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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능

‘놀면 뭐하니 219회' (중) / 일요 야유회,설에 혼자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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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 이어 멤버들은 좀비 게임을 시작했고

1라운드 좀비는 이이경이었습니다.

이이경이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준비하자 

김종민은 "변태(?)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좀비게임의 규칙은 

규칙 1 좀비는 눈을 가리고 밖에서 대기
규칙 2 생존자는 30초간 숨은 뒤 움직일 수 없다

규칙 3 좀비는 1분간 최대한 많은 생존자를 감염시켜라..........인데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이 승리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잠시 후 시각이 퇴화하고 청각이 극도로 발달한 이이경 좀비는 페트병을 두드리며

종민에게로 다가왔는데요~~~

 

이에 하하가 탁구공과 휴지를 던져

이경을 유인해 종민은 극적으로 생존하였습니다.

 

또다시 베개더미에 있는 진주에게로 다가가는 변태좀비에게......... 하하는 계속 물건을 던져 방해했고

결국 이경은 아무도 잡지 못하고 끝나게 되었습니다.

뒤이어 김종민이 술래가 됐고

김종민이 요란한 소리와 함께 "움직이면 클나"를 외치며 멤버들을 찾기 시작하자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러다 김종민이 쥐고 있던 페트병으로 유재석의 하체를 찌르는 사고(?)가 발생했고

참지 못한 유재석은 "아니 이거 게임이지만 너무 수치스럽다. 저걸로 막 찌른다"라고 토로했는데요~~~

 

이에 김종민은 "어디 찔렀는데요? 어디요, 몰라요"라며 영문도 모르는 것처럼 능청스럽게(?) 물어봐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렇게 유 부장을 놀리며 단합한 선행 3팀은 실적 대박을 기원하며 

웃음 넘치는 야유회를 마무리하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MHZeEuujF2E&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60

잠시 후 한복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의 '설에 혼자 뭐하니?'가 그려졌는데요~~~

설날 특집,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는 박진주에게 미주는 "저 언니가 진짜 돌+아이예요"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설에 혼자 뭐하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FD가 신발 정리를 해주자 유재석은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FD에 대해 "'무한도전' 때부터 지금까지 프로그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라며

FD에게 나이를 묻기도 했는데요~~~

 

이에 FD가 자신이 40세라고 밝히자

유재석은 "네가 마흔이냐?"라며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tn0Blf_-iU&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58

새해 덕담을 나누던 멤버들은 각자 명절 계획을 공개했는데요~~~

 

스케줄로 인해 본가에 갈 수 없어 하하의 집을 찾을 예정이라던 이이경은 “(하하) 형이 이렇게 따뜻해진 이유가.. 제가 형한테 전화해서 운 적이 있거든요”라고 말을 꺼내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형 생각이 나서 전화했는데 형이 자다 깨서 받았는데 울컥한 거야”라는 이이경의 말에 하하는 “‘잘 자고 내일 통화 하자, 알러뷰’ 했는데 얘가 갑자기 ‘알러뷰?’하면서 울먹이더라고”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서로 손을 부여잡고 애틋하게 이야기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유재석은 “꼴값들 떨고 있네”라는 멘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유재석이 설날을 가족들과 보내고 연휴 막날에 지인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하자

하하는 “우리 팀끼리 1박 2일 여행 한번 다녀올까?”라고 제안했는데요~~~

 

곧이어 주우재가 “그럼 사오십 대만 갔다 오시죠”라고 하자

나이를 따져보던 하하, 유재석은 “아 우리 둘이 가라고?”, “저 자식은 진짜.. 어차피 너한테 가자고 안 해”라고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곧이어 하하는 "정규야! 너 설날에 뮈하냐?"라며 이제 40 된 FD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진주의 머리 장식을 보고 장난기가 발동한 주우재는 손이 근질근질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머리장식을 슬쩍 건드린 우재는 "잘 참았는데 손이 갔어"라고 애써 변명했고

진주는 "이경이도 아침부터 벗기고 싶어 난리가 난 거예요.", "제가 샵에서도 이걸쓰면서 걱정을 했거든요.... 설마 이걸 벗기는 비신사적인 사람이 있을까?"라고 했는데요~~~

 

이에 주우재가 "설마 우리에게 신사적인걸 원하는거야"라고 하자

이이경이 다시 한번 장난기가 발동해 머리장식을 슬쩍 만져 진주를 당황하게 했고 동시에 주문한 커피도 나왔습니다.

멤버들이 시원하게 입가심타임을 가진 후에도

이이경은 장난을 걸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이이경은 찐친 박진주를 놀리는데 앞장서며 티격태격했는데..............

 

갑자기 박진주에게 노래를 시킨 후

입에 손가락을 넣는 장난을 쳐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이에 박진주는 얼굴을 가린 채 엉엉 우는 듯한(?) 리액션을 취했고

유재석은 “저 나쁜 놈”“장난에 근본이 없어”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경이 "이번에는 저희 선물해주지 마요?"라고 하자

우재도 "그래 우리 명절에 선물하지 맙시다"라며 올해는 선물 안 주는 걸로 퉁치자고 했는데요~~~

 

이렇게 멤버들이 설날 선물을 서로 주고받지 말자고 하는 가운데

이경은 재석에게 "'런닝맨' 쪽도 하지 마요, 우리 하지 않으면 거기도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못을 박기도 했습니다.

하하는 "사실은 여기 '놀면 뭐하니'에 어르신이 계시지 않나, 우리 이렇게 앉아있으면 안 된다, 세배해야 한다"면서

유재석에게 세배를 하자고 했습니다.

 

곧이어 세뱃돈을 수금하려 한 하하에게 재석은 만원을 건네었는데요~~~

 

"나는 아이가 세 명이다"라고 재차 어필했지만

유재석은 3만 원을 줬습니다.

주우재도 2만 원을 받고 "나는 조카도 있고 배우자도 찾아봐야 한다"라고 했지만

유재석은 다시 만원을 돌려받았는데요~~~

 

또한 이경이 "곧 건강검진도 앞두고 있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이경이가 우리 중에 일 제일 많이 하지 않나?"라며 세뱃돈을 아껴 그를 실망케 했습니다.

박진주가 "혼기도 가득 찼고 이걸 받으면 이걸로 더 용기 내서 활동을 할 것 같다"라고 전하자

삼만 원을 받았는데요~~~

 

미주도 "아직 어려가지고 미래가 창창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라고 하자 재석은 미주는 아직 어리다며 5천 원을 주었고

이에 미주는 "좀 더 줘! 막내잖아"라며 투정을 부렸습니다.

하하는 한 스태프를 불렀는데

'무한도전' 시절부터 FD(현장 디렉터)로 일해온 스태프로, 당시 막내였지만 지금은 마흔 살의 팀장급 스태프가 됐는데요~~

 

유재석은 20만 원을 주면서 고마움을 표현했고

이이경은 스태프를 앉히고 "저보다 형이니까 세배를 드리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유재석도 "정규 꺼 손대지마"라며 선을 긋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7KtEyk1mCmA&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57

그러나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세뱃돈 가져간 거 어디 있냐. 돈 구기면 안 된다. 넣어놨다 주겠다"라며

돈을 돌려받았는데요~~~

 

이이경은 우재가 옷 섬에 세뱃돈을 감춘 걸 제보했고

밑장 빼기를 한 우재는 멤버들에게 붙잡힌 채 한복이 벗겨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힘없이 버둥거리는 주우재와, 그의 몸을 샅샅이 수색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화면에 등장했고

금세 현장은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이번회에서는 한복의 입고 등장한 멤버들의 '설에 혼자 뭐하니?'가 그려졌었고

각자 설날 계획을 말하고 있었는데요~~~

 

그 와중에 이이경은 바쁜 스케줄로 집에 가지 못했고

대신 하하 집에 간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빗길을 걷다가 하하와 통화하며 울컥했던 일화를 말하며

예외 없이 그들만의 모멘트를 되풀이했는데...................

 

이러한 그들의 새벽감성도 재미있었지만

질색한 유재석의 "꼴값들 떨고 있다"라는 멘트도 시청자들의 웃음의 유발하기에 충분한 듯 보였습니다.

 

과연 언제까지 그들의 이러한 모멘트가 계속될지 궁금했으며.................

그런 가운데 유재석이 '무한도전'때부터 함께해 온 FD에게 20만 원의 세뱃돈을 주는 장면은 저의 마음을 절로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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