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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팝송

집에서 혼자 듣고 싶은 팝송 Vol. 1 / 팝송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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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들께 집에서 듣기 좋은 팝송을 추천하려 합니다.

하루 종일 업무를 하거나 집에서 휴식을 할 때 많은 분들이 음악으로 힐링을 하시는데요.
그럴 때 많은 분들이 가요도 많이 듣지만 팝송을 듣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익숙하면서 친근하고 혼자서 듣기 좋은 15개의 팝송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영상을 보시고 본인에게 잘 맞는 팝송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https://youtu.be/M8S2ca0fU8Y





1. Doja Cat_Say So
아티스트: Doja Cat
앨범: Hot Pink
발매: 2019.11.07.
장르: R&B
작곡: TYSON TRAX
작사: TYSON TRAX



2. JP Saxe_If The World Was Ending (Feat. Julia Michaels)
아티스트: JP Saxe
앨범: Hold It Together
발매: 2020.02.07.
장르: POP
작곡: Jonathan Percy Starker Saxe

“If The World Was Ending”로 국내 음원 차트를 역주행한
싱어송라이터 JP Saxe (JP색스)의 데뷔 EP [Hold It Together]


현실 이별 가사 팝송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If The World Was Ending”에 이어 JP색스가 그의 감성을 담은 데뷔 EP [Hold It Together]를 발매한다.

“If The World Was Ending”은 JP색스가 2018년 발생한 LA 지진을 떠올리며 ‘세상의 끝'을 상상하며 직접 써내려간 트랙이다.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와의 감미로운 화음과 멜로디,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더해진 이 곡은 국내외 음악팬들에게 JP색스 라는 아티스트를 더욱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번에 발표된 EP [Hold It Together]에는 “If The World Was Ending”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Sad Corny Fuck”, 감미롭고 캐치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3minutes”등의 아름답고 진정성 있는 수록곡들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3. Harry Styles_Falling
아티스트: Harry Styles
앨범: Fine Line
발매: 2019.12.13.
장르: POP

Brit Awards & Aria Awards 수상!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보이밴드 'One Direction (원 디렉션)'의 맴버이자,
21세기 팝 아이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아티스트로 거듭난 그의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두 번째 정규 앨범 [Fine Line]

원 디렉션 중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멤버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가 2년전 대망의 솔로 데뷔 앨범을 [Harry Styles]와 함께 팬들에게 다가왔다. 이 데뷔앨범으로 해리 스타일스는, 'Brit Awards' 와 'Aria Awards'를 수상하였으며,특히 "Sign of the Times"는 LG V30광고에 사용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에 사랑을 받았다.

그가 2년만에 [Fine Line]앨범으로 돌아왔다.
지난 10월 선공개 된 "Lights Up"은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피아노 선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해리 스타일스가 Tyler Johnson 와 Kid Harpoon와 함께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싱글 발매전,아티스트가 본인 트위터계정으로 단어 'Do'를 올렸고, 이번 곡의 가사의 일부분인 'Do You Know Who You Are?' 라는 문구를 10월10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그의 새 싱글 활동을 알렸으며,
11월 16일 Saturday Night Live 에 출연하여, 기타 스트록으로 시작해 복고 풍의 라이트 디스코 트랙인 두 번째 싱글 "Watermelon Sugar"를 깜짝 발표하며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였다.
80년대 신스 베이스와 드라이브감 넘치는 그루브가 전개되는 신비한 분위기의 펑크툰의 멜로디에 해리스타일스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너를 사랑하게 해줘” 라고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Adore You” 포함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전 앨범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의 해리 스타일스만의 음악으로 가득차 있는 이번 앨범은, 그의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앞으로의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4. Sasha Sloan_Dancing With Your Ghost
아티스트: Sasha Sloan
앨범: Self Portrait
발매: 2019.10.18.
장르: POP
작곡: Sasha Sloan

새벽의 촉촉한 감성을 머금은 인디팝계의 요정 ‘사샤 슬론(Sasha Sloan)'
카이고, 스티브 아오키, 앤마리, 카밀라 카베요 등 수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미국 TV 시리즈 'Euphoria' OST 의 ‘Dancing With Your Ghost'가 포함된 미니앨범 [Self Portrait] 공개!

5살 때부터 혼자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사샤 슬론은
스티브 아오키, 앤마리, 카밀라 카베요 등 수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 작곡에 참여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카이고(Kygo)의 ‘This Town'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번 미니앨범 [Self Portrait]은 잃어버린 사람을 그리워하는 노래로 "매일 밤 너의 기억과 함께 춤을 줘"라는 가사를 통해 감정적이면서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는 곡 "Dancing With Your Ghost"를 비롯해 총 7곡이 포함되어 있다



5. Peder Elias_Bonfire
아티스트: Peder Elias
앨범: Bonfire
발매: 2019.8.9
장르: POP



6. UPSAHL_Drugs
아티스트: UPSAHL
앨범: Drugs
발매: 2019.01.18.
장르: ROCK/FOLK
작곡: UPSAHL, Sean Kennedy

모두를 홀려버릴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등장, UPSAHL!
절제된 사운드와 그녀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새 싱글 [Drugs]

UPSAHL은 2018년 데뷔 싱글 "Can You Hear Me Now"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독보적인 매력의 음색과 캐치한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는 곡들을 들려주었다.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다수의 곡을 작곡해 온 그녀는 20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아티스트다.
앞서 2018년 말 발랄한 분위기의 팝 "The Other Team"을 발표한 데 이어 2019년 처음으로 공개하는 새 싱글 "Drugs"는 절제된 곡 구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매혹적인 멜로디와 음색으로 UPSAHL의 무한한 매력을 확인하게 하는 트랙이다.



7 John K_If We Never Met

아티스트: John K
앨범: if we never met
발매: 2019.04.26.
장르: POP
작곡: Steph Jones
작사: Steph Jones

팝과 소울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보컬의 소유자 '존 케이(JOHN.k)'
혜성처럼 나타난 플로리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그의 데뷔 EP [if we never met] 발매!

데뷔 전부터 이미 그의 곡이 스포티파이에만 매달 백만명이 넘는 리스너를 기록하며 전 세계 많은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미국 플로리다 출신 소울 팝 아티스트 '존 케이(JOHN.k)'
LSD의 '시아(SIA)'와 '라브린느(Labrinth)', '미겔(Miguel)', '찰리 푸스(Charlie Puth)', '브루노 마스(Bruno Mars)', '존 메이어(John Mayer)'에서 음악적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진실된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그의 데뷔 EP는,
소중한 사람에게 표현하는 사랑 노래로 '만약 우리가 만나지 않았다면'의 후렴구에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 그리고 감각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If We Never Met"
그의 다이나믹한 보이스와 몸을 절로 움직이게 하는 힙합 비트, 그리고 노래를 듣는 내내 반복되는 'Good Day' 가사가 듣는이의 기분마저 좋게 만드는 "1999" 포함 4곡 수록!



8. Paige_Too Much To H8
아티스트: Paige
앨범: Always Growing EP
발매: 2020.7.31
장르: POP



9. Harry Styles_Golden
아티스트: Harry Styles
앨범: Fine Line
발매: 2019.12.13.
장르: POP



10. X Lovers_Sweatshirt
아티스트: X Lovers
앨범: Sweatshirt
발매: 2019.11.1
장르: POP



11. John K_days like this
아티스트: John K
앨범: love + everything else
발매: 2020.11.13.
작곡: John Poulson, Nick Ruth, Quinn Lewis, Dan Henig, Rob Zarrilli
작사: John Poulson, Nick Ruth, Quinn Lewis, Dan Henig

스윗한 음색, 캐치한 멜로디, 위트 있는 가사
3박자를 갖춘 싱어송라이터 존 케이(John K)

2019년 발매된 “if we never met”에 이어 2020년 발매된 “6 months”, “cheap sunglasses”로 폭넓고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소울 팝 아티스트 존 케이(John K)의 데뷔 프로젝트 [love + everything else]가 발매됐다. 경쾌하면서 분위기 있는 비트와 세련된 존 케이의 보컬이 매력적인 타이틀 곡 “parachute”,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따뜻한 감성의 “i.l.y.m.”, 레트로한 감성의 묻어나는 “days like this” 포함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진실된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존 케이(John K)의 새 프로젝트 [love + everything else]를 감상해보자.



12. Quinn XCII & Chelsea Cutler_Stay Next To Me
아티스트: Quinn XCII & Chelsea Cutler
앨범: Change of Scenery II
발매: 2021.3.5
장르: POP



13. Sarah Barrios & 에릭남 (Eric Nam)_Have We Met Before
아티스트: Sarah Barrios & 에릭남 (Eric Nam)
앨범: Have We Met Before (Feat. 에릭남)
발매: 2021.4.30
장르: POP



14. Joy Crookes_Man's World
아티스트: Joy Crookes
앨범: Reminiscence EP
발매: 2019.1.25
장르: POP

이국적인 분위기와 고혹적인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조이 크룩스(Joy Crookes) 무한한 매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는 두 번째 EP [Reminiscence] 발매! 19살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성숙한 음색과 소울로 무장한 조이크룩스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EP [Influence]의 발매와 함께 단번에 주목을 받은 실력파 아티스트다. 빈티지한 감성이 서려있으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갖추고 있는 그녀의 음악은 종종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같은 아티스트를 연상하게 하기도 하였으나 새롭게 공개된 두 번째 EP에서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채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하나의 장르로 규정될 수 없는, 조이 크룩스만의 음악으로 가득 찬 그녀의 새 EP를 감상해보자.



15. ROSALIA_Juro Que
아티스트: ROSALIA
앨범: Juro Que
발매: 2020.1.23
장르: POP

세계적인 센세이션, 가장 뜨거운 라틴 슈퍼스타 로살리아(ROSALIA) ‘2019년 한 해 가장 많이 재생된 여성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그녀의 2020년 첫 싱글 “Juro Que” 2017년 정식 데뷔 이후 [그래미 어워즈], [MTV EMAs], [MTV VMAs], [라틴 그래미 어워즈] 등 세계적인 시상식을 휩쓸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똑똑히 각인시키고 있는 ‘라틴 팝의 여왕' 로살리아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싱글 “Juro Que”를 발매한다. 로살리아는 앞선 [2020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서 “Juro Que”를 라이브로 먼저 선보이며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싱글인 “A Pale”에서 힙합과 어반에 영향을 받은 음악을 선보인 로살리아는 “Juro Que”를 통해 다시 자신의 뿌리와도 같은 플라멩코로 돌아왔다. 로살리아는 라틴 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임에 확실하지만 이번에도 장르에 대해 전형적이지는 않다. 신곡은 미니멀한 구성과 어쿠스틱 기타 연주 및 리듬 파트가 돋보인다. 아울러 반주 위로 얹어진 그녀의 보컬은 그녀가 자신의 목소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수감된 연인에게 변함 없는 사랑과 기다림을 맹세하는 노랫말, 그리고 스페인의 인기 남자 배우 오마르 아유소(Omar Ayuso)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그녀의 외모, 연기력과 함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최고의 라틴, 여성, 신인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한 해 활동의 첫 신호탄을 감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