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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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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216회' (상) / 어떤 하루 - 김석훈 파트2 지난 1월 13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근검절약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석훈이 다시 한번 등장했는데요~~~ 느긋한 걸음으로 카페로 향하던 김석훈은 가장 먼저 도착했고 곧이어 도착한 유재석과 자연스레 인사를 나눴습니다. 며칠 전....... 제작진과 만난 김석훈은 "아 뭘 또 불러줬어. 또 이렇게 '놀면 뭐하니'에서 나를 또 불러주고"라며 한결 편해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과소비가 강조됐던 이전 방송 때문인지 김석훈은 "책임져야 돼. '놀면 뭐하니' 전에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라며 억울해하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은 김석훈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그의 하루를 또 한 번 담기로 약속했고 구내식당으로 유명한 YG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김석훈은 유재석과 만나자마자 "그..
‘놀면 뭐하니 215회' (하) / 2024년 신년회 '착한 일 주식회사'이후에는 ‘2024년 신년회’가 이어졌고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새해 감성 가득한 한옥이었는데요~~~ 2023년 마지막 녹화를 위해 만난 멤버들은 먼저 주우재의 수상을 축하하면서도 눈물을 흘렸던 그를 놀리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만나자마자 “우재야 너 잘했어. 너무 의식하지 마”라며 주우재를 민망하게 만들었는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주우재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었습니다. 이날 새해를 맞이하며 유재석은 서로 목표를 이야기해 보자고 했고 이경이 그동안 찍어놓은 영화와 드라마가 공개되는 2024년이 기대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우재는 "이미지 소비(?)가 심하겠다"라고 새해부터 독담을 건네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진주의 새해..
‘놀면 뭐하니 215회' (중) / 착한 일 주식회사 지난 하과장팀에 이어......................... 거리로 나선 유재석과 이이경, 김종민은 추운 날씨에 힘들어했는데요~~~ 이들은 거리를 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 살폈지만 칼바람에 자꾸만 움츠러들었습니다. 멤버들은 거리를 다니던 중 손님들이 많이 모여 있는 카페를 살폈는데요~~~ 마침 후르츠 산도가 유명한 카페라 손님들이 많이 있었고 카페 사장도 이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추웠던 유재석과 멤버들은 카페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하는 눈빛이었지만 손님이 많아 차마 그럴 수는 없었는데요~~~ 카페 사장님은 "이것 좀 하나..... 선물로 드리고 싶은데"라고 했고 유재석은 "사장님! 계산해서 갈게요"라며 미안한 눈치를 보였습니다. 사장님은 "제가 선행을 하고 싶어서요"라며 과일 샌드위치를..
‘놀면 뭐하니 215회' (상) / 착한 일 주식회사 1월 6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착한 일 주식회사’ 편이 펼쳐졌고 하하와 주우재, 박진주와 미주는 신당동 중앙시장으로 나섰는데요~~~ 중앙시장에 들어선 주우재가 “서울 3대 시장이다. 핫하다”라고 하자 하하는 “나 처음 와봤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미주가 “여기 호떡 맛있다”라며 가게를 가리키자 나머지 세 사람은 ‘막내몰이’에서 나섰는데요~~~ “호떡 맛있는 거 어떻게 알아? 남자랑 왔구나!”라는 말에 미주는 “그게 아니고”라며 한사코 변명해야 했습니다. 시장도 영하 날씨에 사람이 다니지 않았지만 네 사람은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냈는데요~~~ 폐지를 수레에 싣는 할머니를 만나자 네 사람은 폐지가 흘러내리지 않게 단단히 묶어드렸습니다. 추운 날씨로....... 시장에도 사람들이..
‘놀면 뭐하니 214회' (하) / 착한 일 주식회사 한편 유 부장 팀(유재석, 김종민, 이이경)은 수유리로 향했고 최근에 한 선행에 대해 묻자 미스터 리는 "자주 동네에서 하는 건데 공유 킥보드가 많은데 쓰러져 있으면 제가 세워서 최대한 길을 넓게 만든다"라고 했는데요~~~. 이에 재석은 좋은 일이라고 인정하며 지나는 길에 쓰러져있는 킥보드를 발견하면 세우려고 했으나.......... 그날따라 길에 쓰러져있는 킥보드가 눈에 잘 띄지 않자 "오늘따라 킥보드가 잘 서 있네?"라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길~~~ 어르신들을 보고 세 사람은 '도와드릴까? 말까?' 하며 계속해서 망설였고.......... 이에 유재석은 "이런 식으로 선행을 할 거야? 앉아서 우리가 다섯 분 도왔어요. 일단 차를 세우자"라며 민망해했는데요~~~ 그러면서 재석은 "자연..
‘놀면 뭐하니 214회' (상) / 착한 일 주식회사 크고 작은 선행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이곳 ‘착한 일 주식회사’에 유미담 부장(유재석)은양복 위 트렌치코트 차림에 80년대 분위기를 풍기며 출근도장을 찍었습니다. 영화 21도 한파를 체감하는 사이 뒤이어 출근하는 직원들................. 이렇게 3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하하는 “춥다”고 하는 이미주에게 “안 추울 것 같은데. 요즘 따뜻하지 않냐?”며 슬쩍 떠봤는데요~~~ 하하는 이미주에게 “연애한다고 소문 다 났다”고 말했고 유재석 또한 “내가 아는 지인이 이미주가 몰래 썸을 탄다는 제보를 했다”고 했습니다. 유재석이 “연애를 하는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수상한 분위기를 풍겼다고 하더라”고 덧붙이자 이..
‘놀면 뭐하니 211회' (하) / JS엔터 유재석은 김종민과 오랜 시간 알고 지냈지만 그의 집 방문은 처음이라고 했고 유재석과 하하는 김종민의 집구석구석을 바라보며 부러움 가득한 눈빛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올드케이는 "식사해야죠"라며 식사를 권했고 다들 메뉴를 궁금해했는데요~~~ 재석은 그냥 시켜먹자고 했지만 이날 김종민은 “오셨는데 손맛으로 가야 한다. JYP는 지금 ‘쥡밥’으로 하는데”라며 멤버들을 위해 손수 떡만둣국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신지 어머니가 김치 겉절이를 보내줬다며 “사실 우리 엄마도 했는데 망쳤다고 안 주셨다. 혹시 맛이 없을까 봐. 근데 신지 어머니께서 김장을 성공하셔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유재석이 “김장도 성공, 실패가 있는가?”라며 한참을 웃더군요~~~ 하하가 두리번거리며 "와 이벽이.....그림이나 스티커..
‘놀면 뭐하니 211회' (상) / JS엔터 지난 12월 9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와 이이경이 태국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영케이를 배웅했고 JS와 하하는 주주 시크릿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올드케이의 신바기획을 찾았습니다. 먼저 주우재는 “영(Young) 라인이 만나는 게 쉽지 않다”라며 “내가 언제 형 노릇을 해보겠냐?”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이이경이 “맨날 하면서(?)”,“우리 셋이 모일 일이 많지 않다”라고 화답하자 주우재는 응원가라면서 이승환을 모창해 동생들의 찬사를 받았는데요~~~ 이이경 역시 강산에의 노래로 영케이를 응원했고 이에 영케이는 "지금 콘서트였어요! 다 한 것 같은데요~ 콘서트?"라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U7sOGxRe0&list=PLtqY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