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SSERAFIM(르세라핌) HOT TRAILER(트레일러) 'Born Fire'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그룹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4일,
미니 5집 'HOT'을 발매하는데요~~~

 

그에 앞서 그녀들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미니 5집 'HOT' 트레일러 'Born Fire'를 공개했는데................

 

오늘은 그 영상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이 시작되자 부드러운 피아노 소리와 함께

르세라핌 멤버들이 마치 전시회의 예술 작품처럼 연출되어 있는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관람객들은 이들을 관찰했고

이들의 작품명은 'HOT, We're hot on our own, 2025'였습니다.

마치 전시회의 예술 작품처럼 등장하는 르세라핌 멤버들!

그런데 관람객 사이로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

이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었고...........

 

멤버들은 틀을 깨고 나와

자유롭게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Cold에서 Warm으로 온도가 올라가면서

서서히 녹아내리는 사람들!!!

고양이를 계기로 자유롭게 행동하기 시작한 멤버들과 점점 올라가는 온도!

이들이 움직일 때마다 미술관 내부 온도는 점점 달아오르고 

영상의 분위기 역시 역동적으로 전환되는데요~~~

 

이후 허윤진이 수도관을 열자

물이 흘러나와 바닥에 있던 전기선과 반응하며 스파크를 일으키고 불이 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음악은 경쾌한 리듬으로 바뀌고...............

 

영상에서 윤진이 구멍 같은 공간을 기어 나오거나 눈이 클로즈업되어 확대되는 등,

뭔가 의미심장하면서도 세련된 장면이 스피디하게 지나갑니다.

멤버들이 움직일 때마다 점점 올라가는 미술관 내부 온도!

잠시 후 르세라핌이 직접 녹음한 내레이션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하나의 불이 태어났다 / The flame engulfed the silence / splitting apart the dark(불꽃이 침묵을 삼키고 어둠을 갈라놓았다)"라는 문구는 이번 트레일러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데요~~~

 

내레이션과 함께 

팀의 트레이드 마크인 당당한 워킹이 펼쳐졌으며..............

 

다섯 멤버는 형형한 눈빛으로 길이 끊어져도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팀의 트레이드 마크인 당당한 워킹이 펼쳐는 멤버들!

그럴수록 주변 온도는 더욱 치솟고 

결국 멤버들 역시 그 열기에 사로잡혀 재가 되어 버렸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죽지 않고 재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

'불멸'의 존재로 거듭났습니다.

마침내 재가 되었지만 그 속에서 새롭게 태어난 르세라핌 멤버들!

이번 트레일러는 양윤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

그는 이미  '크레이지(CRAZY)' 뮤직비디오에서 독특한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었는데요~~~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도 패션 필름같이 세련된 화면과 함께

고양이를 매개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로 몰입도를 높이는듯했는데...............

 

과연 본편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시 양윤아 감독이 연출을 할지는 알 수 없지만

문득 3월 14일 공개될 본편 뮤직비디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EKqKWGlq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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