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라이즈(RIIZE)가 특유의 청량한 매력으로
열도 팬심 공략에 나섰는데요~~~
그들은 지난 7월 29일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9월 5일 현지 음반 발매 예정이었던 일본 싱글 ‘럭키(Lucky)’의 수록 음원과 타이틀곡 '럭키' 뮤직비디오를 미리 공개했었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포스팅을 미리 만들어놓고 공개가 조금 늦었네요~~~)
앨범에는 사랑의 감정을 테마로 한 타이틀 곡 '럭키'를 필두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에 느껴지는 감정을 솔직한 표현들로 풀어낸 ‘비 마이 넥스트(Be My Next)’,
라이즈의 첫 일본 드라마 OST로 호응을 얻은 ‘세임 키(Same Key)’까지 총 3곡이 수록됐는데요~~~
최근 라이즈가 '임파서블(Impossible)', '사이렌(Siren)',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등 곡을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강렬함을 어필해 왔다면...........
이번 앨범은 '이모셔널 팝'이라는 맥락을 유지하면서도
힘을 빼고 한층 부드러워진 분위기로 매력을 더했습니다.
타이틀 곡 '럭키’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중독적인 후렴이 돋보이는
업비트 펑크 팝 곡인데요~~~
도입부 신스사운드와 펑키한 기타로 시작한 곡은
이후 미디엄 템포의 가벼운 디스코 리듬이 흐르고........................
짧은 벌스에 이어 빠르게 진입한 코러스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럭키’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적인 후렴이 돋보이는듯했습니다.
Everybody get up let’s dance
So lucky lucky / Yeah lucky lucky you
Yeah lucky lucky yeah
Hey 寝癖つけCoffee / パッとしない朝なら
Yeah cloverが咲く丘まで / 遠回りしてJust make my day
영상의 도입부
신스사운드와 펑키한 기타로 시작하는데요~~~
이후 미디엄 템포의 가벼운 디스코 리듬이 흐르고
영상에는 멤버들의 시원한 발차기 안무가 등장하는데..................
이 안무는'Impossible'에서도 등장했던 만큼
라이즈의 시그니쳐 안무로 각인되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 후 역시나 라이즈의 도입부 장인 원빈의 벌스가 등장하고
그의 매력적인 음색이 들려오는데요~~~
그리고 등장하는 동전과 오락실................
뮤비에서 보여주었던 오락실 공간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았습니다.
그 와중에 펀치머신으로 강한 주먹을 날리는 은석..........
멤버들 모두 놀라는데요~~~~
그리고 나온 점수가 무려 999점!
Catch my lucky lucky lucky / 三つ葉に
Catch my lucky lucky lucky / 葉をAdd a few
The fact the fact the fact / 幸運のFour leaves
Makes me so lucky ooh nanana / Boy I’m lucky ooh rararah yeah
So lucky lucky yeah lucky lucky you / Yeah lucky lucky yeah
So lucky lucky yeah lucky lucky you / Yeah lucky lucky yeah
첫 번째 코러스로
반복적인 코러스가 벌스보다도 길게 이어지는데요~~~
일본노래지만 영어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 그리고 펑키스러운 리듬이
'Get A Guitar'와 비슷하게 느껴졌는데......................
영어가사인지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었고
왠지 낯설지 않고 친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상은 마치 오락실속 공간인듯한 연출이 돋보였으며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과 컬러풀한 영상미는 눈과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는데요~~~
그 속에서 ddr위에 게임을 하듯......
멤버들이 춤을 추는 모습은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를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One 僕が四つ葉にしたClover / Two 頷いて笑った君
Three 次はどんなLuckyをCatch it? / 奇跡は僕次第
브릿지 파트로..............
미디엄 템포의 가벼운 디스코 리듬이 조금은 차분한 분위기로 바뀌다가
소희의 "奇跡は僕次第(기적은 내게 달려있지)"와 함께 분위기가 고조되는데요~~~
영상에서는 무슨 Y2K시절 게임캐릭터가 생각나는 라이즈 멤버들이 등장하는데................
어둠의 스타 다크빈 원빈!
일렉트로닉 제피르 성찬!
Tornado Hector 쇼타로!
치유의 마이클 앤튼!
블랙 쉐도우 실버스톤!
어둠의 제왕 다크니스 소희!
이렇게 게임 캐릭터에 빗댄 자체 세계관을 통해서 멤버들의 실제 모습과의 경계를 허문 모습은
'많은 팬들의 흥미를 끌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곡의 주제인 우연히 사랑이 이루어지길 기다리기보다 세 잎클로버에 잎을 하나 붙이면 행운의 네 잎클로버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사랑을 당돌하게 쟁취하겠다는 메시지는....................
'One 僕が四つ葉にしたClover(내가 만든 네잎클로버)/Two 頷いて笑った君(고개를 끄덕이며 웃던 너)/Three 次はどんなLuckyをCatch it?(다음엔 어떤 행운을 만날까)/奇跡は僕次第(기적은 내게 달려있어)'와 같은 긍정적이고 유쾌한 가사로 풀어냈습니다.
사랑을 당돌하게 쟁취하겠다는 이 곡의 메시지!
So lucky lucky yeah lucky lucky you / Yeah lucky lucky yeah
So lucky lucky yeah lucky lucky you / Yeah lucky lucky yeah
I’m so lucky lucky lucky / Yeah lucky lucky you
Ooh nanana ooh rararah yeah / I’m so lucky lucky lucky
Yeah lucky lucky you / Ooh nanana ooh rararah yeah
마지막 코러스로
리드미컬한 드럼과 ‘럭키’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적인 후렴이 돋보였는데요~~~
반복되는 'lucky lucky lucky’라는 가사와 함께
이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짙은 중독성을 예감케 했습니다.
늘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던 라이즈는 따라 하기 쉬운 안무를 보여줬고
힘을 빼고 한층 부드러워진 분위기로 매력을 더했는데.....................
이전 파트에서 우연히 사랑이 이루어지길 기다리기보다 사랑을 당돌하게 쟁취하겠다는
메시지가 돋보였던 라이즈가
이번 파트에서는 "I’m so lucky lucky lucky / Yeah lucky lucky you" (난 아주 운이 좋아 / 행운이야)라며
기뻐하는 귀여운 가사와 산뜻한 멜로디로 이들의 소년미와 발랄한 매력을 전하는듯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소년미와 발랄한 매력을 전하는 라이즈 멤버들!
라이즈는 국내에서는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서 표현할 수 있는 멋과 성숙함을 보여주었던 반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산뜻하고 발랄한 매력을 담았는데요~~~~
또한 뮤비에서 보여주었던 오락실 공간과 DDR위에 게임을 하는 듯한 장면,
그리고 마치 멤버들을 게임 캐릭터에 빗댄 기발한 아이디어등은......................
이 곡의 당돌한 메시지와 함께
국내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Q49g7M5M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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