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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상

크래비티(CRAVITY) '그루비(Groovy)'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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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4세대 대표 보이그룹 중 하나인 크래비티는 지난 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마스터: 피스'(MASTER : PIECE)를 발매하며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하려고 합니다


'마스터: 피스'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4집 'NEW WAVE(뉴 웨이브)'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써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작인 '뉴 웨이브(NEW WAVE)'를 통해 과장되지 않은 솔직한 청춘을 이야기한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을 통해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감정을 노래한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의 오프닝은 타이틀곡인 'Groovy'가 담당하는데

작년 3월에 발매했던 'Adrenaline'부터 시작된 이들의 펑키한 사운드는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PARTY ROCK'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이어졌는데요.

 

그들이 초창기에는 힙합 기반의 사운드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생각해 본다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퀄리티가 높아지는 이들의 밝은 에너지는 자신들만의 정체성으로 팬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타이틀곡 'Groovy'는 2000년대 레트로 팝과 힙합 감성을 주제로 한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캐치한 후렴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그루비한 느낌이 어우러져 크래비티만의 매력을 완성했는데요.

 

특히 이곡은 멤버들의 개성이 표현된 보컬뿐만 아니라, 감각을 자극하는 영상과 퍼포먼스 등 도전적으로 전개되는 스타일로 크래비티 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멤버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장난기 가득한 밝은 에너지의 '플라이',

크래비티의 도전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겟 리프티드',

우빈,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배디',

세련되면서도 중독적인 느낌의 '에이 투 제트',

 

우빈의 두 번째 자작곡이자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향한 사랑을 담은 '라이트 더 웨이'까지 한층 성장한 크래비티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뮤직비디오에서 인상적인 부분을 꼽아보자면...................

반복된 Day and night, 갇힌 Suit and tie / 숨 막힌 틀에 박힌 하루
막 뛰는 심장이 말해 Chase the light 주저 말고 / Take it so good, good Everybody say

 

뮤직비디오가 시작되자 원진과 성민이 포문을 여는데................

경쾌한 신시 사운드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2000년대 레트로 팝 느낌이 가득합니다.

 

영상은 직장인으로 변신한 크래비티의 모습을 그리며 시작되고

슈트를 차려입은 크래비티는 각자 맡은 업무를 소화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듯했습니다.

Look around me / (꿈이 아닌 걸 Believe it)
See my heart waves / (터질 듯한 느낌 feel it)  좀 더 빨리
내 맘이 Burning up, 짜릿해져 이 순간

 

첫번째 코러스 전에 등장하는 프리코러스 파트로...............

몽환적인 보컬과 리드미컬한 랩이 어우러져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퍼즐 조각들이 자동으로 맞춰지고

맞춰진 조각에서는 'MASTER : PIECE'........ 그러니까 이번 미니앨범의 앨범명이 나오면서 다음 코러스파트로 이어지는데요~~~

 

이렇게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크래비티는 거침없이 몰아치는 청춘의 기운과 퍼즐의 한 조각을 통해 펼쳐지는 여정이

'모두'의 이야기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You make feel do groovy / 리듬에 body body movin'
이대로 Going crazy for you / 빠져들어 이 move
Keepin' it Keepin' it groovy / Keepin' it Keepin' it groovy

우리 둘만의 Something / You make me feel groovy

 

첫 번째 코러스파트로 

원진, 우빈 그리고 앨런이 차례로 이어 부르는데요.

 

휘파람을 부는 듯한 안무와 함께 흥얼거리는 듯한 후킹한 멜로디가

리스너들을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전 파트에서 직장인으로 변신해 슈트를 차려입었던 크래비티는 곧이어 화려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캐치한 훅과 함께 리드미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Keepin' it Keepin' it groovy / Keepin' it Keepin' it groovy
꿈꿔온 이 순간을 / 영원히 Feel groovy
Keepin' it Keepin' it groovy / Keepin' it Keepin' it groovy
꿈꿔온 이 순간을 / 영원히 Feel Groovy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다채로운 의상을 입은 크래비티와 슈트를 장착한 스타일리시한  크래비티가 차례로 등장하면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무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곡에서 메인으로 사용한  베이스 기타는 가장 전면에서 황홀한 공간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극도의 펑키함과 댄서블한 분위기를 만드는데요.

 

덕분에 그 위에 올려진 멤버들의 목소리는 마치 오선지 위에서 춤을 추는 듯 완벽한 그루브를 만들어냈습니다.

 

(마지막에는 퍼포먼스와 함께 "꿈꿔온 이 순간을 영원히 Feel Groovy"란 구절로 그들만의 뜨거운 에너지를 단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크래비티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광활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수많은 보이그룹 중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음은 물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런 크래비티는 최근작인 '아드레날린'(Adrenaline), '파티 록'(PARTY ROCK)으로 차별화된 청량미를 증명한데 이어 이번 신곡 '그루비'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개성은 물론 견고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감 가득한 청춘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과 사운드적으로는 어느 정도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지만

보컬과 퍼포먼스, 비주얼적으로 한 층 더 성숙해진 '크래비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qrGN_BiC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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