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스테이씨 (STAYC)'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인
'Bubble (버블)'입니다.
사실 스테이씨는 'ASAP'의 성공 이후 한동안 자신들에게 맞는 컨셉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물론 중간에 'RUN2U'를 흥행시키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스테이씨만의 색깔을 정의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작 'Teddy Bear'가 큰 인기를 끌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고
수록곡인 'Poppy'까지 생각지도 못한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렇게 'Teddy Bear'의 인기에 고무된 블랙아이드필승은 '틴프레시'로 노선을 정한 듯 보였으며...................
스테이씨도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신곡 'Bubble'은 'Teddy Bear'에 이어 스테이씨가 확립한 그녀들의 정체성을 오롯이 이어가며
쉽게 스며드는 멜로디, 중독성 강한 안무 그리고 틴에이저 컨셉이 눈에 띄는 곡이었는데요~~~
또한 경쾌한 신스와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였으며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적인 훅도 눈에 띄었고...............
거기에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이 스테이씨만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를 괴롭히는 남의 시선과 말들을 금방 사라질 거품에 빗대어 세상이 원하는 동그라미가 아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그라미로 나답게 살자는 곡의 긍정적인 메시지도 돋보이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뮤직비디오에서도 놀이공원 같은 웅장한 인트로가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거기에다가 깜짝 출연한 홍진경의 특유의 몸짓도 뮤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뮤비가 시작하고 폭죽이 터지는 가운데
놀이공원 앞에 나란히 줄서있는 사람들.................
그와 함께 폭죽효과음과 스트링라인의 웅장한 인트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다양한 의상의 사람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Check it out now / S.T.A.Y.C GO!
Iffy yo iffy yeah 이불 밖은 위험해 / Let it go let it pass 좋은 것만 기억해
빙글빙 빙글뱅 안 돌리고 싶어 해 / Listen up listen up 나다운 게 필요해
시은의 "Check it out now / S.T.A.Y.C GO!"에 이어
윤과 아이사의 벌스가 이어집니다.
통통 튀는 베이스가 돋보이는 가운데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이 시작부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는데요~~~
영상에서 스테이씨가 있는 곳은 기숙사인 듯한데..............
그래도 이렇게 방이 더러우면 잔소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Let me go let me say / 이제 그만 hate or hate
Hello hello punch you like a 808 / 나는 나 너는 너 전혀 문제없는걸
다른 것과 틀린 건 달라
수민과 시은으로 이어지는 프리코러스 파트로................
통통 튀는 베이스와 함께
경쾌한 드럼이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기분을 선사할 것만 같았습니다.
영상에서는 스테이씨가 어딘가로 가기 위해
기숙사를 몰래 빠져나가는 재기 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를 재지 하는 사감 선생님............ (그런데 아는 얼굴이?)
그렇게 방송인 홍진경이 사감역할로 특별출연해서
뮤비를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듯 보였습니다.
동그라미 원하지 / 미래는 그 누구도 몰라 Nobody knows
어쩌지 I can’t be 어디로 튈지 몰라 / Stupid stop
잔소린 Bubble Bubble Bubble / 잔소린 Bubble Bubble Bubble
I’m sorry Bubble Bubble Bubble
첫 번째 코러스파트로
경쾌한 신스와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였는데요~~~
전체적으로 그녀들의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가운데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색을 고루 활용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었습니다.
영상에서 기숙사에 빠져나온 멤버들은 버블 아케이드 티켓을 들고 팔목에 입장 스탬프를 찍는 모습이 등장했는데
앞으로 스테이씨가 본격적으로 선사할 새로운 세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것을 느꼈으며...................
특히 엄청 신나는 리듬에 버블을 표현한 그녀들의 안무가 시청자들에게 귀여움을 선사할 것만 같았습니다.
They say I’m in trouble / 사라질 거품뿐인걸 너무 흔들리지 마
That’s me / So what / 다르면 어때 특별한데
세은, 시은, 재이로 이어지는 브릿지 파트로
마지막 코러스를 앞두고 빌드업하며 서서히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요~~~
그 와중에 놀이동산의 조정실인듯한 공간에서 재이가 기계의 래버를 내리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또한"They say I’m in trouble/사라질 거품뿐인걸 너무 흔들리지 마",
"That’s me/So what/다르면 어때 특별한데"라는 가사는
나를 괴롭히는 남의 시선과 말들을 금방 사라질 거품에 빗댄 스테이씨만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동그라미 원하지 / 미래는 그 누구도 몰라 Nobody knows
어쩌지 I can’t be 어디로 튈지 몰라 / Stupid stop
잔소린 Bubble Bubble Bubble / 잔소린 Bubble Bubble Bubble
I’m sorry Bubble Bubble Bubble
마지막 코러스 파트로
"Bubble Bubble Bubble"이 이어지는 중독적인 훅이 눈에 띄었는데요~~~
특히 ‘버블’이라는 가사와 함께 터지는 비눗방울 효과음이
스테이씨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윤-시은' 조합에서 벗어나 전 멤버가 소화하는 형태로 바뀐 후렴구는 훨씬 다양한 형태로 뻔한 흐름을 탈피해서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졌습니다)
또한 영상에서 멤버들은 중독적인 안무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과 버블 아케이드 성 앞에서 마치 여름 페스티벌에 온 것처럼 축제의 한마당을 펼치는데요~~~
그 와중에 홍진경이 특유의 몸짓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마지막에는 시은의 풍선처럼 볼을 부풀리고 콕콕 찌르는 귀여운 포인트 안무와 함께 뮤비를 마무리합니다.
스테이씨는 4세대를 이끄는 걸그룹 중
가장 무난하면서도 대중성과 친숙함을 무기로 그들과 경쟁해 왔는데요~~~
이러한 그녀들의 모습은 4세대 걸그룹들이 각축전을 펼치는 현재의 가요계에서
오히려 비주류에 가깝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스테이씨는 주류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고 2,3세대 시절의 케이팝을 계승하며
진화한 틴프레시와 음악성으로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곤고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번에도 그녀들이 ‘Bubble’을 통해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음악성을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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