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No Genre' Trailer(트레일러)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1일,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를 발매할 예정인데요~~~

 

그에 앞서 지난달 18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트레일러 필름을 게재했는데............

 

사실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아무래도 포스팅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이번 시간에 영상을 한번 찬찬이 살펴볼까 합니다.

잠을 자고 있는 이한과 리우의 모습으로

영상은 시작되는데요~~~

 

그러다 갑자기 시계종이 울렸고

깜짝 놀란 이한은 늦었다며 리우를 깨우면서 어디론가 쏜살같이 뛰어갑니다.

 

곧이어 이한과 리우는 거리를 힘차게 뛰어갔고

또 다른 누군가는 시계를 보며 초초하게 기다리는 보습이 보였는데....................

과연 이들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뛰어가는 걸까요?

 

잠시 후 이한과 리우는 자신들을 기다리던 누군가에게 빈티지 청바지를 건네받았는데

알고 보니 이들은 빈티지 청바지를 거래하는 것이었습니다.

 

빈티지 청바지를 건네받은 이한은  길거리에서 즉시로 입어봤고..............

 

이렇게 영상은 멤버들이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길거리에서 빈티지 청바지를 거래하는 모습을 보여준 후

곧이어 ‘NO SHAME’(부끄러움이 없음)이라는 자막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첫 번째 주제:  ‘NO SHAME’(부끄러움이 없음)

이어서 자리에 앉은 명제현과 그런 제현을 바라보는 태산!

 

태산은 글러브를 끼고 있었고

명제현은 긴장한 듯 손을 오므리는 동작을 취합니다.

잔뜩 긴장한듯한 명제현과 그런 그를 바라보는 태산........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윽고 태산은 '간다'라는 말과 함께

제현에게 강펀치를 날렸고.................

 

펀치를 얻어맞은 명제현은 충격을 받은 듯

부러진 이빨을 뱉어냈는데요~~~

 

이렇게 영상은 자신들의 아지트에서 복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 후

‘NO PAIN’이라는 또 다른 키워드를 달았습니다.

두 번째 주제: ‘NO PAIN’(고통이 없음)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이 공터에서 차를 부수려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 가운데

문득 태산의 눈에 차에 붙은 달팽이가 보였는데요~~~

 

그리고 그런 달팽이를 한참이나 바라보던 태산!

왜 태산은 달팽이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던 걸까요? 

 

이윽고 태산은 마치 순간이동을 하듯 

달팽이를 안전한 곳에 놓아두는 데요~~~

 

그리곤 다시 방망이를 들고 차를 부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영상은 공터에서 차를 부수다가도 달팽이를 발견해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는 엉뚱함을 보여준 후

‘NO HARM'(해롭지 않음)이라는 주제를 드러냈습니다.

세 번째 주제: ‘NO HARM'(해롭지 않음)

멤버들은 만화방에서 한가롭게 만화책을 보고 있었고

군만두도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요~~~

 

그런 멤버들을 유심히 지켜보던 또 다른 무리들!

과연 군만두를 먹던 멤버들과 다른 무리들 사이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윽고 멤버들과 다른 무리들 간에는 군만두를 놓고

신경전이 벌어졌는데요~~~

 

그리곤 갑자기 나타난 중국집 철가방!

 

그렇게 중국집 철가방 속에는 군만두가 쏟아져 나왔고

화면에는 또 다른 키워드가 드러났습니다.

네 번째 주제: ‘NO DRAMA’(드라마는 없음)

거리에는 갑자기 비가 쏟아졌고

명제현은 그런 비를 맞으며 멤버들에게 손짓을 했는데요~~~

 

그러자 성호를 제외한 멤버들은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낭만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혼자 남은 성호............... 왜 그는 혼자 남았을까요?

 

따뜻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멤버들은 비를 맞으면서 즐기고 있었지만...............

 

이들 사이에서 성호는 홀로 우산을 쓴 채 침착함을 유지했고

그리고 다섯 번째 주제인 ‘NO FEELINGS’가 화면에 떴습니다.

다섯번째 주제: ‘NO FEELINGS’(감정이 없음)

잠시 후 영상은 멤버들이 단체 사진을 찍는 장면을 보여줬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자신들만에 포즈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했고

곧이어 마지막 키워드로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주제:  ‘NO POSING’(포즈취하기 금지)

 

 

트레일러 필름에서 이들은 무질서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고..............

 

걱정이나 후회 없이 그저 함께인 시간을 만끽하는 장면에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과 예측 불가한 매력이 묻어났는데요~~~

 

과연 이들은 미니 4집 ‘노 장르’를 통해

‘장르’라는 테두리에 자신들을 가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도 앞으로 나올 앨범이 기대가 된다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rISHhZ-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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