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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Jeans (뉴진스) 'Bubble Gum(버블검)'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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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사를 보았는데요~~~

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 영상이 올려진 하이브 유튜브 채널엔

"보고 마음이 아프다, 이모가."라는 댓글을 비롯해~~~

"어른들의 비겁함에 너희의 청춘이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 뉴진스 사랑해 계속 함께하자 늘 지켜줄게" "어른들의 이해관계 충돌로 인해 영향을 받으면 절대 안 되는 소중한 한국 팝의 보물"등등..............

'어른들의 싸움'에 상처받질 않길 바라는 뉴진스 팬들의 마음이 수북이 쌓였다는 기사였습니다.

이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으로 불안했을 멤버들에 대한 응원이었고

그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유튜브에선 '인기 급상승 음악' 순위 1위로 깜짝 등장했는데요~~~

이는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뉴진스가 어떤 모습으로 음악 활동을 할지를 지켜보려는 K 팝 팬들의 관심이 몰렸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24일 발매되는 더블 싱글 앨범 '하우 스윗(How Sweet)'의 수록곡이자

선공개한 곡인 '버블검' 뮤직비디오를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렇게 선공개곡인 '버블검'은 단순한 드럼 사운드 패턴에 신시사이저 소리가 더해진 노래로

작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곡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

신스사운드로 풀어낸 산뜻한 사운드는 일본의 시티팝을 연상케했고

여기에 펑크(Funk), 디스코 등의 레트로 사운드 요소를 추가했는데요~~~

그러한 레트로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뉴진스의 매력적인 음색이

귀를 자극하는 것 같았습니다.

 

뮤비가 시작하자마자

막내혜인이가 나와 "오늘은 내가 비눗방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게"라고 운을 떼었는데.............

필자는 혜인의 노래가 아닌 말하는 목소리는 처음 들어보아

무척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예전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비디오테이프를 VTR 기기로 재생하는 장면이 등장하고..........

이어서 등장하는 차 안에서의 뉴진스의 일상을 찍은 듯한 영상은

예전 VTR화면 그대로를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이화면!

완전 옛날 삼성 텔레비전 화면에

뿌연 필터를 씌운듯한 버블검 표지가 보이는데요~~~

그때 그 시절 여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 둘 셋 넷

You just get my heart pump, pumping Everytime that you're here around me

노랫 소리가 또 흘러나와, yeah (Yeah)

오늘 오래 걸린 이유

I'm always so excited to meet you

내 향기가 널 먼저 찾아가 (먼저 찾아가), yeah

눈 감아도 기억나게, 어디라도 따라갈래 You're so delicate 거품 속에, 숨었네

Uh-uh-uh

Oh, you make my heart melt away

You're a softie 구름 같아 이건 말로 설명 못해, you got me oh, oh-oh, oh

이미 우린 저기 멀리 높이 있는 풍선같이

Have you right here in a basket

민지의 "하나 둘 셋 넷"의 인트로에 이어

하니와 혜인의 벌스로 이어지는데요~~~

단순한 드럼 사운드 패턴에 신시사이저 소리가 더해진 가운데

멤버들의 보컬은 편안하고 경쾌한 느낌이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송아지에게 살금살금 다가가는 하니,

설거지를 하는 혜린,

선풍기 앞에서 풍선껌을 부는 혜인,

그리고 서로에게 비눗방울을 불러주며 장난치는 멤버들 등등..................

평범한 일상이 이어지는데요~~~

이렇게 화면 속의 뉴진스 멤버들의 포근하고 신선한 느낌이 돋보였으며............

그런 꾸밈없고 순수한 느낌에

영상을 보는 필자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Oh, my baby, sweet like bubble gum / Bouncin' like playin' ball

더 높이 올려줘 / We're gonna fly away

Sweet like bubble gum / So smooth, soft like a hug

더 멀리 날려줘 / Let's go far away

You re my favorite flavor / Bubble gum

Bubble, bubble, bubble, bubble, bubble, bubble

Bubble, bubble, bubble gum

첫 번째 코러스로................

신스사운드로 풀어낸 산뜻한 사운드는 일본의 시티 팝을 연상케했고

여기에 펑크(Funk), 디스코 등의 레트로 사운드 요소를 추가했는데요~~~

그러한 레트로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뉴진스의 보컬에서

맑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상 속 푸른 바닷가에서 멤버들은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보이며

특유의 청량감을 보여줬는데요~~~

그리고 노래 제목처럼 비눗방울을 불고 있는 멤버들과 함께

이를 촬영하는 혜인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렇게 영상은 마치 어린 시절 캠코더로 가족 여행을 담은 비디오와 같이

캠코더로 찍은 듯한 색감의 화면이 이어지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지난 추억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촬영한 영상을 다시 돌려보는 혜인이~~~

눈 감아도 기억나게 어디라도 따라갈래

You're so delicate 거품 속에 숨었네

Uh-uh-uh

Oh, you make my heart melt away

You're a softie 구름 같아 이건 말로 설명 못해

You got me, oh-oh

Uh-uh-uh

Oh, you make my heart melt away

You're a softie 구름 같아 이건 말로 설명 못해

You got me, oh-oh

이미 우린 저기 멀리 높이 있는 풍선같이

Have you right here in a basket

Oh, my baby, sweet like bubble gum

이미 우린 저기 멀리 높이 있는 풍선같이

Have you right here in a basket

Oh, my baby, sweet like bubble gum

마지막 후렴과 아웃트로인데..................

시티팝스러운 감성의 베이스와 지잉지잉한 패드사운드등 각각의 사운드는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데요~~~

또한 이러한 음악은 언젠가 들어본 것 같으면서도 새로운듯했습니다.

이전 파트에서 뉴진스는 제주 황우치 해변 일대 등에서 촬영했다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뉴진스만의 자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후 어두운 밤.............

뉴진스는 바닷가 마을인듯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추억여행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혜인이의 "어?!너 정말 잘한다. 한 번 더 해볼래? 넌 역시 짱이야. 나랑 친구 할래?"라는

내레이션으로 뮤비를 마무리하더군요~~~

 

뉴진스 멤버들은 모두 음색이 깨끗하고 감미로워서

들고 있노라면 마치 순수했던 예전으로 돌아갈 것 같은 기분을 선물해 주는 소중한 아티스트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뮤직비디오를 보는 내내 제 마음이 가장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제 취향을 완전 저격했습니다.

비록 음원이 나오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케이팝의 새역사를 써가고 있는 뉴진스가 5월 27일 앨범 발매와

6월에 예정된 도교돔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잘 마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t70sAYrFyY

https://link.coupang.com/a/bB0v4X

 

뉴진스 앨범 하우스위트 How Sweet Standard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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