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년대 발라드 베스트

2010년대 국내 발라드 베스트 Vol. 2 / 발라드명곡/ 발라드모음

728x90

안녕하세요.
4월을 지나 5월로 가는 하루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오후가 되면 여름이 다가온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따뜻하고 나른한 오후에 잔잔한 발라드 음악이 어떨까요?

 

지나 보면 2010년대에 좋은 발라드가 많이 나왔던 것 같네요. 아이돌 음악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발라드를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발라드가 나왔지만 평소에 우리에게 익숙했던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youtu.be/zTLza_cFU3k

 

 

 

 

 

1. 임재현_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Prod. 2soo)

아티스트: 임재현

앨범: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발매: 2018.09.25.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2soo

작사: 2soo

편곡: 2soo

 

앨범소개: 작곡가 문성욱과"Crush", "웃으며" 두개의 음원을 내며 잔잔한반향을 일으켰던 보컬 임재현의 첫 개인앨범이 발매 됐다.

프로듀서 2soo와첫 콜라보를 시작으로 이번 데뷔 음반을 발매한 임재현은 서울예대 보컬로서 '왠지 언젠가 역 주행 할것 같은 보컬'픽으로 발라드 매니아 들에게 알게 모르게 알려져 왔다.

이번 첫 싱글 '사랑에연습이 있었다면'은 옛날 아날로그적인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 곡으로서
90년대 옛음악 감성의 편곡과 믹싱으로 눈길을 끈다.

 

 

 

 

2. 규현_광화문에서

아티스트: 규현(KYUHYUN)

앨범: The 1st Mini Album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발매: 2014.11.13.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Kenzie

작사: Kenzie

편곡: Kenzie

 

앨범소개: 규현은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규현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뛰어난 곡 소화력, 감성적인 음악 색깔이 어우러진 앨범으로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Kenzie, 피아니스트 이루마, Honeydew’O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 에코브릿지), ‘두사람’ ‘좋을텐데’의 작곡가 윤영준, 인기 작사가 양재선,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 유명 작곡, 작사진이 참여, 규현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악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At Gwanghwamun)’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담담하게 표현한 독백체의 가사가 폭넓은 세대의 감성과 공감을 자아내, 올 가을 최고의 발라드로 사랑받기 충분하다.

 

 

 

03. 나얼_바람기억

 

아티스트: 나얼

앨범: Principle Of My Soul

발매: 2012.09.20.

장르: 발라드(국내)

 

앨범소개:

릴 테이프에 담아낸
따뜻한 아날로그 사운드

[Principle Of My Soul]이라 명명된 그의 첫 정규 앨범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큰 느낌은 ‘힐링’이다. 그가 추구하는 음악 장르가 ‘Soul’임을 감안하면 음악을 통한 ‘영혼의 치유’라는 거창한 컨셉으로 그의 앨범을 바라볼 수 있음이다.

일상에 지친 대중에게 위로와 휴식을 전해주는 것은 음악이 가진 최상의 목적일 것이다. 나얼은 현대사회의 일상에 지친 대중에게 치유와 위안을 전하는 데에 이번 앨범의 목적을 두었다. 차갑고, 자극적이고, 인위적인 요즘의 음악에서 벗어나 따뜻한 음악으로 자신의 소울을 풀어내었으며, 그 결과 시공간을 극복한 치유의 소울 앨범을 완성해낼 수 있었다.

음악을 통해 치유, 흔한 말로 ‘힐링’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주로 세 가지의 방법이 사용된다. 자연을 담아낸 소리, 과거를 추억하게 하는 소리, 신념에 부합하는 소리... 이 앨범 안에는 치유를 이끄는 세 가지의 소리가 모두 담겼다.

 

바람기억
-사람에 관한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았다. 나얼의 자전적 내용을 가사에 담고 있으며, 솔직하게 풀어내는 나얼의 호소력이 감동을 이끌어 낸다. 나얼은 실수로 반키를 높여 녹음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평소 톤보다 살짝 높아진 실수 덕분에 곡의 호소력과 진정성은 배가된 느낌이다.

 

 

 

 

04. 폴킴_비

아티스트: 폴킴

앨범:

발매: 2016.06.21.

장르: 발라드(국내)

편곡: 조셉 케이(Joseph K)

 

앵범소개: 싱어송라이터 폴킴의 디지털싱글 [비]

 

"어느새 비가 내린다. 그렇게 준비없이 비를 맞는다.
점점 거세지는 비가 두렵다. 하지만 이 비도 곧 그치겠지."
- 폴킴

 

 

 

 

05. 윤종신_좋니

아티스트: 윤종신

앨범: LISTEN 010 좋니

발매: 2017.06.22.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Postino

작사: 윤종신

편곡: Postino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의 열 번째 곡은 윤종신의 “좋니”다.

“좋니”는 윤종신의 짙은 감수성과 호소력이 담긴 발라드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포스티노가 작곡했다.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빌어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그리움에 울컥거리는 마음을 가사로 쓴 윤종신은 그 어느 때보다 애절하게 노래한다. 담담하지만 힘있게 진행되는 “좋니”는 후반부로 갈수록 에너지가 더해져 풍성한 스트링 선율과 함께 극적인 연출을 이끌어낸다.

90년대 발라더 윤종신의 대체 불가한 표현력과 설득력을 오랜만에 다시 느끼게 해 줄 “좋니”. 이별 후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듣고 공감과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

미스틱의 LISTEN은 하림, 윤종신 등 완성형 뮤지션은 물론 PERC%NT(퍼센트), 장수빈 등 실력파 신인들의 좋은 음악을 소개하며 양질의 음악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06. 포스트맨_신촌을 못가

아티스트: 포스트맨

앨범: 신촌을 못가

발매: 2013.01.21.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민명기민연재

작사: 민명기

편곡: 이석주디케이샤인(DK$HINE)

 

앨범소개: 포스트맨 2013년 첫 번째 싱글 [신촌을 못가] -
2013년 1월 겨울을 닮은 보이스, 포스트맨이 새로운 싱글 <신촌을 못가>로 돌아왔다.

포스트맨은 작년 가비엔제이와 함께한 <청소>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새로운 싱글 <신촌을 못가> 역시 프로듀서 민명기를 통해 또 하나의 명품 트랙으로 탄생하였다.

특히 이 곡은 민명기 프로듀서가 오래전에 완성시키고도 오직 포스트맨만을 위해 아껴왔던 곡으로써,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사운드가 특징인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옛사랑의 추억이 살아있는 거리를 가지 못하는 답답한 심정을 거짓없이 표현하였으며, 포스트맨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많은 대중의 마음을 울리려고 하고 있다.

2013년 추운 겨울의 시작. 포스트맨의 음악으로 추운 마음이 함께 녹여지길 바란다

 

 

 

 

07. 린_My Destiny

아티스트:

앨범: 별에서 온 그대 OST Part 1

발매: 2013.12.26.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진명용

작사: 전창엽

편곡: 진명용


"별에서온 그대" OST Part.1 린(Lyn)의 My Destiny는 400년전 조선시대 때부터
400년 가까이 지구에서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천송이)와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노래하는 곡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노래하는
가수 린(Lyn)의 목소리가 듣는 이로 하여금 이 겨울 운명적인 사랑의 감정을 느낄수 있는 곡이다.

또 한 My Destiny는 아련한 피아노 반주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후렴부에 My Destiny 라는 가사에서 알수 있듯이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곡이다.
"바람의화원""찬란한유산""뿌리깊은 나무" 등 수 많은 드라마에서 전창엽 음악감독과 함께하며
감성 깊은 작,편곡과 O.S.T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 받은 작곡가 진명용(JLmuse)이 작,편곡하고
별에서온 그대의 전창엽 음악감독의 극 흐름에 맞는 작사가 어울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08. 김동률_그게 나야

아티스트: 김동률

앨범: 동행

발매: 2014.10.01.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김동률

작사: 김동률

편곡: 김동률

 

 

 

 

09. 소유, 정기고_썸(Feat. 릴보이 of 긱스)

아티스트: 소유 (SOYOU)정기고(Junggigo)

앨범:

발매: 2014.02.07.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김도훈(RBW)제피(Xepy)에스나(eSNa)

작사: 정기고(Junggigo)민연재제피(Xepy)에스나(eSNa)릴보이(lIlBOI)

편곡: 김도훈(RBW)서용배(TENTEN)

 

앨범소개: <씨스타 '소유'와 '로맨틱 힙합보컬' 정기고, 힙합 대세 '긱스'의 달달한 스캔들! "썸">
많은 리스너들이 한국 힙합보컬의 자존심으로 손꼽는 정기고와 '씨스타'의 보컬 소유가 입을 맞췄다. 감미로운 음색과 팔세토 창법으로 수많은 리스너들의 찬사를 받아온 정기고는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첫 싱글 '썸'을 발표한다.

김도훈과 민연재, 쟈니브로스를 비롯한 K POP 프로듀싱 드림팀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 타이틀 곡의 제목은 ‘썸’. 소울 감성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씨스타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듀엣송이다. 여기에 최근 힙합대세로 떠오른 '긱스'의 릴보이의 톡톡 튀는 감각적인 랩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K POP 최고 뮤직비디오 감독인 쟈니브로스가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는 B1A4의 ‘바로’와 씨스타 ‘다솜’이 남녀 주인공으로 분해 썸남썸녀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정기고의 음악을 한 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소울 싱어 '정기고'. 이제 음악인생 2막을 시작하는 그의 비상을 기대해 보자.

 

 

 

 

10. 노을_하지 못한 말

아티스트: 노을

앨범: TIME FOR LOVE

발매: 2012.11.06.

장르: 발라드(국내)

 

앨범소개: 2012년 11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6년 만에 발매한 네 번째 정규 앨범 ‘타임 포 러브(Time for Love)’로 대중을 찾은 노을은 완숙한 목소리와 풍부한 음악 컬러를 앨범에 수록된 열 세곡에 담아 그 동안 이들의 음악을 기다려 왔던 수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Time for Love’는 그간 노을과 꾸준히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최규성의 총 프로듀싱 하에 그 어느 앨범보다 적극적으로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 해 ‘이별’, ‘쓸쓸함’, ‘설렘’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주제로 올 겨울 ‘노을만의’ 따스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지난 10년간 노을이 해왔던 음악과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보사노바, 재즈, 뮤지컬, 모던락 등 앞으로 노을이 넓혀갈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음악까지 담겨 노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데뷔 앨범 이후 10년 만에 각 멤버의 솔로곡을 수록, 하나의 팀으로서 지향했던 음악과 다른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확실히 살린 곡들로 서로 다른 네 명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재확인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인 ‘하지 못한 말’은 총 프로듀싱을 맡은 최규성 작곡가의 곡으로, 클래시컬한 리얼 어쿠스틱 피아노 선율 위에 계절의 쓸쓸함을 담은 바람과 낙엽 소리가 흐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가운데 서정적인 노을의 목소리가 속삭이듯 어우러져 이별 후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11. 넬_백야

아티스트: 넬(NELL)

앨범: Holding Onto Gravity

발매: 2012.12.03.

장르: 록/포크(국내)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 ‘백야’는 그 동안 넬이 시도해오던 다양한 사운드가 한 곡 안에 아름답게 스며들어 완벽한 기승전결을 이뤄내고 있다. 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으로 이루어진 밴드 사운드에 일렉트로닉 비트. 그 사이를 현악이 관통하며 아름다운 조각을 맞추어 낸다.
사랑이 떠난 후 남겨진 자의 새하얀 독백. 남겨진 자의 혼자만의 기억 속에서 사랑에 빠지고 이별을 반복한다. 그 추억과 기억이 뒤섞여 또 하나의 새로운 낮과 밤을 만들어 내고 그 생생함을 음악으로 시각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