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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능

‘놀면 뭐하니 216회' (중) / 어떤 하루 - 김석훈 파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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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김석훈이 자주 찾는 남대문 시장을 방문한 뒤

시계 수리를 하러 시계수리점을 찾아 나섰는데요~~~

 

그러자 시민들은 "아유 예뻐 죽겠어"라며 멤버들을 반겨줬고

이중 특히 이이경에겐 "드라마 잘 보고 있다. 나쁜 놈, 나쁜놈"이라는 인사가 쏟아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은 "드라마가 벌써 떴다. 너 좋겠다. 연기를 잘하는 것"이라며 

이경을 칭찬했는데요~~~

 

이어 "나쁜 놈, 아주 나쁜놈"이라는 말을 듣고도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경에게 "이경이 지금 욕먹고도 좋아가지고"라며 환영받은 동생을 흐뭇해했습니다.

 

이후 김석훈은 시계수리점에 들러 시계를 맡겼고

멤버들은 조금 더 남대문 시장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석훈은 시장을 돌면서 "집사람이 호떡을 좋아해서 가끔 호떡 사간다"라며

수줍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멤버들은 오늘은 호떡만큼 맛있는 간식인 어묵을 공략했는데

뜨근한 어묵국물에 한겨울 추위가 날아가는듯했습니다.

이어 김석훈의 안내에 따라 갈치골목에 들어섰고

여기서도 식당 사장님들은 "아이고 이경 씨 반갑네" "내가 얼마나 잘 보는데" "내가 얼마나 예뻐했는지 알아? " "요즘 잘 보고 있다 놀러 와요"라며 최고의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기가 폭발한 이경은 "네 놀러 가겠습니다 꼭 오겠습니다"라며 

황송한 표정을 드러냈는데요~~~

 

유재석은 "이거 여사님들한테 '나쁜 놈' 나오는 순간 끝난 것"이라며 동생의 인기에 뿌듯해했습니다.

김석훈과 멤버들은 대형 문구점을 방문했고

자녀가 있는 김석훈, 유재석, 하하를 비롯해 조카 사랑이 유별난 다른 멤버들까지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습니다.

김석훈은 "거기가 본점이 있다. 굉장히 크다 4층 5층 두 건물이 붙었다. 가끔 가서 볼펜도 사고. 거기도 갈 일이 있다"며 멤버들을 이끌고 문구점에 들어갔습니다.

조카 바보 주우재는 "뭘 사줘야 좋아할까?"라며 선물을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이에 김석훈은 "조카 주려고? 그거는 학부모한테 맡겨야 돼. 뽀로로에 관련된 것도 좋아하니까. 요즘 선전하는 거다 이게 풍선 넣으면 불어져"라며 조언해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귀여운 거 너무 많지 않냐?"라며

딸 선물을 폭풍 쇼핑하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q7mgbryslLM&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71

알뜰하게 쇼핑을 끝낸 김석훈은 한가득 구매하는 멤버들(특히 유재석)에게 깜짝 놀랐는데요~~~

 

주우재도 "뭐예요? 이게? 장사하게요?"라며

유재석의 장바구니에 놀랐습니다.

 

모두 13만 원이 나온 유재석은 갑자기 지문이 인식이 안 돼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석훈의 "나이 먹으면 지문이 닳아"라는 말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유재석은 "미안한데 이것 좀. 내가 나가서 줄게"라며 김석훈에게 부탁했고 
탕진(?) 장군 석훈은 예기치 않은 큰 지출에 심경이 복잡한 눈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KU8t6Re148&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70

이후 멤버들은 아동복 매장에 들렀고

주우재는 조카 머플러를 사고 싶어 했는데요~~~

 

멤버들에게 향해 주우재는 "너네 다 해서 만육천 원씩만 걷어봐"라고 말했고

이유를 묻는 멤버들에게 "그냥 걷어, 걷으라면"이라며 살벌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잠시 후 조카 바보 우재와 이경의 득템 소식에 다급해진 딸바보 재석, 석훈, 하하는 갑자기 구매경쟁을 펼쳤고

갑작스러운 주문폭주에 사장님도 당황했는데요~~~

 

이에 유재석도 "지금 돈 거의 탕진인데?"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ucKA042u4c&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69

회현 지하상가에 김석훈은 "음악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여기서 좋은 거 살 수 있다"라고 했고

멤버들은 갑자기 관심을 보였는데요~~~

 

유재석은 "여기 LP가게가 있구나"라며 반겼고

김석훈은 "몰랐어? LP가게는 오래됐어. 유명해 여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멤버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세월이 담긴 고즈넉한 LP가게에서

LP와 함께 추억여행 중이던 재석은 사장님에게 고스트를 들려줄 것을 요청했는데요~~~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바로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이 생각났고

그렇게 재석이 LP의 매력에 빠진 사이 석훈은 익숙하게 LP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석훈은 주인아저씨에게 캐나다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오스카 피터슨의 음반을 추천받았는데요~~~

 

이어 음반에서 들려오는 화려한 테크닉과 경쾌한 그루브에 그도 마음에 들었는지

결국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이어 재석은 고대하던  TLC의 곡을 듣게 됐는데요~~~

 

음반에서 들려오는 비트에 몸이 먼저 반응했고

하하도 뒤늦게 합류하며 격렬한 춤사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재석이 고른 TLC비트에 고즈넉했던 LP가게는 별안간 회현 지하클럽으로 변했고

멤버들은 흥을 가득 채운채 YG로 출발했습니다.

 

 

이번 '놀면뭐하니'에서는 김석훈이 먹거리, 쇼핑거리가 가득한 남대문 시장으로 멤버들을 이끌었고

멤버들은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는 시장에 정신이 팔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대형 문구상에서 유재석은 딸 나은이의 취향을 꿰뚫는 '딸바보'면모를 보여주며

선물을 바구니에 잔득담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반면 김석훈은 지난번 과소비를 만회하기 위해

신중하게 물건을 고르며 알뜰쇼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유재석이 딸 나은이의 선물로 약 13만 원을 플렉스 하려 했으나

휴대폰 지문인식이 되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김석훈이 재석의 부탁으로 예상치 못한 지출을 하게 되어

모두를 폭소케 했는데요~~~

 

예기치 못한 상황에 그동안의 알뜰소비도 물거품이 된 가운데

김석훈의 복잡한 심경이 담긴 얼굴이 방송에 고스란히 드러나 시청자들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PS: 한편 남대문시장에서 쇼핑을 마친 멤버들은 YG구내식당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거기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다음 편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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