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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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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224회' (상) / 그릭 요거트 vs 밥, 좁쌀 한 톨 지난 3월 9일 '놀면 뭐하니?'에서는 전래동화 '좁쌀 한 톨'의 주인공이 되어물물교환을 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아침...............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가벼운 그릭 요거트, 따뜻한 밥 한 끼 중 아침 메뉴를 선택하라고 문자를 보냈는데각 메뉴 당 선착순 3명이었습니다.그릭 요거트를 고른 멤버 중에는 당연히 소식좌 주우재가 있었는데요~~~ 주우재는 아침밥을 먹어서 그릭 요거트를 골랐다는 유재석이 "네가 왜 그릭 요거트냐?"고 다그치자"그걸 저한테 물어보는 거냐. 당연한 것 아니냐. 그릭요거트 선택한 사람은 저 보고 싶은 사람 모임 아니냐"고 너스레 떨었습니다.그릭 요거트 가게에 들어간 유재석은 다음으로 올 멤버를 이미..
‘놀면 뭐하니 223회' (하) / 규의 아파트 지난 3월 2일 오후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반차 후 출근’ 이후........ ‘규의 아파트’ 편으로 꾸며졌는데요~~~ 이날 멤버들은 배우 김광규의 집에 방문하기 전 한자리에 모였고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등장한 주우재의 헤어스타일에 당황하는 눈치를 보였습니다. 박진주는 “오빠~ 쥐가 파먹었어?”라며 놀렸고 유재석은 “머리빨이 있다”, 이미주는 “오빠~ 오늘 진짜 못생겼어. 왜 그래?”라며 다들 궁금해했는데요~~~ 주우재는 “여러분도 어서 제 짧은 머리에 적응하세요. 머리가 기니까 삶의 질이 떨어져요”라고 답했고 이에 박진주는 “우리 삶의 질도 생각해줘야지”라며 반격해 주우재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어휴 진짜 안 됐네. 오늘 우재한테 잘해줘야겠다”라며 측은해했고 하하 역시 “오늘 너 Y..
‘놀면 뭐하니 223회' (상) / 반차 후 출근 3월 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에버랜드 1일 직원이 된 주우재, 박진주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일하기 싫을만큼 화창한 오후 내향인 주우재가 파워 E들의 직장 테마파크에 취업했습니다. 이날 주우재는 E랜드로 향하는 차에 "나 E랜드랑 엄청 텐션 안 맞는데. 가장 텐션 높은 분들이 일하는 데 아니냐?"라며 걱정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어 E랜드에 내려 "의상실 가셔서 아마존 익스프레스 옷 달라고 하시면 된다"는 제작진의 말을 들은 주우재는 깜짝 놀라 눈을 키웠습니다. 왜냐하면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밀림 체험 놀이기구로 아마존의 시그니처 환영세리머니로 유명한 곳인데.................... 몇 년 전부터 유행을 탄 파워 MBTI E(외향인) 집합소였습니다. MBTI ISTP인 주우재는 ..
‘놀면 뭐하니 219회' (중) / 일요 야유회,설에 혼자 뭐하니? 탁구에 이어 멤버들은 좀비 게임을 시작했고 1라운드 좀비는 이이경이었습니다. 이이경이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준비하자 김종민은 "변태(?)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좀비게임의 규칙은 규칙 1 좀비는 눈을 가리고 밖에서 대기 규칙 2 생존자는 30초간 숨은 뒤 움직일 수 없다 규칙 3 좀비는 1분간 최대한 많은 생존자를 감염시켜라..........인데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이 승리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잠시 후 시각이 퇴화하고 청각이 극도로 발달한 이이경 좀비는 페트병을 두드리며 종민에게로 다가왔는데요~~~ 이에 하하가 탁구공과 휴지를 던져 이경을 유인해 종민은 극적으로 생존하였습니다. 또다시 베개더미에 있는 진주에게로 다가가는 변태좀비에게......... 하하는 계속 물건을 던져 방해했고 결국 이경..
‘놀면 뭐하니 219회' (상) / 일요 야유회 지난 2월 3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이 선행 포상 야유회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TV를 통해 지난 1988년 MBC '대학가요제'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무한궤도의 무대가 펼쳐지자 유재석은 "이 노래는 진짜 지금 나와도 (잘 될 것)"이라며 감탄했고 이이경은 "전주만 듣고 이렇게 웅장해지나?"라며 재석의 말에 공감했습니다. 주우재 역시 "'대학가요제' 때 이 전주가 나오자마자 전부 다 대상이라고 느꼈다더라"라며 감탄을 표했는데요~~~ 무한궤도는 1988년 대학가요제 참가곡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한 5인조 그룹으로 故 신해철이 보컬을 맡았는데 멤버들과 떼창을 선보인 유재석은 "아, 해철이 형 ..
‘놀면 뭐하니 216회' (하) / 어떤 하루 - 김석훈 파트2 주우재는 "올해 들어 제일 좋은 날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석훈은 "여러분들이 신나게 노니까 나도 보기 좋았다"라며 흐뭇해했습니다. YG 사옥에 도착하고 차단봉이 열리지 않는 상황에 유재석은 당황했는데요~~~ 이때 주우재가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네자 바로 차단봉이 열렸고 이에 하하는 "이거 100% 짰다"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멤버들의 원성에 주우재는 "전 재산 다 걸어. 전 재산 다 걸고 안 짰어"라고 강조했는데요~~~ 유재석이 "너 이거 어제 리허설한 거 아냐?"라고 하자 김석훈은 "유재석도 못들어간다 이거지"라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후 주우재는 "이건 방송 역사상 길이길이 남을 장면인것같다"라며 자화자찬했고 멤버들은 너무 작위적(?)이라며 아우성을 쳤습니다. YG에서는 “주우재”를 연..
‘놀면 뭐하니 216회' (중) / 어떤 하루 - 김석훈 파트2 멤버들은 김석훈이 자주 찾는 남대문 시장을 방문한 뒤 시계 수리를 하러 시계수리점을 찾아 나섰는데요~~~ 그러자 시민들은 "아유 예뻐 죽겠어"라며 멤버들을 반겨줬고 이중 특히 이이경에겐 "드라마 잘 보고 있다. 나쁜 놈, 나쁜놈"이라는 인사가 쏟아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은 "드라마가 벌써 떴다. 너 좋겠다. 연기를 잘하는 것"이라며 이경을 칭찬했는데요~~~ 이어 "나쁜 놈, 아주 나쁜놈"이라는 말을 듣고도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경에게 "이경이 지금 욕먹고도 좋아가지고"라며 환영받은 동생을 흐뭇해했습니다. 이후 김석훈은 시계수리점에 들러 시계를 맡겼고 멤버들은 조금 더 남대문 시장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석훈은 시장을 돌면서 "집사람이 호떡을 좋아해서 가끔 호떡 사간다"라며 수줍게 말하기도 했는데..
‘놀면 뭐하니 216회' (상) / 어떤 하루 - 김석훈 파트2 지난 1월 13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근검절약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석훈이 다시 한번 등장했는데요~~~ 느긋한 걸음으로 카페로 향하던 김석훈은 가장 먼저 도착했고 곧이어 도착한 유재석과 자연스레 인사를 나눴습니다. 며칠 전....... 제작진과 만난 김석훈은 "아 뭘 또 불러줬어. 또 이렇게 '놀면 뭐하니'에서 나를 또 불러주고"라며 한결 편해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과소비가 강조됐던 이전 방송 때문인지 김석훈은 "책임져야 돼. '놀면 뭐하니' 전에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라며 억울해하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은 김석훈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그의 하루를 또 한 번 담기로 약속했고 구내식당으로 유명한 YG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김석훈은 유재석과 만나자마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