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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상

NCT 127(엔시티 127) 'Angel Eyes(엔젤 아이즈)' Track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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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지난 2일 자정쯤 샤워를 마치고 자리에 누워서 핸드폰을 보고 있었는데

알림이 뜨더군요~~~

 

그래서 영상을 봤는데

그룹 NCT 127의 정규 5집 수록곡 'Angel Eyes'의 트랙 비디오가 공개되어 있었습니다.

트랙비디오는 밤에 펼쳐진 야경과 밝게 웃는 멤버의 얼굴들 그리고 노래가 잘 어우러져서

정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는데요~~~

 

정신없이  영상을 보다가 그만 잠이 들어버렸고

어찌어찌하다 보니 조금은 늦었지만 이렇게  'Angel Eyes' 트랙 비디오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기사를 살펴보니.......................
'Angel Eyes' 트랙 비디오는 2일 0시 유튜브 NCT 127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서울 한강의 야경 속 NCT 127의 로맨틱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에서는 'Angel Eyes'를 가창하는 NCT 127의 청량한 비주얼과 곡의 시원함을 더하는 한강의 전경, 낭만적인 서울 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지며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무드를 보여주었는데요~~~

수록곡 'Angel Eyes'는 화려한 기타 루프와 경쾌한 드럼 연주 위로 펼쳐지는 청량한 보컬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록
장르 곡이었으며...................

 

멜로디라인 위로 겹겹이 쌓인 화음과 함께

래퍼들의 리드미컬한 래핑 그리고 보컬멤버들의 목소리의 합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Angel'에 비유한 가사에는

상대로 인해 힘든 상황을 잊고 행복함을 느낀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더군요~~~

 

Yeah yeah yeah yeah yeah / 외로운 나의 낮
어두운 나의 밤 / 날 어루만져 준 건
Na na na na nah / 그건 햇살도 아닌
달빛도 아니라 / 너였던걸
내 닫힌 맘 창가에 내려와 앉은 / 반짝인 꿈
내게 내게 내게​

 

뮤비가 시작하자마자

화려한 기타 루프와 함께 서울의 야경과 지하철이 지나가는 한강의 전경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청량한 곡의 분위기답게 해찬의 벌스로 시작하는데

함께 들려오는 드럼연주가 자못 경쾌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경쾌한 분위기를 정우가 이어받았다가

코러스를 앞두고 재현의 파트에서 특유의 중저음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킵니다.

다가와 맞춘 Angel Eyes / 그 눈 속에 날 비출 때
(Ooh ooh ooh) / My delight
모든 낮과 밤 / 어둠 속에도
모든 걸 다 잊고 웃게 해 / (Oh oh)
Ooh ooh ooh yi-yeah / (Oh oh)

 

첫 번째 코러스로.....................

 

전파트에서 다소 다운되었던 곡의 흐름은

코러스에서 멤버들의 합창으로 분위기가 올라가고 풍성해지는데요~~~

 

멜로디라인 위로 겹겹이 쌓인 화음과 함께
보컬멤버들의 목소리의 합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다가와 맞춘 Angel Eyes / 그 눈 속에 날 비출 때.....모든 낮과 밤 / 어둠 속에도 / 모든 걸 다 잊고 웃게 해"

이라는 가사를 통해.........

멤버들은 상대로 인해 힘든 상황을 잊고 행복함을 느낀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I can't let you go no more / 기껏 해봐야 우린 Die 아님 Love
안 통하지 내겐 Camouflage / Take it take it take it off
Make a toast / Make a toast
다른 그 누구도 아닌 / 너를 위해 Raise a glass
If you the mess yeah / I'll solve you like the math
You just show me your angel eyes​

​Baby you / 우리만의 Heaven
향해서 Fly away / (함께 함께 함께)​

 

두 번째 코러스 이후 

마크와 태용의 랩파트가 이어지는데요~~~

 

솔직이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는 보컬멤버들의 목소리의 합이 너무나 도드라져서

'래퍼들의 래핑은 잘 보이지 않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태용과 마크가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찰진 랩을 구사하는 바람에

곡의 분위기가 더욱 쫀득해졌는데요~~~

 

이후........ 정우, 재현, 도영, 해찬의 보컬로 이어지며

마지막 코러스를 앞두고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Paradise like an Angel fly (ah ha ha oh) / 네 날개로 날
찬란한 세상을 날게 해 (oh woah) / My delight
모든 낮과 밤 / 어둠 속에도
가장 멋진 꿈을 꾸게 해 (yeah ah)​

​(oh oh) / Ooh ooh ooh yi-yeah
(wah) (oh oh)
My delight / 가장 깊은 밤 (ooh hoo)
어둠 속에도 / 모든 걸 다 잊게 웃게 해
Angel eyes / (함께 너와 나)
Angel eyes (oh) / Angel eyes​

마지막 코러스로

화려한 기타 루프와 경쾌한 드럼 연주 위로 펼쳐지는 청량한 보컬과 화음은 가스펠의 느낌마저 주었는데요~~~

 

이렇게 비슷한듯하면서도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합은 흡사 색상 그라데이션을 보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NCT127의 몰아치는 보컬과 함께 서울한강의 야경을 다시 한번 보여준이후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 Angel eyes​"를 외치며 뮤비는 마무리합니다.

'Angel Eyes'는 탄탄한 보컬 라인으로 

지난 활동기..... 딩고 킬링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던 NCT127의 몰아치는 보컬을 엿볼 수 있는 곡이었는데요~~~

 

멤버들의 시원하고 청량한 보컬합과 겹겹이 쌓인 화음은 그들의 비주얼과 함께

'대중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비록 메인보컬 태일이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이번 영상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10월 6일 발매될 앨범에서 아홉 명이 함께 부를 음원에선 어떤 감동을 팬들에게 선사할지?

 

벌써부터 NCT127을 좋아하는 시즈니들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CF36lHSk3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