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 'Fe3O4: STICK OUT' Trailer: OUT SIMULATION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엔믹스는 오는 8월 19일에

새 미니 앨범 'Fe3O4: STICK OUT'(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을 발매하는데요~~~

 

이에 앞서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티징 콘텐츠로써

스토리 필름 'OUTSIDER CLUB'(아웃사이더 클럽)을 공개한데 이어.............

 

7일에는 트레일러 필름 'OUT SIMULATION'(아웃 시뮬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었습니다.

기사에는 이번  트레일러 필름 'OUT SIMULATION'(아웃 시뮬레이션)이

한 편의 영화 같은 시네마틱 한 영상미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내용일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이 시작되자

어떤 방송이 나오는데요~~~

친구들이여 Outside Club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Out Simulation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 그 누구보다 더 거슬리는 송곳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이방인이 되는 거죠~~~

이어서 훈련하는 규진이 나오는데요~~~

 

사실 규진은 새 앨범의 스토리 필름 'OUTSIDER CLUB'(아웃사이더 클럽)에서 자신을 따라오는 사람들과

싸워 이기는 강인한 캐릭터로 등장했고....................

 

여기서도 뭔가 도전하면서 위기를 극복하는 스타일로 나오는 듯했습니다.

처음에 규진이 혼자 나오는 씬이 끝나면
이렇게 6명의 멤버들이 다 같이 노를 젓는데요~~~

 

보트를 보면 유토피아를 향해서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유토피아......... 그러니까 믹스토피아로 가는 배인듯합니다.

 

또한 노를 젓는 행위는 적대자에게 수감된 엔믹스가 필드를 탈출하려는 연습으로 볼 수 있으며..........

 

영상의 말미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 배는 왠지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킨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6명의 멤버가 탄 보트......... 믹스토피아로 가는 배(노아의 방주)!

그리고 오해원이 들고 있는 나침반이 나오는데.............

 

엔믹스세계관에서 팬덤인 엔써는 엔믹스에게 길을 알려주는 나침판 같은 존재들이고

고로 '나침판=엔써'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팬덤인 엔써................. 엔믹스에게 길을 알려주는 나침판 같은 존재!

배를 타고 있는 멤버들을 비추고 나서
배이가 등장하는데요~~~
 
나침반 바늘이 온도계로 바뀌며
뜨거운 곳에서 배이는 힘들어하지만....................

곧이어 더움을 느끼던 배이는 자신이 있는 장소를 차갑게 만들고

온도계는 터져버립니다.

이는 배이가 외부의 통제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됨을 의미합니다.

배이가 나온 이후....... 등장하는 주인공은 바로 릴리인데요~~~

릴리가 손을 벽에 가져다 대는 순간
오른쪽 복부(간이 위치한 곳)에 피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벽화가 보이고

불꽃이 나오면서 번개가 내려칩니다.

 

PS: 이 모든 것은 그리스로마신화의 프로메테우스가 연상되는데

프로메테우스는 불을 인간에게 몰래 준 죄로 제우스의 분노를 사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혔습니다.

그다음으로 등장하는 멤버는 바로 지우!

지우는 유리창을 깨고
덤불 속을 헤쳐나간 후 아름다운 꽃을 발견하게 됩니다.

PS: 꽃은 아마릴리스로 보이고

아마릴리스는 그리스신화에서 아름다운 열정을 뜻하는데................

 

아마도 영상에서도 이러한 의미로 이 꽃이 등장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설윤이 헤드셋을 쓰자 외부의 소리와 차단되고
소리뿐만 아니라 설윤주위의 모든 것이 흐리게 보이는데요~~~

잠시 후 백마가 설윤 앞에 등장하는데
백마는 승리자가 타고 올 동물을 나타냅니다.

이는 엔믹스가 믹스토피아를 향해 나아가기를 도전하는 그룹으로써
설윤을 비롯한 엔믹스 멤버들이 믹스토피아에 도달한다는 뜻일까요?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멤버는 바로 해원으로
의자에 앉아서 체리를 먹고 있었는데요~~~

 

체리는 음악에서 종종 열정과 청취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여기에서 갑자기 화살이 등장합니다

그 화살이 허공을 날아가서 멤버들의 몸에 화살이 날아가서 꽂히는데................

이때 모든 멤버 옆에는 해원이가 항상 있는 걸로 봐서는
해원이는 믹스토피아를 찾으러 떠나는 멤버들을 방해하려는 인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해원이는 믹스토피아를 찾으러 떠나는 멤버들을 방해하려는 존재일까요?

다시 6명의 멤버들이 다 같이 노를 젓는 씬이 등장하다가

다시 "Outside Club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방송이 되풀이되고...................

 

이에 멤버들은 어리둥절하는데

갑자기 건물 안에 물이 쏟아지며 영상이 마무리됩니다.
(마치 노아의 홍수가 연상됨~~~)

https://www.youtube.com/watch?v=jDVlc8yAj6c

영상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규진의 내레이션 "Welcome to the Outsider Club"으로

시작되었고......................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은 조정 연습에 몰두하면서

뭔가 의미심장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차례로 펼쳤는데요~~~

 

또한 영상의 말미에는 마치 노아의 홍수가 연상되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더욱 새로워진 엔믹스가 보여줄 특별한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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