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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상

IVE(아이브) '해야(HEYA)'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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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아이브는 지난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했는데요~~~

 

‘아이브 스위치’는 ‘또 다른 나’를 보여주는 확장의 신호탄으로

뚜렷한 컬러를 선보여 온 아이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입니다.

앨범은 첫 번째 트랙인 ‘해야 (HEYA)’를 시작으로

‘아센디오(Accendio)’, ‘블루 하트(Blue Heart)’, ‘아이스 퀸(Ice Queen)’, ‘와우(WOW)’, ‘리셋(RESET)’까지 총 여섯 곡이 담겼는데요~~~

 

그중 더블 타이틀곡 ‘해야’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속 ‘해야 해야 해야’라는 강렬한 가사와 랩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었는데요~~~

 

아울러 남녀노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를 통해

아이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더블 타이틀곡인 ‘아센디오’는 몽환적이면서도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을 마주한 치명적인 감정을 노래했으며........................

 

거기에 아이브는 ‘아이브 스위치’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바 있었는데요~~~~

 

과연 뮤직비디오는 어떤 내용일지? 한번 찬찬이 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Look at it / Pay attention

 

얼어붙은 맘 어디 깨볼까? / 놀라버렸던 네 심장 말이야

맘에 들었어 넌 그냥 Say yes / 내가 널 부르면 “얼음 땡”

 

영상은 한국적인 느낌의 알록달록한 자개함이 열리면서

안유진의 "Let's get it"으로 시작합니다.

 

주변의 구름 느낌도 그렇고

머리에 핀의 형태들이 전부 한국적인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안유진이 들고있는 파이프는

웬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사용 되었을 법한 담뱃대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이렇게 안유진의 인트로에 이어

중독적인 멜로디와 함께 레이의 벌스가 시작되는데......................

 

유진이의 꽃핀에 이어 레이도 한국적인 꽃반지를 끼고 있었지만

반면에 굉장히 스포티하고 미래지향적인 썬글라스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벽을 둟고 나온 손은 호랑이를 표현한듯한 동작으로 보입니다.

(Da da da dun dun) / 널 노리는 내 두 눈

숨을 죽인 그다음 / 한 발 낮춘 attitude

때를 기다리는 pose

 

어둠 속 빛난 tiger eyes / 날 감춘 채로 다가가

새빨간 말로 홀려 놔 / 방심한 순간 claw

 

우린 더 높이 / 하늘에 닿을 것처럼 외쳐 너를 깨워

올려 봐 노려봐 넌 내 거니까 다 / 자꾸 널 보면 탐이 탐이 나

 

이어서 보라색 머리 의 리즈가 등장하여

얼음을 쪼개는 장면이 등장한 이후......................

실제로 한지 위에 전통재료를 이용해 그렸다는 예쁜 그림이 나오고........................

 

그림속 호랑이는 이서로 변신해

리드미컬한 랩을 선보이는데요~~~

 

이후 프리코러스에서

장원영이 부드러운 음색으로 분위기를 전환한뒤 서서히 고조시킵니다.

해야 해야 해야 / 한입에 널 삼킬 때야

(탐이 탐이 나) / 해야 해야 해야

이미 내가 이긴 패야 / (널 보면 탐이 탐이 나)

 

해야 해야 해야 / 뜨겁게 떠오르는 해야

별안간 홀린 그 순간 Bite / 단 한 번에 난 널 휘리휘리 Catch ya

 

이전 파트에서 해를 좋아하는 호랑이들(멤버들)이 모인후

첫번째 코러스로 이어지는데요~~~

 

코러스에서 ‘해야 해야 해야’라는 강렬한 가사와 랩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데........................

 

특히 "해야(HEYA) 해야 해야 해야 이미 내가 이긴 패야"등의 쉬우면서도 강렬한 후렴구는 아이브의 기반을 다진 주체적인

자기 애를 바탕으로 변주를 시도한 점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한국적인 문양을 가지면서도 현대적인 복장의 멤버들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것 같더군요~~~

더 붉게 더 밝게 / 타올라 뜨거워도 좋으니

더 높게 더 높게 / 숨어도 넌 내 손바닥 안이니

 

깊은 어둠이 짙은 구름이 / 또 긴 밤 아래 널 감출 테니

Chew and swallow / Get ready for it, baby

(Listen when I say)

 

자꾸 널 보면 탐이 탐이 나

 

해야 해야 해야 / 한입에 널 삼킬 때야

(탐이 탐이 나) / 해야 해야 해야

이미 내가 이긴 패야 / (널 보면 탐이 탐이 나)

 

해야 해야 해야 / 뜨겁게 떠오르는 해야

별안간 홀린 그 순간 Bite / Da da da dun dun dun

 

브릿지와 마지막 코러스로..............

 

멤버들은 동양적인 무드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트렌디하게 소화했고,

노리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영상은 조선의 풍속화 그림인듯한 장면을 현대적이면서도 신비롭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멤버들은 시원시원한 군무를 펼쳐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냈습니다.

 

거기에 강렬하게 전개되는 ‘해야’의 멜로디와 함께

중복적으로 들리는 ‘해야 해야 해야’라는 가사는 짧지만 중독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듯했습니다.

영상에서 장원영에게 다가간 해는 그녀의 손에 닺자

함께 동화되는 듯한 장면이 나오고......................

이후 해를 사랑한 호랑이들(멤버들)이 해주변을 돌고있는것같은 일러스트가 등장하면서

'해를 사랑한 호랑이' 라는 아이브 자신만의 설화를 완성하게 되는데요~~~

 

영상말미에 해와 해를 사랑한 호랑이들(멤버들)은 다시 자개함에 들어가며

뮤비는 마무리됩니다.

 

IVE(아이브)의 해야(HEYA)는 한번만 들어도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강한 중독성으로

2024년 K팝 히트송의 탄생을 예감케 했는데요~~~

 

또한 부채, 노리개, 저고리등 한국적인 미에 아이브 특유의 자기애와 세련된 매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해야의 뮤직비디오도 충분히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면 한국적인 미가 두드러진 '해야'뮤비를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아무쪼록 구독자분들도 오늘하루 조금전 포스팅한 세븐틴의 '마에스트로'와 함께

IVE(아이브)의 해야(HEYA)를 들으시면서 힐링하는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7EzMbVH3QE

https://link.coupang.com/a/bzcMZ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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