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 “Fe3O4: STICK OUT” Story Film: OUTSIDER CLUB(하)

야구배트를 휘두르고 있는 배이~~~

 

하지만 공은 철조막을 넘어가지 않고

좌절하려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설윤~~~

설윤이 자신을 도와주자

배이는 한 번에 철조망을 넘기고...................

 

그 공은 릴리가 있는 곳에 떨어집니다.

릴리는 검은옷을 입은 채 흰 양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어느새 주위의 흰 양이 없어지자 엔믹스 멤버들(검은 양)이 화면을 채우게 되는데요~~~

 

그 순간 엔믹스들의 앞에는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서있었는데

바로 영상 초반 규진을 쫓던 사람들과 똑같은 의상이었습니다.

 

흰옷의 사람들은 엔믹스한테 점점 다가오고

순간 멤버들은 싸울 자세를 취합니다.

흰옷의 입은 사람들과 대치하고 있는 엔믹스............. 그 결말은?

 

이렇게 파트 1이 끝나고..........................

PART. 2 OUTSIDER CLUB

파트 2에선............ 멤버들이 어두운 공간에 원 모양으로 앉아있고
헤드셋을 끼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갑자기 책이 넘어가면서
초랑 흙, 그리고 어떠한 미스터리 한 형상이 화면에 잠깐씩 나오게 됩니다.

PS: 근데 왠지 분위기가 베이비몬스터의 ‘SHEESH(쉬시)’때처럼

무슨 의식을 치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멤버들이 헤드셋을 쓰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자

혼돈 속 검은 양의 형상이 드러나고.....................

 

이내 검은 양의 형상이 불타오르면서

멤버들은 손을 잡은 채로 천장을 올려보는데요~~~

 

이어서 밝은 곳으로 나오게 된 엔믹스 뒤로 '나'의 오프닝 멘트와는 대조를 이루는 '너'를 향한 클로징 텍스트가 등장해

멤버들이 펼칠 미스터리 서사에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알 수 없는 의식 속에 나타난 검은 양.................... 그 정체는?

벽에 균열이 생겼지만, 여전히 너는 너의 본모습을 꺼내지 못하고 있다.

두려움에 함부로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빛나는 너지만 어둠 속이 안전하다 믿는다.  
내가 사랑하는 너의 모습은 땅속 깊은 곳에 묻어두거나 침대 밑에 숨겨두었다. 
모두가 그 검은 양을 싫어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답답해, 신경 쓰여, 갈증이 나, 외로워
언제까지 그 안에 있을 거야?
이제는 나가자. 내가 널 꺼내줄게. 

 

수많은 흰 양속에서 멤버들은 계속해서 흰 양으로 살아왔지만

언제부터인가 이상함을 감지하게 됩니다.

 

자신의 개성과 자아를 버리고

남들이 정해준 길을 아무 생각 없이 걷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지요~~~

 

그래서 엔믹스는 스스로 미스터리 속 검은 양을 만나게 되었고

자신들은 흰 양이 아닌 검은 양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멤버들은 모이게 되었고

진짜 자신들의 자아인 검은 양이 깨어나게 되었지만...............

 

멤버들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또 다른 검은 양들이 자신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길 기다리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L5qXizD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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