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YUQI) 'Could It Be' 뮤직비디오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4월 5일에 공개된 (여자)아이들 우기의 선공개 싱글 'Could It Be'이고

이곡은 지난 4월 23일에 발매된 우기의 미니 1집 'YUQI'의 마지막 수록곡이었는데요~~~

 

앨범이 발매된 지 3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그 뮤직비디오를 살펴보려 하는데

그 이유는 구독자분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어쨌거나 뮤직비디오에서 우기는 자유를 만끽하며 곳곳을 누미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가사에 걸맞은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보는 이들에게 더욱 깊은 몰입감을 안겼습니다.

또한 우기의 ‘Could It Be’는 꿈같았던 하루를 되돌아보게 하는 곡으로......

 

1970년대 아날로그 악기들만이 구현할 수 있는 레트로한 사운드가 마치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전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영상은 우기의 매력적인 모습과 함께

‘Could It Be’의 특유의 무드와 어우러진 풍경으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더해 풍성한 비주얼을 완성시켰습니다.

 

Don't stress about it, honey, casual feelings, shimmers of light
Tastes just like a daydream, drinking my coffee and so far

 

영상이 시작되자

거대한 저택을 배경으로 문득 잠에서 깬 우기가 등장하는데요~~~

 

잠에서 깬 우기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는 장면에서

집안팎의 고급스런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지만 먼저 우기의 귀여운 착장에 눈길이 가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1970년대 아날로그 악기들만이 구현할 수 있는 레트로한.............

그중에서 베이스와 드럼이 도드라진 사운드 위로 우기의 벌스가 시작하는데............

 

이러한 적당한 리듬감과 함께

특히나 우기의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I've been unsure of my own emotions
Look and you'll find a real roller coaster
Something that people really crave their whole life long

 

Could it be magic 'cause it's more than I can imagine

 

이어지는 벌스와 코러스인데...................

 

아날로그 한 사운드의 경쾌한 리듬감과 함께

우기의 장점이기도 한 중저음의 파트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영상은 우기가 가진 보컬적인 강점과 매력을 잘 보여주었고

특히나 이지리스닝이 돋보였습니다.

 

뮤직비디오 초반에는

집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우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정원사이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캠코더로 영상을 담는 등

실내외 곳곳을 누비며 자유를 만끽하는 우기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우기는 가사에 걸맞은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보는 이들에게 더욱 깊은 몰입감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And my world keeps turning I can't explain it, honey
Only know for sure that I'm all yours

 

이전 파트에서 차를 타고 홀로 여행에 떠난 우기의 모습이 담겼는데...........

 

자유롭게 여행을 떠난 우기는 화이트 원피스에 부츠를 매치하며

보기만 해도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한편으론 거리를 돌아다니거나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특유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 브릿지파트에서 

경쾌한 리듬은 서정적인 분위기로 전환되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디저트를 먹으며 촛불을 불던 우기의 모습이 등장한 뒤

위의 문구가 뜨는데요~~~

 

아마도 비디오 디렉터가 빠진 장면이 있다고 말하는 듯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Could it be magic 'cause it's more than I can imagine
And I'm sinking into the feeling that we could be so much more
I'm not who I was before, could it be magic?

 

마지막 코러스로................

 

카우걸 복장의 우기가 'THE DREAMER PANORAMA"라고 쓰여있는 화려한 무대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요~~~

 

관객들 앞에서 멋지게 노래하기 위해 우기는 다시 기타를 들었고.............

 

그녀의 입가에 띄워진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에너지까지 전파하며

‘우기표 힐링송’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게 무대에서의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파하던 우기는

문득 잠에서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는데요~~~

 

그리고 옆에 있던 작은 상자를 열어보니

여전히 상자에는 초가 들어있었습니다.

 

이는  우기가 달콤한 꿈에 잠시 빠졌음을 의미하고

그녀는 이내 짐을 챙겨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뮤비는 마무리됩니다.

 

그동안 우기의 솔로곡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하는 건 처음이라 필자는 궁금한 마음이 컸는데요~~~

 

특히 우기는 독특한 보컬색과 안정된 실력으로 그룹 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멤버이지만

아무래도 해외멤버이다 보니 발음이슈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궁금증은 더욱 커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기우였는데요~~~

 

선공개 싱글 'Could It Be'는 우기의 장점인 중저음의 음역대에 집중된 파트들과 적당한 리듬감으로

우기가 가진 보컬적인 강점과 매력을 잘 보여주었으며...............

 

이지리스닝으로 앨범발매에 앞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데도 성공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Could It Be’와 함께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미니 1집 ‘YUQ1’를 향해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듯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qU4oTDy3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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