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투어스) 'hey! hey!' 뮤직비디오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TWS(투어스)가 한층 더 꽉 찬 청량질주 'hey! hey!'로 

글로벌 팬들을 향해 여름손인사를 건네는데요~~~

 

지난 5일 발표된 TWS(투어스) 신곡 'hey! hey!'는 데뷔 이후 5개월 만의 신곡이자

오는 24일 발표될 미니 2집 'SUMMER BEAT!' 수록곡입니다.

선공개곡 'hey! hey!'는 늘 혼자였던 소년이 같은 꿈을 지닌 친구들과 의지하며

하나의 팀을 이루며 달려가는 모습을 묘사한 록 기반의 댄스곡인데요~~~

 

도입부부터 질주감 넘치는 강렬한 기타와 가슴 벅찬 드럼 사운드가 흘러나오고

거기에 투어스 멤버들의 상쾌한 보컬 톤은 여름날 파도처럼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프리코러스에 다 함께 'We don't Stop!'를 외치는 구간을 넣었고

코러스에서는 'hey! hey!' 제창 파트를 삽입했는데.................

 

이를 통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는 소년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듯한 모습들을 선명하게 그려냈습니다.

그럼 뮤비를 보자면......................

영상이 시작하자마자 학교 차임벨소리와 함께 

'여름방학'이라고 쓰여있는 칠판 글씨가 눈에 띄었는데요~~~

 

그와 함께 서로 눈빛을 나누며 교실을 빠져나오는 멤버들의 모습과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록기타 사운드의 질주는

'파워풀 청량' 감각을 각인시킨 투어스의 새로운 자신감을 느끼게 합니다.

떨리는 지면 위 우리는 서 있어 / 서로의 빈칸을 열어둔 채로

(서로의 빈칸을 열어둔 채로)

다른 시간 다른 곳에서 / 우린 모여들었고

아무도 모르는 내일로 / 어느새 속도를 내 뛰고 있어

 

이어 첫 번째 벌스가 시작되고..............

 

기타 질주를 받치는 드럼앤베이스 리듬에 록(Rock)적인 요소가 더해져

질주감이 일어나는데요~~~

 

거기에 투어스 멤버들의 상쾌한 보컬 톤은 여름날 파도처럼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영상에서는 여름방학을 맞는 멤버들이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과 서로를 확인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고...................

 

특히 투어스 멤버들이 해맑게 웃으며 내달리는 모습은 역동적으로 그려졌습니다.

We don't stop / 좋아하는 것을 위해

We don't stop / 포기를 밟고 Running

We don't stop / 똑같은 온도의 Passion

We don't stop / We don't know how to stop yeh

(We can do it all day)

We don't stop / 늘 혼자였던 내가

We don't stop / 함께라는 말이 좋아

We don't stop / 내 옆엔 네가 있어

We don't stop / 우리 함께 달려

 

프리코러스 파트로.....................

 

강렬한 기타 리프와 가슴 벅찬 드럼 사운드는 

곡의 템포를 질주감있게 끌고 가는데요~~~

 

여기에 “We don’t stop” 등 에너지 넘치는 챈트(연이어 외치는 구호)가 

곡의 생동감과 입체감을 더합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함께 추억을 쌓기 위해 

즉흥 여행을 떠나고....................

 

우선 가방을 벗어던지고 농구코트를 찾아가

길거리 농구를 하는데요~~~

 

그러면서 늘 혼자였던 소년이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서서히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나의 팀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hey! hey! / 내 맘을 힘껏 모아 Pass 해

넌 나와 함께 달릴 때에 어떤 기분인지 / 이 노래 끝날 때 얘기해 줄래?

​

hey! hey! / 너와 내 손이 맞닿을 때

난 수만 가지 감정 중에 너를 만나 정말 / 다행이라고 얘기해 줄래

 

첫 번째 코러스로.............................

 

후렴에  'hey! hey!' 제창 파트를 삽입하여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소년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듯한 모습들을 선명하게 그렸는데요~~~

 

거기에 무엇보다 빠른 템포로 시원하게 질주하는 밴드 사운드에서 

앞만 보고 힘차게 달리는 '투어스' 멤버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hey! hey!”라고 외치는 챈트(구호) 구간의 '런닝춤'은 

곡 템포에 맞는 시원한 칼군무와 함께 청량하면서도 열정적인 기운을 느끼게 했으며.....................

 

고등학교 농구 동아리급 티키타카 연기는 물론........

2인 페어안무와 군무구도로 연결되는 장면구성은 한층 더 단단해진 TWS(투어스) 팀워크를 연상케 했습니다.

바란 꿈이 현실로(Dream comes) / 너와 나는 하나로(We are)

믿어 난 의심 안해 / 다 정해진 거 같아

​

조금 느려도 (hey!) / 너와 함께 가지 (Yeh! yeh!)

끝은 몰라도 (hey!) / 난 두렵지 않지 (Yeh yeh)

​

꿈꿔온 날에 / 닿을 때까지

I'll never let you down / 저 끝까지 달려

 

마지막 코러스를 앞둔 브릿지로...............

 

브릿지에서도 역시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멤버들이 담백한 음색과 깨끗한 가창으로 서서히 빌드업하는데요~~~

 

마치 여름방학 컨셉의 청춘영화 같은 이 영상에서 멤버들은 

함께 추억을 쌓기 위한 즉흥여행을 떠나고.................

 

가방을 벗어던지고 길거리 농구를 하거나

버스 안에서 바깥 풍경을 보며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버스에 내려서는 “서로가 나침반이 돼”라는 가사에 맞춰

나침반을 이용하여 목적지의 방향을 찾아가고..................

 

결국 도착한 노을 지는 바다를 앞두고 두 팔을 벌리며 자유를 만끽하는 이들 모습에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청춘의 감성이 전해집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멤버들의 손에 그려진 그림이 보이는데...................

멤버들의 손에는 농구공, 버스정류장, 버스, 나침판 등등................
이제까지 즉흥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여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습니다.

hey! hey! / 복잡한 고민들은 Pass 해

지칠 땐 내게 기대도 돼 / 하나 되는 우리

이 길 끝까지 함께해 줄래

​

hey! hey! / 너와 내 숨이 맞닿을 때

하나가 되는 다른 세계 / 우리란 건 정말

우연을 넘은 운명이라 믿어

​

Ooh woah / 너를 만나 정말 다행이라고 얘기해 줄게

 

마지막 코러스로.......................

 

강렬한 기타 리프와 가슴 벅찬 드럼 사운드는 곡의 템포를 질주감있게 끌고 가며

특히 “hey! hey!”라고 외치는 챈트(구호) 구간에 역시나 '런닝춤'이 등장했는데요~~~

 

그렇게 해가 진 바닷가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시원한 칼군무는 청량하면서도 열정적인 기운을 느끼게 했습니다.

 

영상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소년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듯한 모습들을 선명하게 그렸으며................

 

무엇보다 빠른 템포로 시원하게 질주하는 밴드 사운드에서 앞만 보고 힘차게 달리는 '투어스' 멤버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연상되었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 너를 만나 정말 다행이라고 얘기해 줄게"라는 가사와 함께

영재의 손에 환한 빛이 발하게 되고.....................

 

그 빛은 하늘로 올라가

마치 하늘의 북두칠성 같은 모습으로 보여졌는데요~~~

 

거기에는 역시나 농구공, 버스정류장, 버스, 나침판 등등
이제까지 즉흥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여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고.....................

 

이는 늘 혼자였던 소년이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나의 팀을 이루게 되었다는 이 곡의 주제를 분명히 하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졸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끝으로 

뮤비는 마무리를 하더군요~~~

 

투어스는 청량한 음악과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며
지난 1월 데뷔하자마자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는데요~~~

이들의 전작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찍은 뒤
4개월이 지난 현재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 투어스(TWS)가 24일 미니 2집 ‘SUMMER BEAT!’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곡 ‘hey! hey!’로 본격적인 인기 예열에 나섰는데...........................

과연 이들이 정체성으로 내세운 청량 코드가 예상대로 여름에도 그대로 먹힐지?
아니면 메인 타이틀곡에서는 다른 전략으로 나설지?

문득 필자는 앞으로 있을 그들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듯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awadPfQm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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