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데이식스) '녹아내려요' 뮤직비디오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는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를 발매했는데요~~~

 

이는 지난 3월 '포에버(Fourever)' 발표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이었습니다.

'밴드 에이드'는 록 그룹을 뜻하는 'Band'와 도움을 의미하는 'Aid'를 접목한 앨범명으로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노래로 풀어냈는데요~~~

 

멤버들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는가 하면

데이식스만의 표현법이 깃든 노랫말로 울림과 감동이 가득 담긴 앨범을 완성했습니다.

그중 타이틀곡은 영케이가 가사를 쓴 '녹아내려요'인데

도입부부터 몰아치는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멤버들의 보컬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는데요

 

이렇게 초반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던 밴드 사운드는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었고

데이식스는 특유의 '벅찬 감성'을 강렬한 멜로디에 녹여내며 시청자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전해주는 듯했습니다.

 

거기에 데이식스 표 힐링 에너지를 녹여낸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음악적 위로를 선사하면서

사는 게 지치고 힘들 때 듣는다면 '녹아내려요'라는 제목처럼 마음이 녹아내리기에 충분한 듯 보였습니다.

 

PS: 제가 포스팅하는 내용은 뮤직비디오의 정확한 해석이 아니고 저의 개인적인 감상이오니

구독자분들은 이점을 감안하여 보셨으면 합니다.

꺾어 버리는 한마디 / 깎여 버리는 웃음기
모든 게 다 바닥난 채 / 떨고 있었다

 

도입부부터 몰아치는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멤버들의 보컬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는데요~~~

 

특히나 초반부터 들려오는 드럼 비트는 무척이나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영상에는 초반부터 폭발적인 공연을 펼치는 데이식스 주위로

눈이 내려 차갑게 얼어붙은 도시가 등장하는데요~~~

 

텅 빈 거리에는 눈사람이 보이고 커다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가운데

경쾌하고 강렬한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차갑게 얼어붙은 도시 가운데 퍼지는 데이식스의  경쾌하고 강렬한 음악!

맘의 온도는 하강 중 / 서서히 얼어붙던 중
넌 달려와 뜨겁게 날 끌어안았다

걱정하는 눈빛으로 / 바라봐 주는 너
고생했어 오늘도 (오늘도) / 한마디에

성진과 영케이의 폭발적인 벌스 이후

원필의 프리코러스가 이어지는데요~~~

 

특히나 섬세한 감성을 담은 노랫말과 반전되는 강렬한 사운드가 눈에 띄는 것 같았습니다.

영상에서는 초반 차갑게 얼어붙은 도시에서

색깔들이 중간에 폭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건물에서 색감이 폭발한다거나, 색감이 이곳저곳 흩뿌려지는 느낌의 연출은
회색빛깔의 차가운 세상이 형형색색 화려한 세상으로 변했다. 따뜻해졌다는 메시지를 담은듯했습니다.

진짜 일차원적으로 따뜻한 색감이 아니라, 

화려한 색감으로 희색 빛깔세상이 컬러풀하게 채워진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데이식스의  강렬한 음악으로....... 차가운 희색빛에서 따뜻하게 변해가는 세상!

걷잡을 수 없이 / 스르륵 녹아내려요
죽어가던 마음을 / 기적처럼 살려 낸 그 순간

따뜻한 눈물이 / 주르륵 흘러내려요
너의 그 미소가 / 다시 버텨 낼 수 있게 해 줘요

첫 번째 코러스로,

멜로딕 한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드럼 비트, 드라마틱한 코드 구성의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는데요~~~

 

이렇게 초반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던 밴드 사운드가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고

데이식스는 특유의 '벅찬 감성'을 강렬한 멜로디에 녹여내며 시청자들에게 크나큰 감동과 힐링을 전해주는 듯했습니다.

 

또한 초반 "꺾어 버리는 한마디/ 깎여 버리는 웃음기/ 모든 게 다 바닥난 채/ 떨고 있었다/ 맘의 온도는 하강 중/ 서서히 얼어붙던 중/ 넌 달려와 뜨겁게 날 끌어안았다"로 시작한 가사는..................

 

"걷잡을 수 없이/ 스르륵 녹아내려요/ 죽어가던 마음을/ 기적처럼 살려 낸 그 순간/ 따뜻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요/ 너의 그 미소가/ 다시 버텨 낼 수 있게 해 줘요"로 이어지며 데이식스 표 위로와 힐링 메시지를 전하는듯했습니다.

나에게 넌 행운이야 놀라움 뿐이야 / 이젠 내 차례
Love you hold you give you all I got

걷잡을 수 없이 / 스르륵 녹아내려요
죽어가던 마음을 / 기적처럼 살려 낸 그 순간

따뜻한 눈물이 / 주르륵 흘러내려요
너의 그 미소가 / 다시 버텨 낼 수 있게 해 줘요

브릿지와 마지막 코러스로

영상 속 데이식스는 반짝이는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는데요~~~

 

이내 넓은 강과 들판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멤버들은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행복을 만끽하며 악기를 연주하고 자유롭게 노래를 부릅니다.

 

기쁨의 순간....... 벅차오르는 밴드 사운드가 울려 퍼지고

"걷잡을 수 없이 스스륵 녹아내려요"라고 외치는 멤버들의 가창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는데요~~~

 

또한 "걷잡을 수 없이 / 스르륵 녹아내려요 / 죽어가던 마음을 / 기적처럼 살려 낸 그 순간." 등의 노랫말은

힐링과 감동을 안기며.......................

 

세상의 절망에 얼어버릴 것 같을 때 '너'로 인해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는 이곡의 메시지를

분명히 하는듯했습니다.

"걷잡을 수 없이 스스륵 녹아내려요"라는 이곡의 가사:
세상의 절망에 얼어버릴 것 같을 때 '너'로 인해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는 이곡의 메시지!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이어지는 장면에는 어느새 녹아버린 눈사람이 보였는데요~~~

 

데이식스의 폭발적인 공연으로

회색빛깔의 차가운 세상에서 형형색색 따뜻한 세상으로 변하는 바람에 녹은 것으로 보였고..............

 

마침 그곳의 지나던 데이식스 멤버(?)중 하나가 작은 풀잎을 놓아주며

뮤비는 따뜻하게 마무리합니다.

 

'녹아내려요'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졌는데요~~~

 

데이식스는 시린 눈이 내려 차갑게 얼어붙은 도시에서

경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로 도시를 녹이는 무드를 선보였고...............

 

특히나 데이식스가 연주하는 뜨거운 매력으로 세상을 컬러풀하게 물들이는 장면은

이번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말미에 "걷잡을 수 없이 / 스르륵 녹아내려요 / 죽어가던 마음을 / 기적처럼 살려 낸 그 순간." 등의 노랫말은

힐링과 감동을 안기며.......................

 

세상의 절망에 얼어버릴 것 같을 때 '너'로 인해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는 이곡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는 듯 보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ss4rIrHl6o

https://link.coupang.com/a/bQaJUy

[CD] DAY6 (데이식스) - 미니앨범 9집 : Band Aid [2종 중 1종 랜덤발송] : 포토북 + 리릭페이퍼 + 스티커

https://link.coupang.com/a/bQaL4Z

데이식스 DAY6 - 미니9집 [Band Aid] (플랫폼반) 랜덤버전 - 가요 | 쿠팡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