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키) 'Pleasure Shop(플레저 숍)' 뮤직비디오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은 지난 23일...... 발매되었고

이는 1년 만에 컴백이었는데요~~~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포함해

 '오버띵크(Overthink)' '골든(Golden)' '아이 노우(I Know)' '고잉 업(Going Up)' '노바케인(Novacaine)' 등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이 수록되어........................

 

한층 견고해진 키의 매력적인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중 타이틀 곡 '플레저 숍(Pleasure Shop)'은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인데요~~~

 

청량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키의 음색은 곡의 분위기를 점점 고조시켰고

그의 다이내믹한 랩은 곡의 중독성을 더해주는 듯했습니다.

 

또한 코러스에서의  키의 보컬은 일렉트로닉 뮤직 특유의 화려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면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하더군요~~~

 

Welcome to the 'Pleasure Shop' / Come on in
더 깊게 / 홀려 With me, with me,
with me, with me / I got all
감춰 둔 / 맘의 Your needs, your needs,
your needs, your needs

 

영상이 시작하자 좋은 아침 이란 글씨가 나오고

'Welcome Pleasure Shop'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후 벌스가 시작되고.............

 

신스사운드와 드럼 비트가 댄서블 하게 어우러진 가운데

키의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듯했습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키가 기쁨을 주는 렌즈 가게 주인으로 등장하지만

그 배후에는 렌즈판매상 키를 모니터 너머로 관찰하며 조종하는 진짜 디스토피아의 키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조정자 키의 뒤에 있는 커다란 눈도 눈에 띄었습니다.

기쁨을 주는 렌즈 가게 주인인 키와 이를  조종하는 디스토피아의 키!

Pick and choose / I'm happy when you're happy,
that's the truth / Ah yeah
내밀어 준 두 손 끝이 조금 차가워도 / 기분 탓야 Move

 

이어지는 벌스로..............

 

청량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그의 음색이

곡의 분위기를 점점 고조시키는데요~~~

 

영상에서 기쁨을 주는 렌즈 가게의 주인인 키는 자기가 조정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리프트에 몸을 싣고 출근을 합니다.

 

잠시 후 가게에 출근을 한 키는 업무를 시작하는데

영상은 그런 그의 모습을 키만의 위트 있는 SF 스타일로 나타낸 게 눈에 띄었습니다.

It's a, it's the / Pleasure Shop
내게 / 말해봐 What you want
What you like / 너도 몰래 이끌리는 사이
커져가는 Graph의 Up down / 지루했던 현실엔
없던 것들의 World

 

You're welcome / You're welcome
You're welcome / Ah

You're welcome / You're welcome
You're welcome / Ah

 

첫 번째 코러스로

'Pleasure Shop'은  일렉트로닉 뮤직 특유의 화려한 사운드가 돋보였는데요~~~

 

신스와 드럼비트의 조화는 곡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만들어주었고

키의 보컬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합니다.

영상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렌즈판매상 키는 렌즈 팔면서

고객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었으며...............

 

고객들과 춤을 추고

즐거움이 가득한 세상을 마음껏 즐깁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You're welcome!

자신이 조정당한다는 사실도 모른 채 고객들에게 렌즈를 팔며 기쁨의 댄스를 추는 키!

2절 벌스에서는 키의 다이내믹한 랩파트가 등장하고.................

 

특유의 음색과 강약조절 기교의 콜라보로

곡의 중독성을 더해줍니다.

 

영상에서 키가 탄 리프트는 낯선 곳에 불시착하고
화면에는 경로를 이탈했다고 나오는데요~~~

 

그러면서 렌즈판매상 키는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점점 진실은 드러나게 됩니다.

낯선 곳에 불시착한 키는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게 되는데~~~

Pick and choose / 완벽한 계산 속에 찾은 틈
Ah yeah / So what's the move?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 / Whatever I do

 

It's a, it's the / Pleasure Shop
내게 / 말해봐 What you want
What you like / 너도 몰래 이끌리는 사이
더 깊이 갇혀도 좋아 / 눈을 뜨면 사라질
꿈 꾼 것들의 World

You're welcome / You're welcome
You're welcome / Ah

You're welcome /You're welcome
You're welcome / Ah
You're welcome

 

브릿지와 마지막 코러스로

그만의 위트 있는 SF 스타일로 그려낸 기계화된 근미래, AI를 형상화한 시각 효과가 돋보였는데요~~~

 

또한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댄서블 하게 어우러진 하우스 비트와 함께
키는 절도 있는 군무를 펼칩니다.

영상에서 렌즈판매상 키는 바로 자신이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조정당했으며

즐거움이 가득한 세상이 사실 기묘함으로 가득한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마지막까지 조정당하던 키는 무너지는 세계를 직시하고

말미에는 벽을 깨고 탈출하게 됩니다.

마침내 키가 있었던 즐거움이 가득한 세상은 무너지게 되고 결국 그런 세상을 탈출하는 키!

뮤비는 디스토피아에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렌즈를 파는 키라는 컨셉으로 전개되지만
그 배후에는 그를 모니터 너머로 관찰하며 조종하는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렌즈판매상 키는 낯선 곳에 불시착하며 즐거움이 가득한 세상에 기묘함을 느꼈고

자신이 이제껏 조정당했다는 사실도 인지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그러한 세상에서 탈출하는 키의 모습을

영상은 그만의 위트 있는 SF 스타일로 나타낸 점도 인상적이라 여겨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gQRl5qED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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