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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능

'쇼미더머니 12' 3회 / 쇼미더머니 시그니처...... 60초 불구덩이 랩 미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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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방송된 '쇼미더머니12' 3회에는 신예부터 네임드, 글로벌 래퍼들의 60초 랩 미션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며 한층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는데요~~~

60초 랩 미션에서 참가자들은 60초 동안 프로듀서 네 팀 모두에게 페일(FAIL)을 받으면 즉시 탈락하고,
단 한 팀이라도 패스(PASS)를 받으면 다음 단계로 진출하는 것으로..................

이번 회차는 신예부터 네임드 글로벌 래퍼까지 총출동하며
불꽃튀는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먼저 한국계 미국인 래퍼 더블다운이 빛나는 금니를 자랑하며

호기롭게 무대에 섰는데요~~~

 

이에 로꼬가 "지금 이빨이 너무 눈이 부시는데 랩할 때 불편하지 않으세요?"라고 묻자

더블다운은 "이거는 쉽지요"라며 자신 있는 태도를 보였고..............

 

곧이어 개성 넘치는 랩으로 관중을 호응을 받은 그는 2패스로 통과하며

3차 미션에 진출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d5DJTLtj-s

이후 60초 랩 미션은 신예부터 네임드, 글로벌 래퍼들까지 총출동하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올 패스를 기록한 신예들의 활약은 단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중 SNS에서 ‘좀비’ 챌린지로 화제를 모았던 밀리맥스는

10대 래퍼 중 처음으로 패스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고.............

 

신선한 뉴페이스 영블레시와 함께

여성 신예 래퍼 치오치카노가 파워풀한 랩을 산보이며 올 패스를 받았는데요~~~~

 

또한 핫한 신예 래퍼 로얄 44는 중독적인 매혹 스킬과 트렌디한 랩으로 3패스를 받으며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에 프로듀서들은 "튠없이도 매력이 느껴졌다","완전 트랜디한 랩이다"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jOPdi_LVLI

이에 맞선 실력파 래퍼들의 탄탄한 무대 역시

연이어 올 패스를 이끌어냈는데요~~~

 

패기 100%의 실력을 보여준 김기표와 탄탄한 기본기의 노선, 자신의 서사를 무대에 녹여낸 차붐이 연이어 합격했고,

플리키뱅 역시 군더더기 없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반면 윤훼이, 트웰브, 이로한 등은 다소 아쉬운 무대로

목걸이를 반납해야 했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5D_BsaO8C2M

한편 정상수로 잘 알려진 BLASTA는 안정적인 올드스쿨 랩으로

올 패스는 물론, 프로듀서들의 박수를 이끌었는데요~~~

 

정상수의 무대를 본 릴 모쉬핏은 "스타일 중에 올드스쿨의 정석이었다"라고 했고,

크러쉬는 "기본에 충실한 게 이렇게 무서운 것"이라며 감탄했는데..............

 

이에 정상수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3차 때 이것보다 훨씬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인사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LcN_NTLz7s

이날 방송의 백미는 참가자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은 밀리와 김하온의 무대였는데요~~~

 

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오른 밀리는 영어, 태국어, 한국어를 넘나드는 3개 국어 랩으로

완벽한 완급 조절을 선보이며 올 패스를 기록했습니다.

 

밀리의 무대를 본 그레이는 "한 포인트에서 말릴 법한데 하나도 안 말린다. 완급 조절을 잘못하면 (반감이 될 수도 있는데), 실력으로 강제로 설득시켜버리는 (무대였다)"라고 말했고.................

 

지코는 "'나 이거 되는데 어쩔래?' 이런 느낌"이라고 비유했으며

박재범은 "한국어 가사까지 하니까 말릴 것 같았는데 끝까지 안 말린다"라고 했는데요~~~

 

그러자 밀리는 "저의 새로운 스타일이다.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다시피 새로운 것에 계속해서 도전하려고 하고 있다. 모두가 똑같이 하는 랩을 하고 싶지 않다. (다른)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RO89rd0_QY

‘고등래퍼2’ 우승자 출신 김하온 역시 무대 초반 위기를 극복하고

세밀한 랩 디자인과 플로우로 올 패스를 기록하며 이름값을 입증했는데요~~~

 

그레이는 "엄청 부담감이 클 것 같다. 누구나 다 우승 후보로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니까"라고 했고,

로꼬가 "미션이 진행될수록 진짜 적은 사람들과 붙게 될 텐데, 그러면서 점점 부담감도 없어지고 본인의 원래 에너지를 조금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예상하자.................

 

김하온은 "'떨리겠어?' 했는데 신기하게 진짜 떨렸다. 앞으로 더 잘해야 될 것 같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QTqbqdHb0

불구덩이에서 살아남은 합격자는 73명이었는데요~~~

프로듀서들은 “‘쇼미더머니’도 시즌12고, 힙합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며
“래퍼들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이제는 기준 자체가 달라진 것 같다”고 총평했고.............

로꼬는 “단언컨대 역대 시즌 중 가장 다양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했으며,
박재범은 “새로운 에너지의 뉴페이스들이 많았다”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쇼미더머니 60초 랩 미션은 단순히 다음 단계로 진출하는 과정이 아닌
이번 시즌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신예의 패기와 네임드의 무게감, 그리고 글로벌 래퍼의 신선함이 어우러져
무대는 점점 뜨거워졌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장르적인 긴장과 재미를 동시에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어질 미션에서 어떤 참가자들이 신선한 충격과 함께
흐름을 가져갈 수 있을지?

정말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는 쇼미더머니12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