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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상

Kep1er(케플러) 'KILLA (Face the other me)' Teaser(티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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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케플러는 오는 3월 31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를 발매할 예정인데요~~~

 

그와 함께 소속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는데..................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그 영상을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김다연이 유리를 손으로 건드리는 순간

갑작스러운 파손이 일어나는 장면으로 영상이 시작했는데요~~~

 

고요한 분위기를 깨뜨리는 이 대목은

내면의 균열이 외부로 드러나는 장면처럼 연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마치 숨겨 뒀던 진짜 얼굴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준비를 하는 듯한 느낌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어 화면은 분주한 사무실에서 최유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큐브 하나를 손에 쥔 채

오랫동안 들여다보는 장면으로 이어졌는데요~~~

 

주변과는 다른 속도를 가진 듯한 그녀의 움직임은

낯선 세계와 마주한 인물을 연상시켰고..................

큐브라는 아이템이 ‘CRACK CODE’라는 앨범명과 맞닿아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지? 여러 가지 상상을 부르게 했습니다.

곧이어 휴닝바히에가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담당했는데요~~~

 

야구방망이를 든 채 어딘가를 향해 겨눈 듯한 그녀의 포즈는

티저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고.................

 

이는 장난스러운 느낌이 아닌, 결연하게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려는 태도가 담겨 있어

마치 ‘내면의 틀을 깨는 상징이 아닐까?'란 생각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떨어진 큐브를 집어 드는 김채현의 장면 역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한편,

바닥에 닿기만 해도 부서져 버리는 강력한 망치를 들고 다른 멤버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는데요~~~~

 

망치가 지나가는 자리는 조용하지만

파괴적인 기운이 흐르는 듯했으며.........................

이렇게 큐브, 망치, 유리 파편 같은 상징적인 아이템들이 한데 모이면서,
기존의 틀을 깨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본편의 서사와 이미지가 조금은 또렷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VL_cOwTI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