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ziU(니쥬) 'LOVE LINE(러브라인)' Prologue(프롤로그)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걸그룹 니쥬(NiziU)는 오는 3월 31일,

동화적인 감성을 담은 신보 'LOVE LINE'으로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에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니쥬의 한국 싱글 2집 'LOVE LINE'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그 영상을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영상이 시작되자

신비로운 공간에서 니쥬 멤버들은 물레를 돌리고 실을 잣고 있었고..............

 

이들의 무표정한 표정과 규칙적인 손놀림은

시청자들에게 묘한 적막감을 느끼게 했는데요~~~

 

잠시 후 부드러운 피아노 반주와 함께

빨간 하트 풍선이 등장하게 됩니다.

무표정한 표정으로 물레를 돌리는 멤버들 눈앞에 등장한 빨간 하트 풍선........ 과연 어떤 의미?

갑자기 등장한 풍선에 마코는 시선을 빼앗기게 되었고

결국 바늘에 찔리게 되었는데요~~~

 

그녀의 손끝에서 떨어진 피가 하얀 실을 붉게 물들이게 되면서

뭔가 변화의 순간이 찾아왔으며...............

 

그리고 어느 순간 물레는 사라지고

붉은 실로 연결된 멤버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풍선에 시선을 뺏겨..... 바늘에 찔린 마코와 그 순간 멤버들에게 찾아온 변화의 순간들!

이 변화는 리오가 마야에게 속삭이는 장면을 기점으로 퍼져나가며,

멤버들의 표정은 따뜻한 미소로 바꿨는데요~~~

 

곧 이들은 붉은 실로 만든 반지를 서로에게 끼우고,

풍선에 실을 엮어 띄우며..................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웃음 짓는 모습이 이어집니다.

따뜻한 미소로 바뀐 멤버들의 표정!

니나는 바늘에 찔려 상처 난 마코의 손가락을 싸매주었고

이어서 서로의  손을 잡고 달리며 즐거워하는 장면이 등장했는데요~~~

 

그리고 영상 말미에 멤버들은 다시 물레를 돌리고 있었지만

표정은 더할 나위 없이 화기애애했으며......................

 

이후 니쥬 멤버들을 연결하는 붉은 실이 또다시 등장하면서,

신곡의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게 만들었습니다.

니쥬 멤버들을 연결한 붉은 실이 등장................ 과연 신곡의 메시지는?

 

지난 2023년 10월 싱글 1집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로 국내 정식 데뷔한 니쥬는

이번 앨범이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작인셈인데요~~~

 

신보에는 타이틀곡 ‘러브라인’과 수록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 (왓 이프)’ 두 곡이 실릴 예정으로............

 

데뷔당시........ 데뷔 앨범 초동 7위를 기록하며 가요계 눈도장을 찍은 NiziU가 

새 앨범에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정말 앞으로 보여질 그녀들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RPWgXdQG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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