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능 (172) 썸네일형 리스트형 ‘놀면 뭐하니 258회' (상) / 눈 떠보니 겨울 준비 이날 방송(지난 11월 23일)에서 유재석, 김석훈, 이이경, 박진주는 가을 낙엽을 청소하기 위해새벽 3시 반에 종로구에 다시 모였는데요~~~ 먼저 낙엽청소에 나선 석훈은 골목길을 청소하는 소형 1t 트럭에 탑승했습니다.소형 1t 트럭은 종묘옆 담벼락길 작업 예정이었고이를 본 석훈은 "이거는 골목길 다니는 차라 불법주차되어 있는 차있으면 환장하겠는데?"라고 했는데요~~~ 석훈의 말대로 큰 도로위주로 작업하는 7t 차와 달리 골목길 위주로 작업하는 1t 노면차는나름 곤란한 면이 있어보였습니다.하지만 김석훈은 길가의 낙엽을 빨아들이는 노면차를 보며 감탄하다가“낙엽이 너무 많다. 어떤 나무가 가로수면 좋겠냐?”라고 질문했고........... 담당 공무관은 “소나무면 최고다”라고 재치 있게 화답하며 시청자들을.. ‘놀면 뭐하니 254회' (하) / 홍천 A/S 서비스 두 사람은 은근슬쩍 옥수수 얘기를 꺼내며, 옥수수를 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유재석은 “지난번 옥수수가 너무 맛있었어요. 혹시 옥수수...?”라며 옥수수를 또 먹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철이 지나 옥수수가 없다는 말을 들은 하하는 “저기 뒤에 냉장고... 찾아서 나오면 어떡하려고”라며 협박해웃음을 자아냈습니다.잠시 후 어머님은 철이 지나 없는 옥수수 대신 배를 가져왔고,“옥수수가 끝나서 배를 드리겠다”라고 했는데요~~이에 재석은 "아이고 이거 또.... 두 개만 주세요"라고 했고곧이어 두 사람은 달콤한 배 맛에 깜짝 놀랐습니다.어머니는 계속 배를 깎았고유재석은 당황하며 그만 주셔도 된다고 했는데요~~~순간 가족들을 떠올린 재석은 "어머님 그만 깍으세요.... ‘놀면 뭐하니 254회' (중) / 홍천 A/S 서비스 이장님은 "두 분 다 일복이 있으시다. 고토질비료라고 해서 무상으로 농민들을 위해서 나라에서 준다. 그게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저희 마을에서 직접 갖다 드린다. 오늘 저거 다 날라야 해서 시간이 없다. 많은 분들은 이미 가져가셨다. 5, 6 가구 된다. 도와주시면 너무 좋다"고 부탁했는데요~~~그래서 고토질 비료를 세 집에 10포씩 총 30포를 배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이장님과 함께 비료를 차로 옮겼습니다.이 과정에서도 유재석은 일을 설렁설렁하게 하는 하하에게 불만을 표했고,하하 또한 "이장님처럼 여기 놔줘 왜 바닥에 둬서 두 번 일하게 해 힘써서 하면되잖아"라며 타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지금 몇 포 실었냐"는 이장님의 말에 서로 "왜 안 셌냐"고 싸웠고,손수 세어보는 과정에서도 좀처럼 .. ‘놀면 뭐하니 254회' (상) / 홍천 A/S 서비스 지난 10월 12일 방송된 ‘배달의 놀뭐’ 편에서 택배 기사로 변신한 유재석과 하하는 인심 좋은 마을 사람들과 케미를 만들며 훈훈한 웃음을 안긴바 있었는데요~~~ 이어서 26일에는 유재석과 하하가 다시 홍천에 가게 되면서'홍천 AS' 편이 그려졌습니다.하늘과 맞닿을듯한 높은 산맥,그 속에 숨은 자연 속 도원경,시원한 물줄기와 코끝까지 스며드는 피톤치드..................... 이렇게 유재석과 하하는 강원도 홍천과 수타사 자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거리를 거닐었는데요~~~ 붉은 단풍과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수타사는 신라시대부터 1300년 역사를 간직한 사찰로홍천의 숨은 명소였습니다.또 다른 홍천의 가을명소 은행나무는 푸르던 잎이 노랗게 익어가며절경을 앞두고 있었고............ ‘놀면 뭐하니 251회' (하) / 전원 한 끼 멤버들은 비빔국수, 순무 김치, 고구마를 먹고다시 논으로 향했는데요~~~ 유재석은 “냉장고를 나랑 이경이랑 상이랑 옮기고 나머지 분들은 햅쌀로 밥을 지어주세요. 이대로 가서 아래만 씻고 양말만 갈아 신고 가요”라며 역할을 분담했습니다.잠시 후 장난기가 발동한 진주가 “야 이상이!”라며 이상이에게 물을 뿌리자주우재는 진주의 다리에 물을 부었는데요~~~ 그는 심기가 불편해진 진주에게 “너는 장난해도 되고 나는 장난하면 안 돼?”라며 항변해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곧이어 멤버들은 발을 닦았는데요~~~ 진주는 “아끼는 눈사람 양말인데 썩었어요”라며발을 닦기 위해 양말을 벗었습니다. 그러나 양말이 하하에게 향하자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었는데요~~~이후 두 사람의 물싸움이 시작되었고하하는 대야에 담겨 있는 물을 통째로 .. ‘놀면 뭐하니 251회' (중) / 전원 한 끼 멤버들을 논으로 데려간 이장님은 콤바인이 2시간 후 오니그전까지 일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서 콤바인이 닿지 않는 논의 가장자리를 베야한다고 했습니다.본격적으로 벼 베기를 시작한 가운데,열정 넘치는 이상이는 출격하자마자 논에 발이 빠지는 하찮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이경과 유재석이 이상이의 발을 빼주다가자신들의 발이 진흙탕에 박히는 '구출 무한 굴레'에 빠졌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상이야 힘쓰라고 불렀는데 뭐하냐", "패션 근육이다"라면서이상이의 허당기에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지요~~~이렇게 일 잘하는 '미국 농부' 컨셉으로 왔는데상상 이상으로 쓸모가 없는 이상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는데요~~~ 이후 논바닥에 빠지지 않는 요령을 터득한 이상이는 무릎을 꿇은 채 벼 베기 속도를.. ‘놀면 뭐하니 251회' (상) / 전원 한 끼 지난 10월 5일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을 추수를 하러 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고추수를 도울 게스트로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한 이상이가 3년 만에 출연했습니다.새벽 내내, 추적추적 비가 내리다가가을 햇살과 함께 맑게 갠 어느날.............. 이날 ‘놀뭐’ 출연자들이 ‘농활’ 컨셉으로 카메라 앞에 선 가운데주우재는 “바지가 짧다”라고 적극 어필했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넌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논에 서있기만 하면 된다”며허수아비 연기를 주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이어 이이경에겐 “의상 팀에게 딱 붙는 옷 달라고 하지 말라. 징그럽다”라며 장난스럽게 농을 던졌습니다.제작진은 "여러분의 일손을 도와줄 한 분이 오실 것"이라고 공지했고모두가 기대하는 가운데.. ‘놀면 뭐하니 248회' (하) /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 본격적으로 '간만의 짝꿍'코너를 시작했고재석은 총 16가지 추석선물 대기 중이라고 소개했는데요~~~ 각 선물마다 문제가 하나씩 있었으며정답을 맞힌 팀만 선물획득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재석은 "어찌댔든 이제 여러분들이 원하는 선물들 오늘 다 드립니다. 여러분 걱정하지마시고"라는 멘트를 날린 후퀴즈 도우미로 김준상 아나운서를 소개했는데요~~~ 이에 모두들 김준상을 연호했고재석은 "이분이 재가 알아보니까 아나운서의 야망꾼(?)"이라고 했는데.............. “김대호가 치고 나가서 조바심 내는 분이라고 들었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하하도 한마디 했는데하하는 “박지민 아나운서도 김준상 부탁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는데요~~~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야망꾼이네”라며 박장대소했습니다.이어 멤버들은 퀴즈를 풀.. 이전 1 2 3 4 ··· 2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