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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노래 모음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모음 Vol. 7 / 가요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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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줄 알았는데 날씨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얼마 있으면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겠지요~~~~~


예전에는 가을이 이렇게 짧은지 몰랐는데 갈수록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름옷들을 정리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조금 있으면 겨울옷을 꺼내야 할 것 같네요.


장롱 깊숙이 놓아두었던 코트를 입고 거리를 돌아다녀보면 어느덧 붕어빵과 어묵파는 노상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여~~~~
그리고 가로수는 노랗게 물들어서 하나둘 낙엽이 떨어지더군요

 

이제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코앞에 왔나 봅니다.

끝나가는 가을이 아쉽지만 가을과 어울리고 가을 하면 떠오르는 플레이리스트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우선 장덕철의 '그날처럼'입니다.


'그날처럼'은 장덕철 멤버인 강덕인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같은 멤버 장중혁이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입니다.

슬픈 이별을 경험해 본 사람, 혹은 아련한 옛 추억을 간직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슬픈 발라드 곡이기도 합니다.

 

저는 장덕철이 맨 처음에 솔로 가수인 줄 알았는데 그룹이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다음으로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인데

작사는 한길과 한울이 하였고 작곡은 한길이 하였습니다.

황치열 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죠

 

노래라는 공감하기 쉬운 주제로 이별하고서도 여전히 가슴에 남겨진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잊지 못하는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황치열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가슴 먹먹하게 다가오는 그런 노래라서 언제 들어도 감성에 젖게 되죠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는

소박함이 묻어나는 편안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를 통해 한동근의 꾸밈없는 감정과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곡을 표현하여 감동을 극대화시켰죠.

 

보컬의 테크닉의 화려함만을 추구하기 싫으면서 정말 솔직한 진심을 듣는 이들 곁에 가까이 앉아 이야기하고 싶은 가수 한동근의 음악적 가치관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더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는

이별의 끝에 마주한 남자의 심정을 풀어낸 발라드 곡입니다.

 

돌아오지 않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과거에 대한 추억이 담긴 가사가 정말 슬프고 피아노 선율과 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인상적입니다.

 

음역대가 꽤 높은데도 깔끔하게 잘 부르는 것 같고 노래방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예영의 '우리 왜 헤어져야 해'는

전형적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슬픈 사랑노래 발라드인 것 같습니다.

신예영의 애절하고 약간은 허스키한 보이스가 노래를 더 슬프고 애절하게 만드는 느낌이네요.

 

멜로디가 중독성이 강하고 노래방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대중적인 발라드이고여

정말 가사가 애잔하게 다가오는데 거기에 신예영의 목소리가 더 슬프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별이란 단어가 정말 잘 녹여져 있는 곡입니다

 

이밖에도 영상에는 가을에 들으면 아련한 감성이 들을 만한 곡으로 16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얼마 남지 않은 가을 끝자락에서 지난번에 이어 가을 노래 추천드리고 저는 물러납니다.......

 

 

https://youtu.be/3aXL_k5CAXg

 

 

1. 장덕철-그날처럼
아티스트: 장덕철
앨범: 그날처럼
발매: 2017.11.28.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덕인, 장중혁of 장덕철
작사: 덕인
편곡: 장중혁of 장덕철, 김효민(Harry)

2. 황치열-매일 듣는 노래 (A Daily Song)
아티스트: 황치열
앨범: Be Ordinary
발매: 2017.06.13.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한길
작사: 한길, 한울
편곡: 한길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소재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라는 가사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이별을 겪은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인 가사 말들과 일상적인 표현들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편안한 피아노 선율과 화려한 스트링 편곡이 더해지며 거기에 황치열이 주는 담담하면서도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까지 더해지며 노래에 감동을 배로 시킨다.

3. 한동근-그대라는 사치
아티스트: 한동근
앨범: The 3rd Digital Single '그대라는 사치'
발매: 2016.08.24.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제피(Xepy), 마스터키(MasterKey), 사파리 엠(SAFARI M)
작사: 제피(Xepy), 라이머(Rhymer), 시엔(Cien)
편곡: 마스터키(MasterKey), 사파리 엠(SAFARI M)

가수' 한동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라는 사치'로 돌아왔다
'로맨틱 야수' 한동근, '그대라는 사치'로 한국 정통 발라드 가수 계보 이어간다
한동근, 꾸밈 없는 감정과 진정성 있는 목소리 돋보이는 깊은 정통 발라드로 '승부수' 둔다

여름 더위가 점점 끝나가고 있는 지금 한 발짝 먼저 가을 감성을 가지고 온 가수 한동근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The 3rd Digital Single '그대라는 사치'로 대중들 앞에 다시 선다.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읽지않음'으로 감성보컬로서 자리매김을 했던 그가 한국 정통 발라드 가수의 계보를 이을 애절한 곡을 들고 찾아왔다.

한동근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그대라는 사치'는 사랑하는 감정 외에 어떤 것도 필요치 않은 연인의 존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사치'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다소 극단적인 감동과 아련함을 느끼게 해주는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는 평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당연하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한국형 소울 발라드 음악이다.

소박함이 묻어나는 편안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를 통해 한동근은 꾸밈 없는 감정과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곡을 표현해 내 감동을 극대화 시켰다. 보컬의 테크닉과 화려함만을 추구하기 싫은, 정말 솔직한 진심을 듣는 이들 곁에 가까이 앉아 이야기 하고 싶은 가수 한동근의 음악적 가치관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더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그대라는 사치'는 소유X정기고의 '썸', 다비치의 ‘두사랑’, 케이윌의 ‘니가 하면 로맨스’ 그리고 한동근의 그간 타이틀곡 등을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제피(XEPY), 브랜뉴뮤직의 수장이자 가수 라이머, Cien이 작사를, 제피(XEPY)와 브랜뉴뮤직의 수석 프로듀서 마스터키 그리고 제피(XEPY)가 결성한 프로듀서 팀 사파리엠이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키와 사파리엠의 감각적이고 세심한 편곡으로 곡의 감동을 극대화 시키는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한 여자와 두 남자 사이의 감정선을 감각적이게 표현해 낸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그대라는 사치' 내 감동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요소를 중점으로 촬영 됐다.

데뷔 이후 리틀 '임재범'에서 '로맨틱 야수'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붙여진 한동근의 음악적 감성과 가치관을 모두 엿볼 수 있는 이번 앨범의 '그대라는 사치'로 노래 앞에서 그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정통 발라드 계보를 이을 '가수' 한동근으로서 대중 앞에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4. 전상근-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아티스트: 전상근
앨범: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발매: 2019.09.08.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DOKO(도코), 레넌(LNNN), GiiANA
작사: DOKO(도코)
편곡: DOKO(도코), 사승호, 레넌(LNNN), GiiANA

“그날 그대를 놓치지 않았다면…”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발매 앨범마다 뮤직드라마를 제작하여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드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이란멜로는 없어”는 이별의 끝을 마주하며 식어버린 사랑을 남자의 입장으로 풀어낸 발라드곡이다. 헤어진 후 하루하루가 아픔으로 가득한 남자의 이별에 대한 후회 회상으로 인정할 수 없는 헤어짐에 대한 감정을 풀어냈다. 이 곡에는 Mnet tvN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여 ‘너목보 삼천포'로주목받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 “걱정말아요 그대”를 가창하여 다시금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진 ‘전상근'이 보컬로 참여하였으며 그의 호소력 짙고 애절한 보이스가 곡을 한층 더 완성시켜주었다.

5. 신예영-우리 왜 헤어져야 해
아티스트: 신예영
앨범: 우리 왜 헤어져야 해
발매: 2019.11.20.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음유시인
작사: 음유시인
편곡: 음유시인

“혹시 내가 잘못 한 게 있다면… 한 번 더 내게 기회를 준다면…”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발매 앨범마다 뮤직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오드리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오드리 프로젝트의 7번째 곡 “우리 왜 헤어져야 해”는 식어버린 남자를 여전히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이유도 모른 채 헤어지기 싫은 여자, 이유를 알고 있음에도 헤어지기 싫어하는 주체할 수 없는 슬픔을 신예영의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해보았다.

오드리 프로젝트 7번째 가창자 ‘신예영'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하는 신예 보컬로, 앞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행보가 기대되는 보컬리스트이다.
“언제나 그랬듯 이별의 온도는 높았고 구차하고 슬프지만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어떠한 노력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을 이야기하다.”

6. 성시경-거리에서
아티스트: 성시경
앨범: The Ballads
발매: 2006.10.10.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윤종신, 이근호
작사: 윤종신
편곡: 나원주

애잔한 정통발라드와 재즈보사, 미디엄 템포, 팝 등을접목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성시경표 발라드를 선사한다.울림이 좋은 보이스를 가진 성시경은 이번 앨범에서깊고 풍부한, 그래서 더욱 감칠맛 나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최초로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선곡부터 가사, 작은 악기소리 하나까지도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사랑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아름다운, 때로는 가슴저미는 사랑 이야기를 펼쳐낸 그의 음악들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타이틀곡 ‘거리에서'는 단숨에 귓가에 들어오기보단 들을수록 서서히 중독되어 잊지 못하게 만든다.
피아노와 현악기의 풍부한 사운드와 조화된 그의 목소리는 하나의 훌륭한 악기로서 가장 빛을 발한다.
이번 앨범은 오래 기다린 만큼 정상급 뮤지션 윤종신, 김형석, 하림, 이승환(The story), 황찬희, 이현승 등이 참여하여 음반전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성시경만의 한층 더 성숙해진 표현력과 음악적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사진작가 김중만의 손을 거쳐 탄생된 가장 성시경다운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동화 같은 엽서세트가 포함되어 있어 이 가을, 가장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7. 김필-그때 그 아인
아티스트: 김필
앨범: 이태원 클라쓰 OST Part 6
발매: 2020.02.15.
장르: OST
작곡: 박성일
작사: 서동성
편곡: 박성일

“내 인생은 좀… 써. 너무 씁쓸해. 그냥… 조금만 더… 쓰린 밤이… 내 삶이… 달달했으면 했어.”

인생 웹툰에서 인생 드라마로 거듭나고 있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여섯 번째 OST에 매력적인 음색의 가수 김필이 참여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필이 참여한 이태원 클라쓰 OST Part. 6 <그때 그 아인>은 단단함 속에 감춰진 새로이(박서준)의 잠 못 이루는 씁쓸한 밤을 서정적인 멜로디로 그려낸 팝 발라드이다.

풍성한 사운드에 더해진 김필의 섬세한 감성과 거친 질감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주는 이 곡은 나의 아저씨 OST <어른>, 미생 OST <내일> 등을 통해 작품의 정서를 완성하는 웰메이드 OST를 들려주었던 음악감독 박성일과 작사가 서동성이 각각 작곡과 작사로 참여한 곡으로 극 중 인물 새로이의 선명한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며 쓰디쓴 인생에서 ‘단밤'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넘어선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 박효신-추억은 사랑을 닮아
아티스트: 박효신
앨범: The Breeze Of Sea
발매: 2007.01.29.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황성제, 박효신
작사: 박효신, 김태윤
편곡: 황성제

9. Crush-SOFA
아티스트: Crush
앨범: SOFA
발매: 2014.10.30.
장르: 힙합(국내)
작곡: Crush, Stay Tuned
작사: Crush, 개코
편곡: Crush, Stay Tuned

소중한 것이 없어진 내 삶 속 공허함. 여러 기억들과 추억들의 잔향이 사라지지 않고 가을 밤 하늘을 가득 메운다. 그 혹은 그녀, 또는 사랑하는 모든 것과의 추억이 담긴 매개체를 소파에 빗대 감정 이입 하였다. 안락해 보이지만 손에 닿을 수 없는 다소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이제는 가까이 할 수도, 편이 앉아 쉴 수도 없는 소파에 담긴 모순적 그리움 이야기.

‘SOFA’는 전주부터 현악기와 피아노 위주의 편곡이 주를 이루다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다양한 악기들의 연주가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킨다. 텅 빈 가슴과는 대비되는 풍성한 사운드가 오히려 쓸쓸함을 더해준다. 힙합 알앤비적 요소와 대중적인 요소 사이의 균형을 잘 이룬 노래로 소파라는 사물에 감정 몰입 하여 떠나간 연인을 너무 멀어 잡지 못하는 그리움을 중의적으로 표현하였다.

10. 김동률-답장
아티스트: 김동률
앨범: 답장
발매: 2018.01.11.
장르: 발라드(국내)
편곡: 황성제, 정수민

11. 10CM-그러나
아티스트: 10CM
앨범: 4.3
발매: 2019.03.07.
장르: 록/포크(국내)
작곡: 10CM
작사: 10CM
편곡: 10CM, 이요한, 성수용, 방인재, 이윤혁

[그러나]
10cm의 노래 속 주인공은 언제나 불쌍하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주인공은 슬프고 속마음을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하는 소심한 인물이다.
이별 앞에쿨한 사람은 없고 우리는 모두 괜찮은 척 하고 있을 뿐이니까.
이 노래의주인공 역시 누군가 앞에서 괜찮은 척 행복한 척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이모습이 마치 나 같아서 또는 얼마 전 이별한 친구를 옆에서 보는 것만 같아서 더 가깝게 와닿고 슬프다.

[Storage]
‘Storage (with Galaxy Fan)'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모든 기억을 스마트폰 속에 담고 그 기억을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이야기로 Galaxy 10주년을 기념하여 실제Galaxy Fan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된 곡이다.
통화 사진 문자 등 자신의 스마트폰 속에 지난 8년간 만난 여자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이 모두 담겨있다는 주인공의 사연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을 담아내는 우주와 같은 무한한 ‘공간(Storage)'으로 스마트폰을 표현했다.

12. 다비치-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아티스트: 다비치
앨범: 50 X HALF
발매: 2016.10.13.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제피(Xepy), 사파리 엠(SAFARI M)
작사: 제피(Xepy)
편곡: 사파리 엠(SAFARI M), 박민주

비가 내리면 함께 맞으면 돼”
연인, 친구, 부모님. 세상에 너무나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이를 표현할 단어는 하나뿐인 '사랑'이라는 감정을 ‘받는 사랑’, 또 그 관계 속에 언제나 존재하는 희생과 배려를 ‘주는 사랑’이라고 이름 붙인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피아노와 스트링 그리고 클래식 기타 소리가 어우러지며 담담히 사랑을 노래하는 '힐링 발라드'다. 올해 최고의 역주행 곡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썸”, “두 사랑” 등을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 XEPY가 프로듀싱과 가사, 멜로디를, XEPY가 제작한 프로듀싱팀 사파리엠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13. 하동균,윤종신-워커홀릭
아티스트: 하동균, 윤종신
앨범: 2019 월간 윤종신 9월호
발매: 2019.09.10.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윤종신
작사: 윤종신
편곡: 정석원

14. 다비치-또 운다 또
아티스트: 다비치
앨범: DAVICHI HUG
발매: 2015.01.21.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백찬, 원더키드(Wonderkid)
작사: 백찬, 주희, 77어린이

이번 앨범 <DAVICHI HUG>의 타이틀 곡. ‘또 운다 또'라고 남이 아닌 스스로에게 읊조리는 이야기다. 사랑하는 사람의 헤어지잔 말에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과 눈물과 이별을 의인화 해 절절히 표현하는 강민경과 이해리의 보컬이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며 청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국내 역대급 히트 발라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프로듀싱하며 새로운 발라드 트렌드를 만들어 낸 Wonderkid와 백찬의 프로듀싱도 빛을 발한다.

15. 성시경-연연
아티스트: 성시경
앨범: 그들이 사는 세상 OST
발매: 2008.11.4
장르: 드라마음악

KBS드라마 [그들이사는세상] (극본 노희경 연출 표민수)의 OST는 신승훈, 김건모, 박진영, 김조한 등의 음악작곡 및 앨범프로듀싱과 드라마 “올인, 느낌,황태자의 첫사랑등 ....”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등의 OST를 담당한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이 전체 프로듀싱을 진행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과 방송국PD들의 애환과 삶을 생동감있게 그려낼 [그들이사는세상]은 송혜교 현빈의 출연과 노희경 표민수 콤비의 이름만으로도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김조한, 나윤권, 에즈원 등…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들과 히트곡메이커 김형석의 OST참여는 는 스토리와영상 음악3박자를 모두 갖춘 훌륭한 작품과 음반이 완성될 전망이다. [그들이사는세상]OST는 메인 타이틀곡인 “처음부터 너야”를 비롯해 “연연” “술래잡기” “눈물아 슬픔아”등 6곡의 노래와 “러브테마”등 5곡의 배경음악이 수록되어있는 명품음반이다.

16. 케이윌-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아티스트: 케이윌
앨범: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발매: 2009.11.05.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황찬희
작사: 조은희, 황찬희

앨범 타이틀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슬픈 사랑의 노래로 그리움과 사랑, 이별을 노래하고 있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통해 케이윌은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슬픈 노랫말로 아련한 그리움을 전달하고 있다. 타이틀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한 남자’,’비밀번호 486’을 작곡한 황찬희의 곡으로 애잔한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 슬픔이 묻어나는 가사로 절묘한 삼박자의 조화를 보여주며 거기에 귀와 가슴을 파고드는 듯한 케이윌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