독된 사랑'은 깊은 상처를 독백하듯 읊조리는 도입부의 멜로디, 그리고 터질듯 절규하는 후반부가 듣는 이에게 사랑의 기쁨과 고통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10. 거미-해줄 수 없는 일
90년대를 풍미한 팝적인 느낌과 박효신의 섬세한 감성이 묻어나는 원곡이 거미의 살아있는 감성과 호소력 넘치는 보이스로 재해석되었다. 절제된 도입부를 시작으로 감정의 클라이맥스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편곡으로 완성된 이 곡은 보다 풍성해진 사운드와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거미의 에너지 넘치는 명품 보이스를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거미의 보이스에 중심을 두고 전개되는 웅장하고 화려한 감정선을 따라가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하다.
11. 윤하 (YOUNHA)-느린 우체통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느린 우체통]
윤하가 1년 만에 선보이는 ‘느린 우체통'은 작년 12월 발매된 정규앨범 [RecusE]의 히든 트랙이다.
‘느린 우체통'은 꼬박 1년이란 시간 동안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 하여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지금 곁에 있는 누군가가 내년 오늘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12. 김나영-가슴이 말해
8일 0시에 공개되는 <함부로 애틋하게>OST Part.3 ‘김나영 – 가슴이 말해’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String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극 중 신준영(김우빈 분)을 향한 노을(배수지 분)의 가슴 아픈 마음을 절절히 표현해 주고 있다.
이미 다수의 음원은 물론, 다양한 OST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 ‘김나영’만의 독특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는, ‘가슴이 말해’를 통해 더욱 더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이며, 극의 몰입을 배가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OST 관계자에 따르면 “김나영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목소리와 감성이 ‘노을(배수지 분)’의 감정을 가감없이 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며, ‘김나영’ 본인도 ‘노을’이 가지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많은 분들이 이 곡을 통해 ‘노을’의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아픔, 슬픔, 외로움을 함께 공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음원에 대한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13. 김연우-이미 넌 고마운 사람
아티스트: 김연우
앨범: 연인
발매: 2004.1.6
장르: 발라드
14. 애즈원-원하고 원망하죠
실력있는 노래로 두터운 팬층을 가진 그녀들. 오랜만에 조용한 노래를 듣고 싶다면 이 앨범이 제격이다. 물론 신나는 곡도 포함되어있다.
15. 김태우-하고싶은 말
국민 그룹 god의 메인 보컬인 김태우가 솔로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보컬리스트로서 대중의 기대를 받던 앨범이 드디어 세상에 선을 보이는 것이다. 또 뮤지션으로서의 '하고 싶은 말'을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그만의 음악적 색채로 표현한다.
이 앨범의 독특함은 그 동안 그가 보여준 featuring 히트곡(MC몽과의 'I LOVE YOU OH THANK YOU', 린과의 '그대안의 블루', 싸이와의 '인스턴트', 손호영과의 '친구란 이름으로', 수호와의 '봄, 여름, 가을, 겨울') 5곡과 신곡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신곡 5곡은 모타운풍의 R&B, 발라드, 보사노바, 팝 발라드, 펑키가 그만의 특별한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모든 곡의 작사를 직접 맡았다. 또한 요즘 최고의 히트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듀서 이현승과 손을 잡아 앨범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 이 앨범은 그가 그토록 간절히 음악을 통해 음악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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