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 1st Single 'Last Bell' Trailer : 한 겨울밤의 꿈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투어스는 오는 25일,

싱글 1집 ‘Last Bell’를 발매할 예정인데요~~~

그에 앞서 지난 8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팀 공식 SNS에

싱글 1집 ‘Last Bell’의 트레일러를 게재했는데..............

 

영상 속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르골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분위기인 연극무대!

 

투어스는 마지막 연극 ‘한 겨울밤의 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데요~~~

 

도훈은 주인공이 되어 여자후배와 연기연습을 하고 있었고

그 시간에 신유는 대본을 맞춰보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대본을 보는 영재와 밝은 웃음과 함께 뛰어오는 지훈이 보였으며
도훈은 캠코더로 그 모습을 찍고 있었는데요~~~
​
이어서 영상은 소품을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는 한진과 음악감독인 경민을 비춰줍니다.

 

그중 경민은 앙증맞은 장난감 키보드로

연극에 쓰일 음악을 작곡하고 있었네요~~~

이후 무대 위 소녀를 향해 세심하게 조명을 비추는 영재,

후배들에게 다정하게 안무를 알려주는 지훈,

해맑은 얼굴로 무대를 꾸미는 한진,

연출을 맡아 전체를 아우르는 신유등등

 

투어스는 각기 다른 캐릭터로 6인 6색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아울러 이들 위로 ‘청량 맛집’ 다운 경쾌한 비트가 흐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듯했습니다.

 

PS: 그나저나 필자는 무대에서 눈을 뿌리다 나온 한진의 사랑스러운 눈망울이

왠지 귀엽게 느껴지더군요~~~

여학생들은 교과서에 '그래서 네가 좋아하는 그 선배가 누군데?'라는

낙서를 남겼고...................

 

이어서 여학생 중 하나는 친구에게 구멍 난 식빵을 건네는데요~~~

​이는 "좋아하는 선배를 구멍 난 식빵으로 맘껏 보렴"이라는 암시를

친구에게 보내는듯했습니다.

이어 카메라는 소녀의 시선을 따라

여섯 멤버의 반짝이는 순간을 차례로 비추는데요~~~

 

잠시 후 경민에게 딱 걸린 여학생들은 후다닥 도망치고

경민은 하루종일 선배들을 훔쳐보느라 여학생의 손때(?)가 가득 묻은 식빵을 맛있게 먹게 됩니다.

 

영상 말미, 대본 한 귀퉁이에 “그럼 고백할 거야?”, “응 이번이 마지막 축제가 될 테니까”라는

낙서가 적혀있었고.....................

 

이를 발견한 신유가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이면서

감미로운 노랫소리가 들리는데요~~~

그것은 "하이라이트!"라는 노랫말이었습니다.

 

이렇게 TWS(투어스)는 새 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는데.....................

 

과연 투어스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넓어진 음악색을 선보이며 뜨거웠던 데뷔 첫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문득 그들이 보여줄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J7IfAEI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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