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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능

‘놀면 뭐하니 277회' (상) / 랜선 효도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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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착한 일 주식회사'의 '랜선 효도 대행' 편으로

꾸며졌는데요~~~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자영업자 부모님이 힘을 냈으면 하는 자녀들의 마음과 그들의 효도를 대신해 주는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한 팀이 된 유재석, 임우일, 하하는 문구점 사장님의 휴식을 위해 

대신 물건 판매에 나섰는데요~~~

 

문구점 위치가 화곡동인 만큼,

화곡동 토박이 임우일이 나서 “여기서 왼쪽으로 꺾어서 가면 (사람들이 많을 거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유재석은 “네. 근데 일로 와요”라며

임우일이 말한 방향의 반대로 향했는데요~~~

 

그러면서 “원래 느낌 오는 대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임우일이 당황하자,

하하가 “(네 말은) 그냥 물어보신 거다”라며 그를 다독이더군요~~~

이날 판매를 나선 유재석과 하하, 임우일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민을 발견하고

'고무 동력기' 판매를 시도했는데요~~~

유재석이 시민과 인사를 나누며 "자녀분들이 있으십니까?"라고 묻자,

"결혼 안 했습니다"라고 했고.................

 

이에 임우일이 반복해서 "고무동력기"를 외치며 판매를 시도했지만,

결국 고무동력기 판매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하하가 "눈치챘어"라고 말하자, 

유재석이 "피자 때문에 빨리 가야 한다는데 눈치챘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라며 아웅다웅했는데요~~~


이 모습을 본 임우일도 참다못해 "이것저것 다 따져서는 이거 못팝니다"라고

한마디 하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우일 씨. 오자마자 인사를 하고 전체적으로 느낌을 봐야 하는데 장난감 좋아하세요? 최악의 마케팅이야"라며 임우일에 일침을 가했는데요~~~


이에 하하도 "좀 노골적이긴 했어..... 일단 선배님 세일즈 하는 거 보고"라며

다시 한번 임우일을 다독였습니다.

유재석은 “마음이 급하다고 세일즈가 되는 게 아니다”라고

조언했는데요~~~

 

그러면서 하하에게 “우리 저번에 (세일즈) 할 땐 엄청 춥지 않았냐. 아니다. 더운 날이었다”라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임우일은 “맞다. 그래서 그때...”라며 공감하려 했으나,

유재석은 “쉿!”이라며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냈는데요~~~

 

그러면서 “여기 지금 주택가다. 조용히 해야 한다. 주무시는 분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정오를 넘은 시간이었기에

임우일은 “지금까지 주무시면 저희가 깨워 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며 황당해했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어려워하지 말고 뭐든지 받아줄 테니 편하게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임우일이 “한 명이 나가서 사람을 데리고 오는 건 어떨까요?”라며

의견을 제시했지만..................

 

또다시 "최악의 마케팅이야. 우리는 그건 호객하지 않아"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또 임우일은 “자동차 정비소가 앞에 있는데 정비소 분들이 이런 거에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다”라고 

어필했는데요~~~

 

하지만 하하는 “오히려 안 좋아하실 수 있다”라며 반대했고,

유재석도 “바쁘신데 우리가 영업을 방해하면 안 된다”라며 임우일의 의견을 묵살시켰습니다.

 

이에 임우일은 “저도 화낼 줄 알아요”라며

두 사람의 장난에 욱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유재석은 자신감을 보였지만 

가는 곳마다 사람은커녕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는데요~~~

 

그러다 유재석은 모녀를 발견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며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어색함에 유재석마저

"날이 참 좋죠?"라며 소극적인 판매 자세를 보였는데요~~~

 

그러다 민망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유재석은 "그럼 잘다녀오세요"라며 판매를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체면을 구긴 뒤

이동하던 유재석은 화장품회사 면접을 보고 집에 가는 여성을 만났는데요~~~

 

면접의 느낌을 묻자

여성은 "안 될 것 같다. 요즘 취업난이 심각해서"라며 경쟁률이 30대 1이나 된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바늘구멍 통과하기네"라며

입을 떡 벌렸습니다.

이런 여성에게 하하는 불쑥 "만약에 이걸 사시면"이라며

판매를 시도했는데요~~~

 

유재석은 "인간적으로 면접 보고 오신 분한테 글라이더를 파냐"고 비난했지만.................

 

임우일은 "일종의 부적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지 않겠냐)"고 주장했고

하하는 "재석 형 손 닿았으니 부적이지"라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결국 시민은 좋은 기운을 받아가는 의미로 건담을 구매하기로 결정했고, 

유재석은 시민과 구매 인증 샷을 찍어주는 건 물론 할인도 해줬는데요~~~

 

유재석은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시민의 취업 성공을 빌었습니다.

잠시 후 유재석에게 다가온 한 아버님은 본인이 "공릉 국민학교 목석원이 아버지"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재석은 "안다. 제 초등학교 동창 아버님이다"라며

얼떨떨해했습니다.

유재석이 신기해하며 동창의 근황을 묻자,

친구 아버지는 "여의도에 교직원공제회에 다닌다. 부장으로 있다"고 답했는데요~~~

그러거나 말거나 하하와 임우일은 친구 아버지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 나섰고

유재석은 "야, 친구 아버지를 30년 만에 만났는데"라며 말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친구 아버지는 유재석에게 명함을 건넸고

유재석은 깜짝 놀라 "대의원이세요?"라고 되물었는데요~~~

이어 그는 "제가 공릉 초등학교에 다니다가 4학년 때 학교가 통폐합돼서 다른 곳으로 전학을 갔다"고 밝혔습니다.

하하가 "유재석은 어떤 어린이였어요?"라고 묻자,

친구 아버지는 "아주 착했지"라고 밝혔는데요~~~

친구 아버지는 "공릉동에서 20년 살다가 화곡동으로 이사 갔다"고 말했고

유재석도 "저도 공릉동에 있다가 수유리로 갔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친구 아버지는 "근데 살이 많이 빠졌다"며 유재석을 걱정했으며

하하는 손자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 중이라는 친구 아버지의 말에 장난감을 조심스럽게 내밀었는데요~~~

유재석도 "친구가 부장님이니까 옛 추억 떠올리면서 글라이더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고....................

 

그렇게 친구 아버지에게 10% 할인한 가격인 7000원에 글라이더를 판매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때 하하는 유재석의 친구가 학창 시절 공부를 잘했다는 말에

"재석이 형 와이프도 공부 잘한다. 연세대 출신"이라고 자랑해 유재석을 당황시켰는데요~~~

하하는 유재석이 "너 왜 그래!"라고 버럭 하자 "아 내 자랑이야"라고 뻔뻔하게 말했고 

유재석은 "자꾸 저희 아내 자랑을 얘가 한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 재석은 "감사하다"며 하하, 임우일과 함께 친구 아버지에게 절까지 올려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다른 시민을 물색하던 유재석, 하하, 임우일은 길 가던 남녀를 발견했는데요~~~

 

유재석이 학원 간다는 말에 "아드님이세요?"라고 묻자

황당한 표정의 여성은 "남자친구다"라고 밝혔고.................

 

경악한 하하는 유재석을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미친 거 아냐?"라며

발길질을 했습니다.

뼈아픈 실수에 유재석은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안 그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누가 봐도 남자 친구인데 학원 가신다고 해서"라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유재석은 먼저 기념사진 촬영을 권했지만,

당황한 나머지 자기 휴대전화로 촬영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용서의 사진 촬영 후 N번째 사과를 한 유재석은 4개월 차 연인 사이라는 걸 뒤늦게 알고

"너무 죄송하다. 요즘 야외 다니며 크고 작은 실수를 한다"고 말했는데요~~

잠시 후 유재석, 하하, 임우일은 전날 생일이었던 여친을 위해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중간에 멘트가 계속 꼬인 유재석에게 하하는 "형! 잠깐만 쉬어요"라고 제안했는데요~~~

 

멘탈 나간 유재석은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아라며 다시 한번 말실수를 자책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곧 정신이 돌아온 유재석은 커플에게 과학상자를 영업했고,

여자친구는 갖고 싶어 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내년 생일선물로 사주겠다. 미리 사줄 의향이 있다" "저희 아들 제가 (사주겠다)"고 농담했는데요~~~

 

남자친구까지 "평소에도 (저를) 내 새끼라고 한다"라고 하자

하하는 "그럼 5월 5일 어린이날 선물로 주시라"고 농담해 유재석을 면목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유재석, 하하, 임우일은 119 구급대원이 꿈인 남친 생일 선물 명목으로 

장난감 판매에 성공했는데요~~~


그 와중에도 유재석은 "아까는 빛이 밝다 보니까"라며 거듭 사죄했습니다.

 

 

이번 '놀면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착한 일 주식회사'의 유미담 부장으로 변신해

장난감 세일즈에 나섰는데요~~~

 

그런데 아뿔싸?

유부장은 어떤 시민 앞에서 역대급 말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들은 세일즈를 하던 와중에..... 남녀 커플을 만났고

그 와중에 미처 상황파악이 안 된 유부장이 "아드님이세요?"라는 말을 불쑥 건냈는데요~~~

 

순간 커플은 "남자친구예요"라며 황당한 웃음을 터뜨렸고

이에 유부장은 멘붕에 빠져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부장은 상황을 수습하려 애썼지만

점점 꼬여가는 멘트와 실수에........... 일은 갈수록 어렵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결국 참다못한 하하는

유재석에게 어디 가서 잠시 쉴 것을 제안하고 마는데...............

 

과연 유재석은 이 굴욕을 어떻게 수습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