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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능

‘놀면 뭐하니 229회' (하) / 수사반장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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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천장만 찾으면 가방과 가까워지는 형사 1팀은

마침내 두 번째 단서 영상천장과 정확히 일치하는 단서 속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단서속 장소인 가게에 계신 사장님께 가방의 존재를 물었지만
2팀이 맡긴 가방을 가지고 있는 사장님은 시치미를 뗐습니다.

하지만 미친개 이동휘는 사장님의 어설픈 연기를 놓치지 않았고

그 와중에 가방 근접 구역에 진입하자 위치 감지 센서가 작동했는데요~~~

가방 근처에 가면 진동이 울리도록 센서를 붙여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포상금을 눈앞에 둔듯한 형사 1팀이었고
재석은 "사장님 잠깐 살펴봐도 될까요"라고 요청했으며 결국 승낙을 받았습니다.

동휘는 "전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형사 2팀이 분명히 사장님께 꼭 약속 지켜달라고 부탁 드렸을꺼예요"라며 가방의 존재를 확신했고.................

재석도 "여기 아니에요? 사장님 얼굴이 많이 빨개지신 것 같아 가지고"라며

사장님을 의심했는데요~~~

이어 재석이 사장님과 같이 있던 남자분을 보고 "여기 직원분 맞으세요?"라고 묻자
사장님은 맞다고 하면서 직원의 이름은 몰라......... 같이 있던 유재석과 이동휘를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1kMxv44TOo&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162

곧이어 가계에 들어선 이제훈은 “어머님~”을 외치며

애교로 사장님을 회유하는 작전을 펼쳤는데요~~

 

유재석은 “국민 사위 제훈입니다”라며 자랑했고,

 잘생긴 이제훈의 등장에 대쪽 같은 사장님의 마음은 사르르 녹아 “마음껏 뒤지세요”라는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결국 사장님은 무릎 투혼을 발휘하며 가방을 찾는 이제훈을 걱정하면서 “바지 다 버리겠다. 거기 없어”라며 힌트까지 줬고, 이제훈은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발견한 가방 안에는 종이가 하나 있었는데.................

포상금을 팀원과 나눈다면 함께 인출기로
그렇지 않다면 조용히 빠져나가 작전을 승리자가 되길
카드비밀번호 1958
200만 원 인출즉시 작전종료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877eS8Vf_Y&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160

형사 1팀이 승리에 취해 있는 사이........................
한강에 있는 하하는 “재석이 형이 ‘야 저 위에 가자’ 했을 것 같은데”라고 상상 수사를 펼치며

직감대로 움직였습니다.

이윽고 하반장은 3번째 터널에 진입했고 포상금과 가까워지자

센서가 발동해 진동이 울렸는데요~~~

이에 하하는 "여기 근처 어디 있나보네"라며 주위를 살피다
혼자서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팀원들과 포상금을 나눌까 고민하던 하하는 배신을 선택했고

카드를 챙겨 도망갔는데요~~~

하하는 뒤도 안 돌아보고 팀원과 손절했고
팀원 모르게 현금 인출기 찾으러 전력질주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bNJqYkFrjQ&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159

하지만 도중에 카드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아 가방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고,

팀원들과 맞닥뜨리고 말았습니다.

다급한 하하는 "야 빌딩이래 빌딩 넘어가 넘어가"라며

급히 페이크를 투척하더군요~~~

하지만 위치감지센서 진동을 느낀 우재는 직감적으로 언덕 위를 성큼성큼 올라가
하반장이 버리고 간 가방을 발견했는데요~~~

하하는 즉시 가방에서 몰래 비밀번호가 적힌 종이를 낚아채 숨겼고,
자리에 없던 박진주의 배신을 의심하게 만드는 미끼를 투척한 후 도주했습니다.

 

이후 하하는 연신 뒤쪽을 확인하면서 은행을 찾아서 질주했고
일단 63 빌딩 쪽으로 런하기로 했습니다.

현금을 먼저 인출하는 팀이 승리가 되는 상황. 

이제훈은 유재석과 이동휘가 사장님에게 사인을 해주는 사이 몰래 빠져나갔는데요~~~

 

하지만 이제훈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은행 ATM이 없었고,

뒤이어 유재석과 이동휘가 따라붙었습니다.

이제훈은 이동휘에게 순순하게 카드를 넘겼고

안심한 그들의 모습 뒤로 이제훈의 계략이 밝혀지며 반전이 펼쳐졌는데요~~~

 

알고 보니 카드를 바꿔치기한 것이었고

눈치를 살피던 이제훈은 택시를 잡고 급하게 사라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T01KEBid48&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158

https://www.youtube.com/watch?v=boHf8ZHcDbs&list=PLtqYizcPqxZS3TctCwXxsn0Grr_VlrNPd&index=157

한편 아직 상황파악 덜된 형사 2팀은 진주를 의심했고
홀로 탐문 중이었던 진주의 몸을 뒤졌는데요~~~

그러나 아무것도 없었고
그제야 형사 2팀은 없어진 하반장의 존재를 눈치챘습니다.

곧이어 배신자 하반장 뒤쫓는 형사 2팀..................

먼저 돈을 인출한 자가 최종승리자가 되는데요~~~

포상금 코앞까지 도달한 하반장은 땀이 흥건한 채로 현금인출기 앞에 섰고
곧이어 잔액이 부족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형사 1팀의 이제훈이 먼저 돈을 뽑았고
결국 이제훈은 포상금 200만 원을 손에 쥐며 최종 승리자가 됐습니다.


제훈이 인출할 당시 시각 3시 55분

하하 4시 5분
10분 차이로 갈린 승부였네요~~~

그러나 이제훈은 “난 경찰이 어울려. 계속 경찰해야지”라며

결심을 바꿨는데요~~~

 

의리의 형사로 돌아온 이제훈은 “역시 돈은 나누는 게 제 맛”이라며

유재석, 이동휘와 포상금을 나누며 훈훈한 엔딩을 선사했습니다.

 

반면 배신자 하하를 검거한 2팀은 큰 싸움이 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놀면뭐하니'를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만들어놓고 포스팅하지 못한 글들이 여러 개 있어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들었는데................

 

요사이 올림픽 중계 때문에............ 한동한 앨범발매가 뜸할 것 같으니

이번기회에 그동안 포스팅하지 못한 글들을 모두 공개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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