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THE BOYZ) '導火線'
더보이즈는 전작 정규 2집 ' PHANTASY' 3부작 시리즈를 통해서
다양한 키워드를 더보이즈만의 색깔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보여주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바 있었는데요~~~
하지만 'LIP GLOSS', 'WATCH IT', 'Nectar'같은 상반된 매력을 가진 곡들 중
'WATCH IT' 정도를 제외하면 타이틀곡으로서의 위력이 미약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그런 더보이즈는 9번째 미니앨범 '導火線' 도화선을 발매하며
3월 발매한 'PHANTASY' Pt.3 Love Letter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을 했는데요~~~
이제는 어느덧 데뷔 7년 차....... 재계약 시점에 접어든 더보이즈의 입장에서
이번 앨범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더보이즈의 미니앨범 9집은 '導火線 (도화선)'이라는 앨범명처럼
불을 붙이는 심지가 그들의 불꽃을 더욱 터트릴 수 있도록......... 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보여준 앨범인 것 같은데요~~~
앨범의 첫 곡부터 마치 불꽃이 튀듯,
더보이즈의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의 조화는 이전의 음악과 비교해서.................
더욱 본인들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화려하고 강력한 타이틀곡 'TRIGGER'와 함께
전체적으로 미니멀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수록곡들도 앨범에 담아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었는데요~~~
그러한 수록곡들은 전반적으로 높아진 퀄리티를 자랑하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또 한 번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재계약 시점을 앞둔 이때에
계약 만료 전 마지막 앨범인 이번 앨범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지며............
최근 들어 멤버들이 완전체로서의 도약 의지를 계속 강조하고 있는 만큼
앨범 완성도에 힘을 쏟은 티가 많이 났다고 느껴졌는데요~~~
아무쪼록 이번앨범이 '導火線 (도화선)'이라는 이름처럼,
더보이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랙 리스트>
01. Bite Back
02. TRIGGER (導火線) TITLE
03. bAd
04. 숨바꼭질 (Slip Away)
05. Re-Wind
06. They See Me Dream
이번 앨범에서 인상적인 곡을 꼽자면~~~
1. Bite Back
첫 번째 트랙은 월드 투어 당시 선공개되었던 곡 'Bite Back'였는데요~~~
'Bite Back'은 아프로비트(Afrobeat)가 가미된 힙합 곡으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결국 손에 쥐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시작부터 나오는 뭄바톤 리듬이 어깨가 들썩이게 했고
후렴구에 나오는 멤버들의 랩이 섹시하게 느껴지는데............
수록곡이지만 나중에 꼭 들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2. TRIGGER (導火線) TITLE
타이틀곡 ‘트리거’는 초반 벌스에서
강렬한 하우스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듯 보였으며..............
거기에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그리고 멤버들의 강렬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랩이 리스너의 귀를 자극하는 것 같았는데요~~~
이후 프리 코러스 “bring back 원해 난”이후 서서히 분위기가 고조되다가
강렬하면서도 웅장한 코러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음색, 그리고 거칠고 폭발적인 안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vCdX7gtG3w
BABYMONSTER 'DRIP'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규 1집 'DRIP'으로
컴백했는데요~~~
정규 1집 'DRIP'은 그 제목처럼,
앨범을 가득 채우고도 흘러넘치는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응축한 결정체로..............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9개의 트랙은 이들 음악 색깔을 한층 더 다채롭게 펼쳐 보였습니다.
비록 엄청나게 새롭거나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느낌은 부족했지만....................
그 부족함을 멤버들의 뛰어난 보컬과 랩으로 채워 넣었고
특히나 인도풍 멜로디와 비트의 드롭만으로 채운 코러스, 떼창 마무리 구성 등의 전형적인 YG스타일을 버린 점은 무엇보다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 앨범의 발매 소개를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맡아서 진행했으며,
타이틀곡에서의 지드래곤 참여까지............
이점 역시 YG가 베이비몬스터에게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트랙 리스트>
01. CLIK CLAK TITLE
02. DRIP TITLE
03. Love, Maybe
04. Really Like You
05. BILLIONAIRE
06. Love In My Heart
07. Woke Up In Tokyo (RUKA & ASA)
08. FOREVER
09. BATTER UP (Remix) - Bonus Track
이번 앨범에서 인상적인 곡을 꼽자면~~~
1. CLIK CLAK TITLE
‘CLIK CLAK’에서 베이비몬스터는 오리지널 힙합 장르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YG DNA를 이어받은 준비된 신예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먼저 벌스에서 묵직한 사운드 위,
아현과 루카의 읊조리듯 뱉어내는...... 그러면서도 개성 넘치는 래핑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또한 코러스에서 'CLIK CLAK heels tap'이라는 가사와 고조되는 오리지널 힙합 바이브와 함께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온몸으로 음악을 즐기듯 자유분방한 스웨그를 뿜어냈습니다.
2. DRIP TITLE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인데요~~~
초반 경쾌한 드럼비트가 베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멤버들의 리드미컬한 랩이 분위기를 잡아가는데요~
이후 코러스에서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지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듯했습니다.
특히나 이곡은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cxhqqpVk65Q
https://www.youtube.com/watch?v=frV8cZ_yA_4
1. G-DRAGON-POWER
2. 진-I'll Be There
3. 성진 (DAY6)-Check Pattern
4. 더보이즈 (THE BOYZ)_TRIGGER (導火線)
5. BABYMONSTER-DRIP
6. 재현 (JAEHYUN)_Unconditional
7. 성진 (DAY6)-동화 속 아이처럼
8. 비투비-불씨
9. 더보이즈 (THE BOYZ)_Bite Back
10. 김동률_산책
11. BABYMONSTER-CLIK CLAK
12. STAYC(스테이씨)-GPT
13. 민호 (MINHO)-CALL BACK
14. dori-헤어지자
15. 임창정-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
16. 벤-바보야
17. 신예영-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18. 이예준-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아티스트: 이예준
장르: 발라드
https://link.coupang.com/a/b5PQr7
https://link.coupang.com/a/b5PQMX
https://link.coupang.com/a/b5PRBC
https://link.coupang.com/a/b5PRPj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