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최정상에서 글로벌 인기를 누리는 현재, 팀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는 소식입니다.
최전성기에서 발표한 단체 활동 중단이라 충격을 가하고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이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찐 방탄회식' 제목의 영상을 통해 당분간 개인 활동에 집중하며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는 등 최고의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음악 사업은 물론, 글로벌 가요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는군요~~~
이에 방탄소년단의 팀 활동 중단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상황인데
무엇보다 방탄소년단이 팀 활동에 힘을 쏟으면서 9년을 달려온 만큼, 미처 개인의 성장을 돌아보지 못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상당합니다.
리더 RM은 "K팝 아이돌 시스템 자체가 사람을 숙성하게 놔두지 않는다. 계속 뭔가를 찍어야 하고 해야 하니까 내가 성장할 시간이 없다"며 "10년간 이렇게 방탄소년단을 하며 물리적인 스케줄을 하다 보니 내가 숙성이 안 되더라"고 했고
슈가도 "가사가, 할 말이 나오지 않았다"며 "억지로 쥐어 짜내고 있었다. 지금은 진짜 할 말이 없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더불어 'K팝 아이돌 시스템'을 지적한 RM의 말처럼, 구조적인 문제도 방탄소년단을 지치게 한 모양새인데.................
올해 데뷔 9년 차를 맞았지만, 멤버들이 장기휴가를 떠난 것은 고작 두 번 뿐이라는군요~~~
팀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전 세계 팬데믹 이후 시도했던 새로운 도전과 달라진 주변 환경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놨습니다.
RM은 "'다이너마이트'까지는 우리 팀이 내 손 위에 있었던 느낌인데 그 뒤에 '버터'랑 '퍼미션 투 댄스'부터는 우리가 어떤 팀인지 잘 모르겠더라.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메시지를 던지느냐가 되게 중요하고 살아가는 의미인데, 그런 게 없어졌다"고 했는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대상을 안겨준 '버터'지만, 코로나19 시기가 멤버들의 혼란을 부채질한 것으로 풀이되네요~~~
가요 관계자들은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
군 복무도 팀 활동을 중단하는데 지분이 있다는 시각입니다.
대중문화인을 위한 병역 특례 제도가 논의 중이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맏형 진이 올해 안으로 입대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방탕의 팬들에게 다행인 사실은 "해체는 아니다"라고 라면서
솔로 앨범 발매,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 챕터 2'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계획이라는군요~~~
한동안 팀 활동은 중단하겠지만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것 같으며 앞으로 새로운 챕터에서는 팀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는 방탄소년단을 기대한다는 내용으로 기사는 마무리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에 멤버 각자가 성장하는 시간이 돼면서 기사에서처럼 향후 방탄소년단이 롱런하는 팀이 되
기 위한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아봤는데
이번에는 6월 13일 멜론 차트 기준으로
과연 어떤 노래가 음원차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을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그룹인 (여자)아이들과 아이브의 뜨거운 인기가 이어진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차트에 진입했네요.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이 7위를 차지한 가운데 르세라핌의 'FEARLESS'가 9위를 한 게 눈에 띕니다.
1위 (여자)아이들 - TOMBOY
6월 13일 멜론 차트 기준........ (여자)아이들의 'TOMBOY'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정규 1집 앨범 'I NEVER DIE'의 타이틀곡으로 나온 지 3개월이 지나가는 데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네요~~~
덧붙여서 정규 1집인 'I NEVER DIE'는
(여자)아이들에게 주어진 것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편견에 대한 그들의 감정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인데
5인조 재편 후 낸 첫 음반임에도 초동 판매량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7위 방탄소년단 - Yet To Come
멜론 차트 7위는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입니다.
‘Yet To Come'은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으로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는데....................
뮤비는 공개 5시간 반 만에 2천만 뷰를 돌파하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9위 LE SSERAFIM (르세라핌) - FEARLESS
‘FEARLESS’가 멜론 일간 차트 9위에 올랐으며 이는 올해 발매된 걸그룹 데뷔곡 중 최고 성적이라네요~~~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당찬 모습을 담고 있으며
세상과 타협할 바에는 최고가 되기를 선택한 멤버들의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과 박재범의 'GANADARA'가 서서히 차트에서 하락하는 가운데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15위를 한 게 눈에 띄네요~~~
15위 임영웅 - 우리들의 블루스
15위를 차지한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첫 정규앨범 'IN HERO'의 수록곡이자
tvN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이기도 합니다.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도 발매하고 해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줄 알았는데 일이 이렇게 되네요.
그래도 해체는 아니라고 하니까 이번 기회에 재충전을 시간을 가지고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복귀했으면 좋겠고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한 주............ 보람차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 (여자)아이들-TOMBOY
2. IVE (아이브)-LOVE DIVE
3. 싸이 (PSY)-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
4. 멜로망스-사랑인가 봐
5. BIGBANG (빅뱅)-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6. BIG Naughty (서동현)-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7. 방탄소년단-Yet To Come
8. 경서-나의 X에게
9. LE SSERAFIM (르세라핌)-FEARLESS
10. BE'O (비오)-LOVE me
11. 김민석 (멜로망스)-취중고백
12. Red Velvet (레드벨벳)-Feel My Rhythm
13. 임영웅-사랑은 늘 도망가
14. 박재범-GANADARA (Feat. 아이유)
15. 임영웅-우리들의 블루스
16. 경서예지,전건호-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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