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DIVE"
데뷔 앨범 'ELEVEN(일레븐)'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놀라운 성과를 거둔 아이브가
싱글 2집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고 외치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면서
큐피드를 재해석해 주체성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타이틀곡 'LOVE DIVE'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고음과 저음을 적절히 배치한 다이내믹한 전개가 돋보이고
'ROYAL'은 처음으로 멤버들이 랩메이킹에 참여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트랙 리스트>
1. LOVE DIVE
2. ROYAL
1. LOVE DIVE
도입부부터 깔린 브라스 사운드가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압도해 나가면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후렴구 도입에서는 빌드 업 되었다가 drop 되는 형태를 띠게 되는데
특히 후렴구 부분의 "우우우~~~" 하는 부분이 몽환적이고 아름답게 들리더라고요~~~
그리고 의외로 터프한 댄스 브레이크 음악 구간도 곡에 잘 어울리는 것 같고
계속 반복되는 "숨 참고 LOVE DIVE"도 리스너들이 빠져들게 하는 킬링 파트입니다.
ELEVEN에서 조금 아쉬웠던 보컬이 이번 곡에서는 전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특히 좋았습니다.
2. ROYAL
팝 댄스곡으로 아이브의 화려함과 우아함 그리고 시크함을 잘 보여줍니다.
세련된 그루비함을 가지면서 패션쇼의 무대에서 나올 법한 곡이기도 하지요.
앞서서 언급한 대로 멤버들이 처음으로 랩 메이킹에 참여하여 의미가 남다른 곡이면서
아이브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TskRd3NUY
개인적으로 아이브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 데뷔 때부터 추구해온 다채로운 음악에 한 단계 더 다가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많이 발표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영상 속 나머지 곡들을 알아볼까요?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싱글 '꽃 길'발표 이후 4년 만의 신곡인데
따뜻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타임 리스한 멜로디에 덧붙여진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봄에서 겨울까지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과 계절의 순환을 담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도입 가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개개인의 지나온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수호의 'Grey Suit'는 미니 앨범 '자화상'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수호의 솔로 앨범이며 타이틀곡입니다.
가사에는 멈춰버린 것만 같던 공허한 회색빛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난 상대를 통해
점점 다채로워지는 감정을 빛과 색에 빗대어 감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은 수호의 목소리와 인디 느낌 가득한 가사를 표현한 조윤경 작사가 더해진 매력적인 곡입니다.
이제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하루도 신나는 노래 들으면서 기분 좋은 하루 되길 바라겠습니다~~~
1. BIGBANG (빅뱅)-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빅뱅이 싱글 '꽃 길' 발표 이후 약 4년 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로 돌아왔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오가닉하고 따뜻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타임리스한 멜로디에 덧붙여진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봄에서 겨울까지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과 계절의 순환을 담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도입 가사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개개인의 지나온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빅뱅 멤버들이 가창을 통해 자아내는 청춘에 대한 회상은, 마치 우리 모두가 경험한 청춘에 대하여 말하는 듯 평화롭고 아름답게 흐르며 듣는 이들을 위안한다.
후반부로 전개되며 드러나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과 도입부를 여는 담백한 기타 리프, 그리고 이를 따뜻하게 받쳐주는 편곡 요소들로 이뤄진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한 시대의 '클래식'으로 남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들이 너무도 기다려온 “빅뱅”.
그들이 세상에 선보이는 '봄여름가을겨울'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에 감동과 위안을 주는 곡으로 오랜 시간 기억될 것이다.
2. IVE (아이브)-LOVE DIVE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파워풀한 트랙 위에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에너제틱 한 탑라인이 곡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하나의 컬러로 정의할 수 없는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음악이라는 장르에 담고 자기애를 과시하듯 '주체성'이라는 통일된 메시지를 외친다.
기승전결에 따라 분위기가 혼합돼 파트마다 반전의 느낌을 주는 아이브 고유의 컬러가 강조된 곡이다. '직접 들어와 두 눈으로 확인해' '내 맘 가장 깊은 데로 오면 돼' '망설일 시간은 3초면 되는 걸' 원하면 감히 뛰어들어' 등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보라는 당당한 매력이 주체적인 노랫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한 가사 등이 'Z세대 워너비' 아이브의 비주얼과 퍼포먼스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3. 수호 (SUHO)-Grey Suit
타이틀 곡 'Grey Suit'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스트링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멈춰버린 것만 같던 공허한 회색빛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난 상대를 통해 점점 다채로워지는 감정을 빛과 색에 빗대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4. 수호 (SUHO)-Morning Star
'Morning Star'는 긴 꿈을 표현한 몽환적인 인트로가 특징인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깊은 꿈에서 깨어나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이들과 재회하는 날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5. 수호 (SUHO)-Hurdle
'Hurdle'은 도시의 소음을 담은 인트로와 긴장감 있게 이어지는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가고 싶은 바람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6. 김세정-사랑인가 봐 (Acoustic Ver.)
7. IVE (아이브)-ROYAL
아이브의 화려함과 세련함을 표현한 팝 댄스곡. 그루비하고 펑키한 하우스 타입의 베이스라인은 패션쇼의 캣워크를 뽐내는 듯한 느낌을 주고, 매끄럽고 소울풀한 신스 사운드는 우아함과 강렬한 에너지를 뒷받침하고 있다. 처음으로 '가을', '레이'가 랩 메이킹에 참여, 당당하고 거침없는 모습을 담아내 아이브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곡이다.
8. VIVIZ (비비지)-밤 + 시간을 달려서 (Time for the glory)
아티스트: VIVIZ (비비지)
앨범: <퀸덤2> Part.1-1
발매: 2022.4.1
장르: 댄스
9. 권은비-Glitch
'Glitch'는 촘촘하게 짜여진 Grid-Line을 벗어나 시스템이라는 '정답'에 의문점을 던지는 UK-Garage 장르의 곡으로, 예상치 못한 오류에 다양성이라는 '대안'을 제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Minimal한 전반부와 Dynamic한 후반부가 대조되는 'Glitch'는 고전적인 현악과 미래지향적인 Neuro Bass를 통해 정답과 대안의 상징성을 관통하고 있으며, '나만의 동화 속 주인공'이라는 모토를 담아내고자 뉴타입이엔티의 프로듀서 TAK (NEWTYPE), Corbin (NEWTYPE)과의 협업을 통해 '권은비'라는 아티스트의 내면과 음악적 세계관을 완성했다.
10. 로시 (Rothy)-이 별
하나의 노래, 두 가지 색으로 물들이다 [투톤(TwoTone) 프로젝트]내가 좋아하는 음악의 남자 버전,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의 여자 버전
투톤(TwoTone) 프로젝트는 원작을 다른 색으로 물들여 새로움과 공감을 전합니다.발매 곡 '이 별'은 연인과 이별 후 혼자 남게 된 쓸쓸한 감정을 이 별(This Star)에 비유한 길구봉구의 곡으로 몽환적이며 감미로운 음색을 가진 로시의 목소리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11. 양요섭,손동운,원필 (DAY6)-비가 오는 날엔
아티스트: 양요섭, 손동운, 원필(DAY6)
앨범: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EPISODE. 32
발매: 2022.4.2
장르: 발라드
JTBC 힐링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의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오픈마이크]!
'오픈마이크' 는 비긴어게인의 무대를 더 확장시켜 더욱 다양한 뮤지션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마이크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노래를 부를 수 있고 어디든 무대가 되는 '버스킹'에 도전하는 다양한 뮤지션들. 그들의 음악을 생생한 Live 음원으로 만난다.
12. 권진아-Pink!
13. HYNN (박혜원)-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HYNN이 새롭게 재해석해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는 원곡의 무겁고 절제된 감성과는 사뭇 다르게 이별의 아픔과 가삿말의 슬픔을 절제 없이 더욱 감정선을 끌어올려, 청자로 하여금 감성을 더욱더 선명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원곡과는 다르게 밴드 사운드와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욱 다이나믹하게 표현되며 HYNN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욱 감싸주고 있다.
14. V.O.S-찾았다 내 사랑
15. 그냥노창-없는계절 (Feat. 아이네, C JAMM, YUNHWAY)
아티스트: 그냥노창
편곡: 그냥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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