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뮤직비디오 감상

ATEEZ(에이티즈) 'Ice On My Teeth' 뮤직비디오

728x90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에이티즈는 지난 15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를 발매했는데요~~~

 

에이티즈 컴백 앨범 'GOLDEN HOUR: Part.2'는 그룹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담아낸 작품으로

이번 앨범에서 에이티즈는 사랑하는 방식을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중 타이틀곡인 '아이스 온 마이 티스'는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사운드 위에 더해진 힙합 트랙으로

이색적이면서도 듣는 이들의 귓가를 강렬하게 사로잡는데요~~~

 

또한 벌스에서 민기의 거칠고 낮은 톤의 랩과 홍중의 하이톤의 랩이 대비되는 부분,

그리고 프리코러스에서의 성화와 종호의 더블링 고음등 인상적인 부분도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여기에 코러스....... 현악기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이색적인 무드를 연출해 리스너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더군요~~~

 

그럼 뮤비를 보자면.....................

I bought diamonds at my dentist / I've been playing like tennis
Grand Slam like tennis / You're the one I'm tryna finish

Ice On My Teeth, Ice On My Teeth / Ice On My Teeth, on my white tee
Ice On My Teeth, ice on my tee / Ice On My Teeth, on my white tee

 

이 곡은 코러스로 시작하며

특히나 강렬한 드럼비트가 돋보이는듯했는데요~~~

 

여기에 도입부 요정 윤호의 중저음의 보이스가 곡의 비트와 어우러져

초반 분위기를 잡아갑니다.

영상에서 블랙슈트 차림의 윤호와 함께

그 뒤에는 복면의 쓴 사람들도 등장하는데요~~~

 

심지어 이 뮤비의 배경이기도 한...............

대저택에 걸려있는 그림들에도 복면의 쓴 인물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곡의 가사에서처럼 종호와 여상은 검은색 테니스라켓을 들고

검은색 공을 치고.....................

 

이후 멤버들은 모두 저택 앞에 모여 

복면의 쓴 사람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멤버들 뒤에 서있는 복면의 사람들................. 그 정체는?

손목에 걸친 롤리 목에 두른 아이스에 / 무거워 툭 떨어지는 Make it rain yeah
이름에 선을 그어 챙겨 원 And $ / 세계에 뿌려 놨어 얼굴이 박힌 다이아몬드

어머나 몸에 감기네 에취 / 열 오르면 땀방울은 쉼표 앞 맺힘
일 더하기 일을 하면 이 위에 Ice chain / 빛이 계속 새지

 

첫 번째 벌스로

초반 민기의 매력적인 저음에 파워풀한 랩이 돋보였는데요~~~

 

또한 그의 거칠고 낮은 톤이 홍중의 하이톤의 랩과 대비되며

곡에 묘한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서 에이티즈는 가치를 탐닉하는 존재들이면서..................

"손목에 걸친 롤리 목에 두른 아이스에 / 무거워 툭 떨어지는 Make it rain yeah / 이름에 선을 그어 챙겨 원 And $ / 세계에 뿌려 놨어 얼굴이 박힌 다이아몬드"라고 하며.................

 

각기 다른 가치들이 소용돌이치는 이 세상에서 에이티즈는 진짜가 되려 했습니다.

영상에서 민기는 가사에서처럼 손목에는 롤렉스 시계를 걸쳤고

손에는 값비싼 반지를 꼈으며.................

 

복면의 사람들은 그의 손에 입맞춤을 하는데요~~~

 

거기에 대저택의 화려한 인테리어에 둘러싸인 홍중이

타오르는 불속에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난 지금 마치 Violin / 맨 위에서 부르지
이름 끝에는 Priority / 먼저 앉지 여전히
난 시작부터 Main course / 썰어 먹지 Diamond cut
관심 없어 Love call / 씹어버려 Keep ‘em shut
Yeah, got my money on my teeth

 

프리코러스에서는 

종호의 파워풀한 고음이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았는데요~~~

 

그리고 성화가 종호에 이어 더블링 고음을 선보인 이후

홍중의 "Yeah, got my money on my teeth"로 코러스가 이어집니다.

이전 파트에서는 복면을 쓴 사람들의 등장으로

한 편의 누아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는데요~~~

 

이번에는 발레리나가 등장해 묘한 대비를 느끼게 했습니다.

(물론 발레리나도 검은 복면을 하고 있었지만~~~)

I bought diamonds at my dentist / I've been playing like tennis
Grand Slam like tennis / You're the one I'm tryna finish

Ice On My Teeth, Ice On My Teeth / Ice On My Teeth, on my white tee
Ice On My Teeth, ice on my tee / Ice On My Teeth, on my white tee

 

코러스 파트로

강렬한 힙합 비트와 멤버들의 절도 있고 세련된 감성이 돋보였는데요~~~

 

여기에 첼로로 생각되는 현악기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이색적인 무드를 연출해 리스너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에이티즈는 제자리에서 춤을 추는 이곡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는데.............

 

여기에 발레리나의 우아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묘한 케미스트리를 끌어냈습니다.

사실 영상에서는 끊임없이 복면을 쓴 사람들이 등장했는데요~~~

 

그래서 '이 사람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라고 고민하다

이곡의 재목인 'Ice On My Teeth'가 '이에 박힌 다이아몬드'................. 즉 드러나지 않지만 환하게 웃는 순간 빛의 발하는 진정한 가치'라는 해석을 보고 제 나름대로 추측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에이티즈의 진정한 가치는

화려한 저택과 귀중품 그리고 돈이 아닌.......... 그들의 한층 단단해진 유대감과 성공에 대한 자부심인데................

 

여기에 등장하는 복면의 사람들은 에이티즈의 진정한 가치가 아니라 외적인 요인.......... 즉 '화려한 겉모양만 열광하며 추종하는 가짜팬들이나 관계자가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복면의 사람들.............. 에이티즈의  겉모양에 취한 가짜팬들이나 관계자?

난 지금 마치 Violin / 맨 위에서 부르지
이름 끝에는 Priority / 먼저 앉지 여전히
난 시작부터 Main course / 썰어 먹지 Diamond cut
관심 없어 Love call / 씹어버려 Keep ‘em shut
Yeah, got my money on my teeth

 

두 번째 프리코러스로..................

 

영상은 산과 분수 사이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비밀스러운 저택을 보여주며
다양한 사물들이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장면이 이어지는데요~~~

 

이후 윤호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데

아마도 대저택의 관리자인 듯했고............

 

이내 대저택의 관리자는 어디론가 사라지게 되었으며

그렇게 대저택에 온갖 물품이 가득한 가운데............ 결국 에이티즈는 대저택에 불을 붙이게 됩니다.

결국 대저택에 불을 붙인 에이티즈!

I bought diamonds at my dentist / I've been playing like tennis
Grand Slam like tennis / You're the one I'm tryna finish

Ice On My Teeth, Ice On My Teeth / Ice On My Teeth, on my white tee
Ice On My Teeth, ice on my tee / Ice On My Teeth, on my white tee

 

마지막 코러스로..................

 

불타는 대저택을 배경으로 하여

‘에이티즈여서 가능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안무 그리고 매력적인 저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데요~~~

 

여기에서 때로는 절도 있는 군무를, 때로는 유려한 춤선을 보여주며 시선을 압도한 에이티즈!

 

불타는 저택은...........

곧 에이티즈의 진정한 가치가  귀중품이나 돈이 아닌 그들의 한층 단단해진 유대감과 성공에 대한 자부심임을

잘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래 끝부분에 세계적인 명곡이 첼로연주로 이어지다가

노래가 끝이 나는데요~~~

 

이곡은 살바토레 아다모의 "눈에 내리네"였습니다.

에이티즈의 진정한 가치는  귀중품이나 돈이 아닌 그들의 한층 단단해진 유대감과 성공에 대한 자부심!

 

영상 말미에 멤버들은 다시 한번 저택 앞에 모여 

사진을 찍는데요~~~

 

이번에는 복면의 쓴 사람들이 떠나게 됩니다.

 

아마도 에이티즈가 진정한 가치를 찾았기 때문에

가짜팬들과 관계자들은 떠나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찾은 에이티즈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 하는데..................

 

앞으로 뮤직테라피도 이제 7년 차에 접어든 에이티즈가 그들의 바람을 이루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OflOlcHLb8

https://link.coupang.com/a/b0ebK1

 

에이티즈 (ATEEZ) / GOLDEN HOUR : Part.2 미니앨범 11집 (버전선택/S91348C)(예약)11/16발송 - 가요 | 쿠팡

쿠팡에서 0.0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0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https://link.coupang.com/a/b0ebOR

 

에이티즈 (ATEEZ) 3종SET / GOLDEN HOUR : Part.2 미니앨범 11집 (3종/S91348C)(예약)11/16발송 - 가요 | 쿠팡

쿠팡에서 0.0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0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