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VITY(크래비티) 'Cheese' 뮤직비디오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지난 1일~~~

그러니까 금요일 오후에 저는 무심히 컴퓨터를 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늘 하던 대로 유튜브에서 영상을 검색하고 있었고

그런 가운데 크래비티의 뮤직비디오가 검색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자세히 알아봤더니

이번에 선공개된  크래비티의 미니 6집 ‘SUN SEEKER’의 더블 타이틀곡 ‘Cheese’의 뮤직비디오였습니다.

 

그런 사실을 알게 된 저는 검색된 뮤직비디오를 자세히 들여다보기 시작했는데...................

영상에서 크래비티는 다채로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청량한 컨셉으로 돌아온 듯 보였습니다.

선공개 곡 ‘Cheese’는 크래비티만의 기분 좋은......... 특별한 하루를 노래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베이스, 아름다운 화성의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였는데요~~

 

거기에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경쾌한 느낌의 팝 알앤비 곡이었습니다.

 

밝은 기타 사운드와 트랩 드럼이 매치되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며

후렴구의 챈팅이 중독성을 선사함과 동시에 크래비티 멤버들의 밝고 에너제틱한 무드를 함께 이끌어내더군요~~~

뮤직비디오에서도 하이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줬으며

산뜻하고 힐링되는 분위기 속 이국적인 배경에서 보여주는 크래비티의 발랄한 일상 등이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선사했습니다.

 

여기에 상큼한 크래비티의 비주얼이 어우러지면서

영상은 싱그러운 매력으로 가득찼습니다.

 

뮤비가 시작되고

경쾌한 신디사이저가 돋보이는 가운데 살짝살짝 피아노와 오르간도 들려오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들려오는 웃음소리가 시작부터 청량한 느낌을 주는데요~~~

 

산뜻하고 힐링되는 분위기 속 이국적인 배경에서 멤버들은 자전거를 타고, 정원을 가꾸는 등........

영상에서 보여주는 크래비티의 발랄한 일상등이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선사합니다.

I said “Hey! Buddy”, what you waiting for / 있는 그대로 dress up 말고 나와봐
모든 게 특별한 곳으로 baby / Got me feeling like that
1 shot, too shy, 잘 봐 smiling with me / 2 shot, 완성돼 우리 young and free
기억해 오늘의 우리를 baby / Yeah, click, say cheese!

 

영상 도입부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등장했던 원진의 보컬로

벌스가 시작되고................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청량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면서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톡 쏘는 느낌이 가미돼 듣는 순간부터 매력적인 느낌이 폭발했습니다.

 

거기에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돋보이면서

그런 베이스 위로 멤버들의 화음 또한 이 곡을 더욱 청량하게 만들더군요~~~

 

영상에서 멤버들은 비주얼부터 또다시 눈길을 끌었는데

알록달록 다양한 염색과 스포티한 룩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한껏 업그레이드시켰으며...............

 

더불어 ‘Cheese’라는 제목에 걸맞는 ‘치~즈’ 포인트 포즈도 크래비티의 깜찍함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이제부터 super special party / 깊어지는 이 밤 위로 빨리
해가 뜰 때까지 ride with me / 바달 surfing 하듯 fly with me
아침 밝아오면 good day! fly again / 어서 타 옆자리에, 우리만의 trip baby
Come and ride with me / 널 향한 내 마음은 wild and free (뛰는 심장 wild and young)
벅찬 이 느낌이 best one, 계속돼 / 어서 타 옆자리에, 다시 한번 smile and cheese

 

프리코러스와 첫 번째 코러스로............

 

프리코러스에서 베이스가 빠지면서 분위기가 전환되다가

코러스에서 다시금 베이스와 함께...... 밝은 기타 사운드와 트랩 드럼이 매치되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었는데요~~

 

"이제부터 super special party / 깊어지는 이 밤 위로 빨리 / 해가 뜰 때까지 ride with me / 바달 surfing 하듯 fly with me / 아침 밝아오면 good day! fly again / 어서 타 옆자리에, 우리만의 trip baby"라는 구절은 그루브한 느낌을 주면서...................

후렴구의 중독성으로 청량함 포텐을 터트렸습니다.

 

퍼포먼스에서는 따라하기 쉬운 듯 귀여운 동작과 함께 파워풀함이 어우러지며

크래비티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더군요~~~

Ride with me, 바달 surfing 하듯 fly with me
아침 밝아오면 good day! fly again
어서 타 옆자리에 우리만의 trip baby
Come and ride with me
널 향한 내 마음은 wild and free (뛰는 심장 wild and young)
벅찬 이 느낌이 best one, 계속돼
어서 타 옆자리에, 크게 그려 smile and cheese

 

두번째 코러스뒤로

"left right left and right~"와 같은 챈팅이 곡을 분위기를 힙하게 가져다주는 동시에

리스너에게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데요~~~

 

이어서 마지막 코러스에서..........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운드와 함께

듣기만 해도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만한 시원한 멜로디와 경쾌한 악기 구성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은 통통 튀는 느낌과 함께 절도 있는 안무로

곡의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졌으며...................

 

다시 한번  ‘치~즈’ 포인트 포즈도 크래비티의 깜찍함을 제대로 보여준 후에

멤버들은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It' over. Go home~", "and Watch this again"이라며

한번 더 영상을 보라고 하면서 뮤비를 마무리하게 되지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크래비티는 IVE와 같은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9인조 보이그룹인데요~~~

 

같은 소속사의 그룹이라 하더라도 IVE에 비하면

아직 대중들의 인지도나 관심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크래비티는 지난 3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 및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는데......................

 

과연 6개월 만에 돌아온 크래비티는 이번 미니 앨범 ’선 시커‘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증명할 수 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U6l7gkrzL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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