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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능

‘놀면 뭐하니 292회' (하) /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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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뉴욕느낌이 물씬 나는 한 카페!

 

이날 하하는 팬클럽에 골수팬들이 있는 정준하에 대해

"그걸로는 부족하다. 라이브 방송 1000명 미만 들어왔다고 하더라"면서................... 

 

"내가 정준하 형보다 인기가 많다"고 자부했습니다.

'짧은 머리'로 변신한 정준하의 등장에 

유재석은 "머리 자르니까 얼굴이 커 보이네"라며 웃었는데요~~~

 

하지만 정준하는 "살 많이 뺏다"고 토로했습니다.

하하는 정준하가 커피를 주문하고 오자, 

그가 신고 있는 신발에 주목했는데요~~~

 

정준하가 명품 브랜드 운동화를 착용 중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관심을 받게 된 정준하는 "사준 거다. 팬들이 돈 모아서 사줬다"

설명하더군요~~~

그러나 유재석과 하하는 믿지 못하는 모습이었고

정준하에게 "누가 사줬냐 ", "거짓말하지 마"라며 다그쳤는데요~~~

 

정준하는 억울해하며 "나 거짓말 아니다. 몇 명 있다. 진짜 내기할래? 아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얘기한 건데 그래. 왜 거짓말을 하냐"고 해명했습니다.

그럼에도 유재석은 "일부러 초라해 보이지 않으려고 그런 얘기하지 마"라고 

계속해서 캐물었는데요~~~

 

정준하는 "그게 아니라 생일 선물 사줬는데 거기에 보태서 산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얼마를 보탰냐는 질문엔 "100만 원"이라고 답하더군요~~~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러면 팬들이 사준 게 아니지", "그러면 내 돈으로 산 거지. 그게 왜 팬들이 사준 거냐. 거짓말"이라고 정준하를 몰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정준하는 "열쇠고리 줬길래 보태서 산 것"이라며

팬들이 준 명품 열쇠고리에 돈을 보태 신발로 바꾼 것이라고 재차 설명했습니다.

또한 팬들에게 사달라고 하지 말라는 유재석에게 정준하는 "이가 더 틀어진 것 같다. 내가 엊그제도 치과 갔더니 네 옛날 사진 있더라"라고 재차 반격했는데요~~~

 

이렇게 정준하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공개돼 화제가 됐던 유재석의 치아 파노라마 사진을 언급하며

웃음을 더했습니다.

 

이후 유재석은 카페 배경에 걸린 뉴욕 덤보 사진과 황소 사진을 보며 

반가움을 표했고...............

 

그렇게 세 사람은 무한도전 시절을 함께 추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준하는 "뉴욕 왜 간 거냐"는 질문에 "너네 말해도 안 믿잖아"라며 답하길 망설이더니 

"방송을 지금 기획하고 있는 게 있다. 시애틀 갔다가 뉴욕 가고, 김치 사업 때문에"라고 밝혔는데요~~~

김치 언급에 유재석은 "형 김치 잘 받았다. 문자 보내려고 했는데. 김치가 마침 딱 떨어졌는데 보냈더라"라며 

고마워했습니다.

하하 또한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포장만 봐도 맛있어 보인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정준하는 "제일 먼저 생각해 보냈다"며 의리를 드러냈는데요~~~

 

이어 뉴욕에서의 방송은 어떻게 되어가냐는 말에 "계속 작가님과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라고 자부했습니다.

유재석과 하하는 "명수 형 여기 들어오려고 난리났다"라며 

최근 '놀뭐'에 출연한 박명수를 언급했는데요~~~

 

이에 정준하는 "봤어 어저께도 깽판 치고 갔더만......난 이건 냉정하게 말하고 싶다. 노래 특집에 왜 나오는 거냐"

대놓고 못마땅해했습니다.

하하가 "형 나왔을 때 나한테 실컷 욕해놓고 자기가 지금 (나오려고 한다)"고 하자 

정준하는 "난 그냥 딱 잘리면 그냥 바로 열심히 살지 않냐. 내가 너희한테 질척거리기를 하냐"고 본인의 '놀뭐' 하차를 먼저 언급해 웃픔을 자아냈는데요~~~

 

사실 정준하는 지난 2023년 6월 10일 189회 차 방송을 끝으로 고정 출연 중이던 '놀뭐'에서 하차한 뒤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나가 PD로부터 돌연 하차 통보를 받은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었습니다.

정준하는 하차 후 "우리 욕하고 다녔지 않냐"고 따지는 두 사람에

 "내가 스타일리스트랑 그런 얘기도 못하냐. 스타일리스트랑 얘기할 수 있지 않냐. 걔네도 나 위로해 준 것"이라며 억울해했는데요~~~

 

잠시 후 오랜만에 정준하를 만난 유재석은 "분기별로 만나니 좋다"며 애정을 표현했고, 

정준하는 "왜 이렇게 오랜만에 연락했냐"고 서운함을 드러냈는데.............

 

이에 하하는 "우리도 하루하루 시험대"라고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유재석이 '놀뭐' 당시 항상 걱정하던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며

 "나 진짜 살 많이 뺐다. 10㎏ 뺐다. 한동안 네가 걱정 많이 했잖나. 자신감이 없더라. 청첩장 보내면 괜히 가기 불편하고. 그러다가 요즘 건강하게 10㎏를 뺐다"고 자랑했는데요~~~

 

한편 그간 다양한 외식업에 도전하며 개업과 폐업을 반복해 온 정준하는 

현재 강남에서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데..................

 

최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강남 횟집의 한 달 매출이 수억 원에 달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조금만 더 빼. 음식양을 줄이는 게 중요하대"라고 

잔소리를 이어갔는데요~~~

이에 정준하는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량이 47kg로 많아졌다"라고 자랑했고.............

 

 유재석이 "그러게 마동석 형 느낌이 나네"라고 반응하자

 "장난 아냐. 복근이 이제 보여"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준하는 요식업에만 집중 중이라는 오해에는 드라마를 찍은 근황을 전했으며

심지어 주인공이라고 했는데요~~~

 

이에 유재석이 "거짓말하지 마"라며 믿지 않자

정준하는 "8월 8일부터 일본에서 시작한다"면서 제목이 '월급쟁이 정 과장'이라고 구체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무한상사'하고 전혀 상관 없다"고 혹시나 오해가 생길까 해명을 덧붙였지만 

하하는 "뭐가 상관 없냐. 정 과장 갖다 썼네. 가발 써 안 써. 넥타이 매 안 매. 정장 입어 안 입어. 발가락 양말 껴 안 껴. 샌들 신어 안 신어"라고 따졌는데요~~~

할 말 없는 정준하는 정 과장과 달리 팔토시는 안 한다고 했지만

들을수록 똑같은 패션에 유재석마저 "정 과장 갖다 쓰면 안 되지"라고 다그쳤습니다.

 

이에 정준하는 "그럼 내가 이름을 '김 과장'으로 바꿔? '김 과장'이라고 하면 이상하잖아"라며

억울해하더군요~~~

억울해하던 정준하는 ‘무한도전’ 피겨 판매 순위 2위 언급에 기가 살아나 

꼴찌 하하 앞에서 거만해졌는데요~~~

 

정준하는 “박명수는 깔고 가는 거지”라면서,

2인자 자리를 꿰차고 뿌듯해했습니다.

이후 정준하는 과거 자신이 인기가 많았다며 

스스로 '강남역 변우석'이라 주장했는데요~~~

 

그는 "나 서있으면 애들이 와가지고 사진 찍어달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라며

믿기 어려운(?)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이를 들은 유재석과 하하는 "변우석은 건드리지 마라, 우석이는 너무하지 않냐"라고 

사과를 요구했는데요~~~

 

정준하는 "조금만 살 빼면…"이라고 중얼거리다

결국 "죄송합니다"라며 변우석에게 공개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준하는 유재석, 하하와 만나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었지만

‘인사모’를 ‘인급동’으로 착각해 웃음을 줬는데요~~~

 

이력서를 볼 필요도 없는 ‘인사모’ 프리패스상 정준하는 초대장을 받자 

“나 인기 많다니까. 몇 번을 얘기해”라고 억울해하면서도, ‘인사모’에 누가 오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이후 유재석은 정준하의 프로필을 읽으며

 “초등학교 때 부잣집 도련님으로 유명했고, 여학생 두세 명이 집 앞에서 늘 기다렸다는데 이건 형이 얘기한 거 아니냐”고 의심했는데요~~~

정준하는 당시 꽃미남(?)이었다는 믿을 수 없는 주장을 하며

“그때는 장난 아니었다. 핑크색 봉투에 금반지를 넣어 고백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남녀공학 중학교 시절, 큰 키와 마른 몸매, 귀여운 얼굴형 덕에 러브레터가 많았다”는 부분을 읽었는데요~~~

 

정준하는 “밸런타인데이를 1984년에 처음 알았다. 센스 있는 애들이 초콜릿을 줘서 알았다”

당시 인기를 강조했지만..............

 

재석과 하하는 문장 처음부터 끝까지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유재석이 “금 한 돈도 그렇고 초콜릿도 그렇고 형한테 팔아달라고 한 거면 총판책 아니냐”고 물었는데요~~~

 

정준하는 “무슨 초등학교 6학년이 금 한 돈을 팔아, 초콜릿을 팔아? 그래, 내가 총판이었다. 유통 총판이었다”

버럭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하하는 "형도 인기 없으니까 소지섭, 권상우, 이동욱을 옆에 끼고 다녔던 거 아니냐"라고 

지적했는데요~~~

 

이에 정준하는 "그땐 걔네가 날 따라왔다. 그때 걔네가 군대 가고 그럴 때였다"라고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정준하를 원 없이 놀리면서 웃겨 눈물을 흘리던 유재석은 “형은 가끔 봐야 재밌다. 전화 연결할 때가 제일 재밌어”라고 흡족해했는데요~~~

 

울화통이 터진 정준하는 “나 진짜 내년엔 성공할 거야”라며

성공 선언을 했고....................

 

인기 많다며 튕기던 정준하는 끝내 “‘인사모’ 할 마음은 있으니까. 애들만 잘 선별해”라고 말하며

퇴장했습니다.

 

 

이번 '놀면뭐하니'는 '인사모의 대어(?) 정준하를 낚기 위해

달려드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는데요~~~

 

정준하는 연신 "나 인기 많다니까..... 몇 번을 얘기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그런 정준하를 물어뜯는 유재석과 하하의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습니다.

 

급기야 정준하는 과거 자신이 꽃미남(?)이었고 

자신에게 고백하는 여학생들도 많았다는 믿을 수 없는 주장을 했고................

 

그때마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추궁하는 유재석과 하하의 반응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기 충분한 듯 보였는데요~~~

 

미치고 팔짝 뛰는 정준하와 너무 웃겨서 휴지로 눈물을 닦던 유재석!

 

아무튼 이번 회는 정준하가 스스로 전하는 인기 많은 근황과 함께

그런 준하를 '인사모'에 끌어들이려는 유재석과 하하의 콤비플레이가 어우러져..............

 

앞으로 있을 '인사모'에 대한 궁금증 더욱 커지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