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와 유재석은 장항준 감독과의 만남을 가졌는데요~~~
장항준이 마스크를 쓰고 등장하자
유재석은 “마스크는 왜 끼고 왔냐”고 물었고...............
장항준은 “너희들 잘 들어라. 스타라는 것은 신비감이 있어야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은 "형한테 이런 향이 나는 거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는데요~~~
장항준은 "촬영을 이렇게 일찍부터 하냐. 어제 '왕과 사는 남자' 연출부와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후 귀국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일단 아침 안먹었잖아"라며
식사를 권했고.................
장항준이 "저는 미디엄이에요(?) 여기 스테이크 집인지 알고 왔어요"라고 하자
유재석은 "이형 타짜내"라며 장항준 감독을 놀렸습니다.



먼저 재석이 티몬스테이크 3개를 주문하자
식전빵부터 서빙을 완료했는데요~~~
유재석은 "빵이 따끈하네 형 다행이에요 아침식사 대접할 수 있어서"라고 하며
본론 꺼내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예열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하하는 과거 장항준과 합정역에서 만났던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하하는 “합정역에서 봤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 마스크를 끼고 있는 거다. 왜 끼고 있는지 물어보니까 ‘나 장항준이잖아’라고 하더라.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라고 말하며................
장항준을 ‘유명한데 인기 없는 연예인’ 리스트에 올린 바 있었습니다.





장항준은 “전철을 타는 게 편하더라. 많이 타는데 일반 시민들과 많이 타는데 내가 기분 좋은 날은 마스크를 안 쓴다. 그런데 귀찮은 날이 있다. 그러면 마스크를 쓰고 나간다. 가끔 빨리 가야 할 때도 있고”라고 재차 설명했는데요~~~
잠시 후 식사 준비 중 하하는 잘생긴 직원을 보고 감탄했고
유재석은 "저분이 연예인을 해야 한다"고 공감하며, 장항준을 외모 꼴찌로 지목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장항준은 "너 오늘 컨셉이 미친놈이야? 뭐가 무슨 소리야?"라며
"너는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났어"라고 공격했는데요~~~
또 장항준은 "외모 2등 하하는 동의한다. 우리 둘 중 하나는 호모사피엔스 아니냐"면서
"난 대학 졸업했어 넌 못했지. 외모 학력 최하위"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옥신각신한 가운데
마침내 주문한 티몬 스테이크가 나왔는데요~~~
티몬스테이크는 육즙이 가득했고
거기에 들기름 숙성김치가 나와 모두들 놀라게 했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한 김치 가니시에 취향껏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가니시가 나오면서
푸짐한 더본세트 한상차림이 완성됐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스테이크를 한입 먹고
"진짜 맛있다 녹는다 녹아"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어 스테이크의 느끼하지 않고 고급진 맛에 감탄한 하하도
"형 이렇게 먹는 것도 진짜 맛있어요"라며..................
티몬스테이크 위에 크림 스피니치를 얹어서 먹기 시작했고
그러자 풍미가 한결 업되는 듯했습니다.



재석은 "가니시랑 먹으니 안 느끼하고 맛있다"라고 하자
하하도 "여기가 약간 미국 가정식 느낌이야"라고 동의했는데요~~~
이어 정갈한 스테이크 한상에 감바스 명란 파스타까지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유재석과 하하는 장항준과 식사를 하면서
아내 김은희 작가의 근황을 물었는데요~~~
장항준은 "'시그널 2' 대본 끝나고 촬영 중"이라며
"아내가 '시그널'로 백상 극본상 수상 소감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장항준 감독님'이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잊는 것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세 사람은 자녀 이야기로 수다를 이어갔고
장항준이 “재석이 딸은 몇 살이냐”고 묻자 유재석은 “8살”이라고 답했는데요~~~
장항준은 딸이 올해 대학생이 됐다며
“입시가 내 입시보다 훨씬 떨렸다. 옛날에 우리 학교 다닐 때는 대학 안 가는 애들이 많았다. 이제는 다 대학 가는 게 기본이 돼버렸다”고 했습니다.






이를 들은 하하가 “요즘도 대학 안 가고 바로 그냥 실전으로 가기도 한다”고 하자
장항준은 유재석을 가리키더니 “여기 있잖아. 고졸 신화. 훌륭한 거다”라며 치켜세웠는데요~~~
하하는 “얼굴도 못생기고, 학력도 안 되는데 국민 MC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단한 것 같다”면서
“형수님 영문과. 기가 막히다. 지호도 영어 진짜 잘한다. 네이티브다. 내 자랑”이라고 뿌듯함을 보였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경은이가 영문과 나온 게 왜 너의 (자랑이냐)”라며 웃어 보이더군요~~~






잠시 후 재석과 하하는 ‘인.사.모’ 초대장을 줄 준비를 했고
티격태격하던 중, 장항준은 “우리 집의 경지는 너희들이 상상을 못 한다. 세상이 좋아졌으니까 마주 앉아서 밥을 먹지, 너희들이 겸상을 못한다”라며 “물론 중간에 부도가 났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줬는데요~~~
이어 장항준은 “어렸을 때 항상 개인 과외받았다. 우리 집으로 선생님들이 찾아오신다. 그러다가 제5공화국이 들어서면서 과외 금지령이 선포됐다. 안 해서 살 것 같았는데, 한 달 정도 있다가 비밀과외를 하게 됐다”라며 과거 에피소드를 언급했습니다.






장항준은 “그때는 과외하다가 걸리면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다. 중죄다. 그래서 엄마에게 ‘다음 달에도 시키면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얘기했는데 그때 우리 엄마 표정이 잊히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유재석은 장항준이 ‘강남 8학군’ 출신이라는 점에 놀라기도 했는데
장항준은 “우리 아버지가 옛 공군사관학교 있지? 몇 동은 우리 아버지가 지으셨다. 건설회사를 하셨다”라고 언급했는데요~~~
이어 “부잣집이었다. 어린 시절에 한 번도 우리 집에 운전기사 아저씨가 없던 적이 없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면서 장항준은 자진해서 부유했던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요~~~
장항준은 “한 번은 학교에 갔는데 학교에서 나무를 심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산에 나무가 없었다. 학교에서 나무 살 돈을 집에서 조금씩 받아 오라고 했다. 그래서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안 주는 거다”라며,............
“한참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애들이랑 선생님이 창밖을 보는 거다. 교문이 열리고 큰 트럭에 나무를 심는 트럭이 학교에 몇 개가 들어온 거다. 차 문을 열고 나오는데 우리 엄마였다. 우리 엄마가 나무를 가득 싣고 오신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 장항준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에 유재석과 하하도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더군요~~~




'확신의 인사모 회원상'에 부합하는 굴욕담은 모두를 폭소케 했는데요~~~
김승우-김남주 결혼식에서 장동건에게 아는 척을 하다가 경호원에게 제지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으며
자신을 알아본 사람이 김은희 작가 팬이었다는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장항준은 "이쯤 되면 김은희를 깎아내리는데 내 인생을 걸어야 하나? 그래야 내가 도드라져 보일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3명 이상의 가입 희망자가 없을 경우 '인사모'는 무산이 될 예정인 가운데,
과연 '인사모'가 실제 결성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놀면뭐하니'는 요즘 한창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장항준 감독이 나왔는데요~~~
장항준 감독은 "스타는 신비감이 있어야 한다"며
특유의 유쾌한 철학을 드러냈었고......................
딸이야기와 기타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웃음을 더하며
필자에게 기대감을 증폭시킨바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독은 배우 오정세를 다음 후보로 추천하기도 했지만
장항준 감독과 배우 오정세 모두 '인사모' 출연이 무산돼서...................
아쉬움이 남는 회차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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