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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능

‘놀면 뭐하니 285회' (하) / 공항에서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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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눴는데요~~~

 

이 사장은 "폭설이라든지 태풍이라든지 혹시나 자연재해 발생 시즌이 되면 수시로 나온다"며 이번 현장 점검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천공항이 개항한 지 24년이 됐는데, 단 한 차례도 자연재해로 운항이 정지된 적이 없다"고 전하며

인천공항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조하더군요~~~

공식 인사를 마친 후에도 이 사장이 자리를 떠나지 않자, 

이이경은 "어떻게, 공항 2행시라도 하겠냐"며 분위기를 띄웠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이 친구가 자숙을 해야 되는데…"라는 말로 이이경을 제지하며

과거 '면치기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하와 이이경은 캐리어가 이동하는 지하 세계를 탐험했는데요~~~

 

총길이 184km 레일이 꼬불꼬불 펼쳐진 거대한 공간에

이이경은 “여긴 다른 세상이다”며 감탄했는데................

 

두 사람은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캐리어들을 보고

“엄청 빨라. 놀이기구 같아”, “트랜스포머 기계 몸통 안에 들어간 느낌”이라며 동심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또 환승 수하물들이 잠시 머무는 공간에

하하는 “캐리어들 호텔 같다”라고 표현했는데요~~~

 

곧이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끔 하는 캐리어의 여정에

과몰입한 하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제대로 된 노동은 이제 시작이었고

멤버들은 캐리어를 컨테이너에 적재하는 업무에 투입됐는데요~~~

 

250개 이상의 캐리어를 비즈니스와 퍼스트 클래스, 마일리지, 이코노미로 태그별로 분류해

테트리스 하듯 잘 쌓는 게 중요했습니다.

주우재는 “선생님 이게 쉬운 말로 테트리스를 잘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래야 최대한 한 번에 옮길 수 있잖아요”라며

허 감독에게 노하우를 물어봤는데요~~~

 

프로라는 허 감독은 몇 년 일했는지 묻자

“군대 가기 전인가? 잠깐 아르바이트 햇다가 제대 후 다시 들어와서. 그거까지 포함하면 24년 근무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이 더위도 잊은 채 테트리스 쌓기에 열을 올렸고

지나가던 직원이 유재석이 맡은 컨테이너를 보고 “많이 하셨네요”라고 놀랐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이거 진짜 정신없는 거 같아요. 할 게 너무 많고”라며 

더욱 가열차게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주우재도 테트리스를 하는데 재미를 느낀 듯 

사이즈까지 확인하며 열중했는데요~~~

 

그러던 중 주우재가 무거운 수하물에 휘청였고

이를 목격한 유재석은 “우재야 좀 잘 들어라. 왜그렇게....빌빌대”라며 바쁜 와중에도 동생 놀리기를 놓치지 않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잠시 후 이이경은 시스템 오류로 인해 잘못 적재된 수하물을 찾아내려고

열심히 쌓은 캐리어를 다 꺼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진땀을 흘리기도 했지요~~~

이어 캐리어를 비행기에 싣는 업무에 돌입했는데요~~~

 

대형 항공기에 배정받은 하하와 주우재는 자동화 시스템에 따라 비행기에 탑재되는 화물을 이동시키며

각을 맞춘 ‘수신호 칼군무’를 선보였습니다.

소형 비행기의 수하물을 맡은 유재석과 이이경은 ‘캐리어 지옥’에 입성했고

화물칸에 직접 들어간 두 사람은 손으로 캐리어를 직접 옮겼는데요~~~

 

두 사람은 좁고 낮은 천장과 잘 굴러가지 않는 캐리어 바퀴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또한 귀마개를 끼지 않으면 안 되는 비행기 소음과 싸워가며

고군분투했습니다.

유재석은 “오늘 여기가 제일 힘들어!”라며

땀 범벅이 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무섭게 들어오는 캐리어들에 의해........ 신음을 흘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호러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드디어 ‘캐리어 지옥’에서 탈출한 두 사람은 비행기 안에 있는 승객들과 인사했고

이이경은 “우리가 짐 실었어요”라고 외치며 뿌듯해했는데요~~~

 

활주로에서 이륙하는 비행기에 인사를 하는 것이 최종 업무였고

유재석은 손을 흔들며 남다른 경험에 감탄을 터뜨렸습니다.

 

멤버들은 공항 내 보안구역이나 업무 공간을 경험하며

공항의 숨겨진 세계에 대한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그러면서 방송은 각자의 역활에 적응해 가는 멤버들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리는 한편..................

 

공항 내 다양한 직종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놀면뭐하니'는 평소 당연하다고 느껴지던 서비스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헌신이 필요한지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는 것 같았으며............

 

거기에 출연진의 진정성 있는 체험은 이러한 메시지를 더욱 깊게 전달하는듯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